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st
5,000+ Views

고양이 복지 최상위 아이템


7 Comments
Suggested
Recent
주인애용품을 집사가 감히ᆢ
와.. 뭔가 상당히 전문가스럽고 있어보임
ㅋㅋㅋㅋㅋㅋ귀여워ㅜㅜ
집사야 일딴 내가 써보고
글치ㅎ주인이 쓰려고 산거지ㅎ집사가ㅋ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생태계를 교란 하는 노답 물고기
그건 바로 뭐든지 다 처먹는 괴물같은 번식력의 베스. 가 아니라 우리나라 자랑의 최강민물고기 토종가물치다! 스네이크헤드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가물치는 그냥 봐도 무섭게 생긴 물고기다 우리나라에는 가물치의 먹이가 많아 생태계 교란종은 아니지만 이새기들이 얼마나 강력한지는 기사만 봐도 알수있다 베스 블루길 vs 가물치 이새기들은 베스랑 블루길을 그냥 통째로 잡아먹는것도 모자라 알도 먹는 새기들이라 퇴치계획에 천적 원탑으로 뽑힌다 한때 식용으로 들어왓지만 존나 맛없고 개체수는 개많이 늘어서 뉴스에 빈번했던 황소개구리.. 어느순간부터 황소개구리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 가물치를 필두로 메기랑 등등이 황소개구리 처먹어보니 맛있던데? 하면서 처먹기 시작하면서 강제로 개체수가 조절 당했다.. 우리나라에선 효자나 다름 없는 자랑스러운 토종 가물치.. 이런 자랑스러운 국내 토종 가물치가 어느순간 방류된 미국의 상황을 알아보자 그냥 미국의 모든 강의 생태계를 전부 박살 내버리고 있다 유해어종으로 지정되어 무조건 죽여버리라는게 미국의 방침 미국인들에겐 가물치는 강의 모든 물고기를 다 처먹고 땅에서도 생존하는 사기적인 괴물 물고기로 알려졌다 실제로 가물치중 일부종은 땅에서도 생존하여 400m를 뱀처럼 기어서 이동한다고한다... ㄷㄷ 미국인이 얼마나 가물치를 무서워했냐면 영화 같은 미디어산업에도 인강을 위협하는 괴물이 사실 괴물이 된 가물치고 프랑켄피쉬 라는 이름으로 튀어나온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선 효자일지 몰라도 외국에선 개노답 생태계 교란종 가물치 ㄷㄷㄷ 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현재 막을 수 없는 일본 내 회전초밥 테러 챌린지 유행 근황
이 영상의 주인공은 고딩이라는거 이미 털려서 잘알려졌는데... 해당 체인점 이름은 '스시로' 라는 회전초밥집임 근데 이사건으로 시총액이 160억엔이 날아갔음 ㄷㄷㄷ 해당 영상의 주인공 부모가 사과를 했지만  스시로는 절대로 안 물러나고 민 형사 고소 준비 한다고함 최근 개드립에도 종종 언급된 일본 내 '회전초밥 테러 챌린지' 몇년 전에도 해당 챌린지가 유행해 특정 회전초밥기업의 주식이 박살날 정도로 이슈가 되었는데 요즘 해당 챌린지가 다시 유행하는 중 최근 일본언론에서도 자주 보도하여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어제 테러 당했던 회전초밥집 '스시로'에서  소스통에 이물질을 넣는 테러영상이 틱톡에 또 올라옴 이미 야후재팬에서는 댓글 3천개가 넘을정도로 이슈가 되는 중.  일본 내 회전초밥 불안해서 안가겠다는 여론도 꽤 커지고 있음 타인이 주문한 디저트 일부분만 먹고 다시 되돌리는 빌런 ㄷㄷㄷ 소스통에 간장 섞는 빌런 ㄷㄷㄷ 전에 회전초밥 할짝할짝 사건때문에 난리난 스시로에서 또 발생했다함. SNS에 미친놈들인가... 퍼온곳-개드립
난 멍청해. 아빠가 못읽는건 나도 읽기 싫어. 영화 <아이 엠 샘>
갓 태어난 아이를 보러온 아빠 아이 이름은요? 어디보자.. 어디보자, 어디보자... 다이아몬드와 하늘에 떠있는 루.. 루시 루시 다이아몬드 도슨이에요. 안녕.. 너는 내 딸이야... 나.. 나는 네 아빠야. 지적장애가 있는 아빠 샘 엄마는 아이를 낳자마자 사라져버렸다. 비틀즈의 팬인 샘은 아이 이름을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에서 따온 루시 다이아몬드 도슨으로 짓는다. 루시는 아빠의 사랑과 아빠 친구들의 도움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지만 나이가 들고 세상을 배울수록, 아빠가 남들과는 다르다는것을 깨닫는다. 아빠, 신이 아빠를 의도한걸까 아님 실수였을까? 무슨말이야? 내말은 아빠는 다르잖아. 그게 무슨말인데? 아빠는 다른 아빠들같지 않아. 미안해. 괜찮아, 아빠. 미안해하지마. 난 행운아야. 다른 아빠들은 공원에 같이 안놀러가거든. 일찍 철이든 루시는 아빠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그들은 조용히 앉아있었다. 우리는 어쩜 이렇게 다르.. 다.. 다르... 모르는 단어야. 아는 단어야. D로 시작하는 단어잖아. 나 졸려. 네 말 안믿어. 내가 거짓말쟁이라고? 그래. 넌 이 단어를 읽어야해 싫어. 해야돼. 여기 앉아있는 그림이 있잖아. 읽어봐! 싫어! 읽어! 안읽을거야! 읽어야해! 나는 네 아빠야! 그리고 내가 이 단어를 읽어보라고 했어! 나는 네 아빠니까 읽으라고 시키는거야. 난 멍청해! 멍청하지 않아! 그렇다니까! 이 단어를 읽을줄 아니까 멍청하지않아. 아빠가 못읽으면 나도 읽기 싫어. 샘의 지능은 7살 수준. 루시는 아빠보다 똑똑해지는것이 싫다. 루시가 학교를 거부하자 사회복지기관의 조사로 샘은 양육권을 뺏길 위기에 처하고, 제일 잘나가는 까칠한 변호사 리타를 찾아간다. 당신은 어떤건지 모르잖아요 아무리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해도, 절대 할 수 없다는걸요 나같은 사람들은 작고, 못나고, 필요없다는 상실감을 느껴요. 루시와 샘, 리타는 서로 상처받고 보듬어주며 양육권을 돌려받으려 한다. 영화 <아이 엠 샘> 눈물 줄줄.... 애기애기한 다코타패닝도 볼수있음 루시, 네 맘속 깊은곳에서는, 아주 깊숙한데에서는 너도 알고있지않니? 아빠가 네게 줄수있는것보다 더 많은게 필요하다는걸. 제가 필요한건 사랑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