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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싶은 아무튼출근.gif
실시간으로 고충, 민원 해결 심리치료도 해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용자들에게 돌아오는 말 그 밥벌이를 2대째 하고 있음 [26시간] 야간 근무 있는 날에는 주간 끝나면 야간 바로 들어감 26시간을 일해야함 [러브하우스 BGM] 빠라빠라빰~~~빠라라라라~~ 따로 격리가 필요한 수용자들이나 모범수들이 쓰는 방 인원 체크는 무조건 눈으로 보고 파악 한마디로 방 다 돌아야 됨 [배식계호] 오후 5시 : 배식하는 시간 배식 도우미는 모범수들 위주로 배정 그리고 중간중간 일어나는 사고들 하지 말라는 거 해서 들어간 곳인데 하지 말라는 거 안할리가 있나 수용자들 마다 먹는 약을 미리 분류해놓고 제시간에 맞춰 배분해줌 [고객센터] 수용자들 발 뻗고 잘 때 라면으로 끼니를 때울 때 현타온다 함 (맞는 말이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각종 행사 때 티비도 틀어줌 [소등시간] 교도관이 직접 소등해줘야 함 [아무튼순찰] 1시간 간격으로 순찰 한 번 순찰 도는데 걸리는 시간 20분 중간중간 생기는 돌발상황이나 특이사항 고려시 밤새도록 그냥 저렇게 돌아다니는거 [아무튼퇴근] 응 아니야~ 2033년, 지금부터 12년 남았으면 교도소 생활 N+12년이겠네..... [죄 짓고 들어온 수용자들 왜 상담해줘요?] 국가가 해야할 일이니까, 이게 맞나 => 맞음. 존경함 출처 범죄자들은 따신 방에서 좋은 밥 배부르게 먹고 정작 공무원들은 라면이라니....진짜 기괴하다
3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대일 항복 외교’라는 비판을 받는 한일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윤석열에게 발목이 잡혀 뒤뚱거려야 하는 건지… 2.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를 비판하며 무속인 '천공'의 과거 발언을 소환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에 고마운 생각을 해야 한다"는 천공의 말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천공의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천공을 보면 윤석열의 미래가 보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점점 어둡고~ 3. 김기현 대표가 당대표 선거에서 맞붙었던 천하람 당협위원장과 만나지 않고 있어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다른 경쟁 상대인 안철수 의원, 황교안 전 대표는 물론 이재명, 이정미 대표까지 만난 상황에서 천 위원장만 쏙 빠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의 하명이 있었겠지 싶어~ 이준석 그짝 애들이랑은 선 그으라고~ 4. 이재명 대표가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를 대장동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천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대표는 배임으로 코 걸고, 50억 처먹은 인간은 무죄 받고… 잘하는 짓이다~ 5.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등 대일외교에 대해 긍정 평가를 했습니다. 조 의원은 “큰 틀에서 문재인 정부 때 망가졌던 외교 관계를 복원해 나가는 과정으로,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총선은 가까와 오지 의원 노릇은 또 하고 싶지… 제2의 조경태가 되고 싶은… 6.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 중 일본 야당이 ‘한국 야당을 직접 설득하겠다’고 언급한 데 대해 “그런 얘기를 듣고 부끄러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사실상 한국 야당이 보기 부끄럽다고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신을 한 없이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건 모르지? 7. 국민 과반이 한일관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한일외교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가 61.8%인 반면 ‘정부의 한일외교는 문제다’가 58.6%였습니다. 긍정 평가가 38.8%라는 게 더 신기하지 않아? 이건 아니지~ 8.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에서의 발언은 사실상 ‘대국민 담화’에 가까웠다는 평가입니다. 윤 대통령은 ‘굴욕 회담’이라는 비판을 의식해 일본에 거듭 양보를 언급하고 나섰지만, 국민 눈높이와 동떨어진 인식을 노출했다는 평가입니다. 죽으라고 남 탓만 하는 인간이 “내 말 좀 들어보소” 하면 그게 먹히겠니? 9.