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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영어회화, How are you?에 대답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



How to answer "How are you?"







가장 대표적인 표현


I'm fine 외에도 fine 자리에


good, well 등을 넣어


잘 지낸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겠죠^^




"I'm good."


"I'm fine."


"I'm well."










"Very well, thanks."




정말 잘 지내, 고마워~




뒤에 thanks를 덧붙여


조금 더 성의있는


대답을 할 수도 있습니다!








"Yeah, all right."


"I'm ok."




Pretty 는 예쁘다, 예쁜의 뜻도 가지고 있지만


부사로 쓰게 되면


'어느정도', '꽤'의 의미를 가집니다!




"Pretty good."










"Just the same old same old."




'same old same old'


항상 똑같다, 다를 바 없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표현이에요!




조금 지루하고 재미 없다는 듯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어요.




+원어민들은 발음을 빠르게 하다보니


same ol', same ol'


이렇게 쓸 때도 있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Just the usual."도


쓸 수 있답니다.












별 일 없어.




"Not a lot."


"Nothing."


"Nothing much."










아이고, 별 일이 다 있었어!




"Oh gosh, all kinds of stuff!"




여기서 'stuff' 살펴볼게요 !






것[것들], 물건, 물질




(가리키는 사물(들)물질 등의 이름을 모르거나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 때,


또는 무엇을 가리키는지가 분명할 때 씀)




일[것]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행하거나 말하거나 생각하거나 하는 것을 통칭함)




ex. This wine is good stuff.


이 포도주는 좋은 것이다.




I like reading and stuff.


나는 독서나 뭐 그런 것을 좋아한다.




I’ve got loads of stuff to do today.


난 오늘 할 일이 아주 많아.




예문으로 익혀보세요^^






오늘은


왕초보영어회화, How are you?에 대답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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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을 표방하는 버번 TOP5
1. Basil Hayden’s 바질 헤이든 1992년에 등장한 짐빔의 스몰배치 버번 바질 헤이든 짐빔 윗급 버번 라인업 중 유일하게 80proof(40%)이다. 도수가 안타깝지만 부드러움을 의도하고 만들어진 녀석이다보니 어쩔 수 없을수도 ㅋㅋ 매시빌은 63% Corn, 27% Rye, 10% Malted Barley로 High-Rye 버번이라 할 수 있다. 2. Gentleman Jack 젠틀맨잭 1988년에 등장한 테네시 위스키 잭다니엘의 젠틀맨잭 잭다니엘의 트레이드마크인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숯 여과 필터링)를 통입 전에 한번 병입 전에 또 한번해서 부드러운 캐릭터를 만든다. 미국 노년층을 대표하는 버번이라고 한다. 매시빌은 80% Corn, 8% Rye, 12% Malted Barley로 잭다니엘과 똑같다. (Jackdaniel is BOURBON!) 3. Woodford Reserve 우드포드리저브 스카치 위스키처럼 팟 스틸을 사용한 버번으로 200가지가 넘는 테이스팅노트를 보여줄 수 있다고 광고하는 우드포드리저브 사실 팟 스틸만 사용한게 아니라 연속식 증류기에서 나온 원액과 블렌딩하지만 그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브라운포맨의 버번 중에서 오랜 기간 적자였던 버번이었으나, 지금은 버번이 부흥한 시점이니 옛날 이야기다. 매시빌은 72% Corn, 18% Rye, 10% Malt로 라이 함량이 높은 편이다. 한국 가격이 개에바라 그렇지 버번 입문으로는 추천할만 하다. 4. Maker’s Mark No.46 메이커스마크 46 메이커스마크를 프렌치오크 스태브로 피니싱한 버번이다. 서늘한 숙성창고에서 9주간 피니싱을 진행하지만 스태브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메이커스마크보다 조금 높은 94proof(47%)로 소개한 버번 중 가장 도수가 높다. 매시빌은 70% Corn, 16% Wheat, 14% Malted Barley로 밀버번이다. 피니싱을 통해 밀버번의 부드러움이 극대화되었다는 평이 있다. 5. Michter’s US*1 Original Sour Mash 믹터스 사워매시 사워매시는 이전에 발효했던 곡물을 다음 발효조에 넣어 일관된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한 방식이다. (사워도우 빵과 유사한 방식으로 만든다.) 믹터스의 스몰배치는 20개의 배럴만 블렌딩하는 진짜 스몰배치다. (대기업은 평균 200~300개의 배럴을 블렌딩하고 스몰배치라 칭한다.) 사실 믹터스 사워매시는 버번이 아니라 아메리칸 위스키다. 매시빌이 45% Corn, 45% Rye, 10% Malted Barley로 옥수수 함량이 51%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드럽고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물론 부드러움하면 고숙성 밀버번(웰러, W.L.W)이겠으나 그건 가격이 개에바기에 추천할 수가 없다 ㅠ 위스키갤러리 블랑톤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