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근로시간 개편 혼란과 관련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여야는 “주 69시간 노동' 정책의 혼선을 질타했고, 이 장관은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만, 이 장관은 노동시간을 줄이는 방향의 개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있는 제도나 잘 지키고 다듬으면 될 것을 똥볼 따라 우왕좌왕하는 꼴이란~ 10. 반도체 수출 감소세가 가팔라지면서 이달 들어 20일간 무역적자는 62억달러(약 8조1270억 원)까지 불어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 규모만 벌써 지난해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은 윤석열인데… 물건은 안 팔고 회사를 팔고 있으니~ 11.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매수자 5명은 김건희 씨보다 훨씬 적게 주식을 사들이고도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거래 규모나 횟수보다 적극 가담했거나 방조한 점이 입증돼야 혐의가 인정된다고 했습니다. 그 5명도 검찰은 약식기소한 걸 법원이 정식재판에 회부했다는 거~ 12. 미국 국무부의 '2022년 국가별 인권보고서'의 한국 편 내용이 발표 하루 만에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인권보고서에는 ‘폭력과 괴롭힘’이라는 소제목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언론 대응 사례를 적시했었습니다. 학폭 학적부 게시도 삭제, 인권보고서도 삭제… 대체 진심인 게 뭐니? 1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이마트에서 연봉 36억 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의 부친 정재은 명예회장도 31억8천500만 원을, 모친 이명희 회장도 정 명예회장과 같은 31억8천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셋이서 100억 입니다. 이마트가 아무래도 떼 돈을 버는 모양이네요~ 14.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양산하는 보이스피싱에는 해외 전화번호를 010 등으로 불법 콜 중계하는 ‘심박스’가 주로 활용됩니다. 그런데 카이스트 연구팀이 심박스를 구별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원천기술을 뚫는 기술을 또 만들지 않을까? 그냥 저장 안 된 전화는 끊어요~ 15. ‘믹스견’이라는 이유로 동네 반려견 모임에서 차별을 당했다는 한 견주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견주는 반려견 모임을 다녀온 후 리더분이 전화로 “믹스견은 모임 특성에 안 맞으니 다음부터 나오지 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개들은 아무 불만 없이 잘 노는데 개 주인이 문제네… 참 개 같은 세상입니다. 16. 새벽 배송이나 당일 배송으로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배송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외직접구매, 이른바 직구도 배송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빠르면 해외에서 사흘 안에 물건이 배송된다고 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는데 대한민국 정치는 왜 이 모양일까? '전주을' 재선거, 강성희(25.9%)-임정엽(21.3%) 각축. 텃밭 TK에서 국민의힘보다 인기 없는 대통령 윤석열. 노트북에 태극기가 '딱' ‘태극기 마케팅' 바람 부는 여의도. 이재명, 반도체 단지에 일본 기업? “어느 나라 정책인가". 경찰, 건설 현장에 대한 불법행위 특별단속 속도 낸다. 검찰, 성남FC 뇌물 혐의 네이버·두산건설 전 임원 기소. ‘오세훈의 대표작' 세빛섬 매해 적자에 1천 억 긴급투입. ‘일본에 감사' 천공 영상 못 틀게 한 외교통상위 전문위원. 박지원, “윤 정부 ‘김대중-오부치 선언’ 말할 자격 없어”. 유영하 "박근혜 치매설 사실 아냐 곧 국민과 소통할 것".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 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조공외교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판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주장합니다. 불과 100여 년 전 나라를 팔아먹었던 친일 매국노의 주장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미화해도 친일파는 친일파 독재자는 독재자 살인마는 살인마일 뿐입니다. 류효상 올림.
[책추천] 성폭력에 문제의식 느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놓는 성범죄, 더이상 피해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 들 혼자가 아닌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성폭력 문제의식에 관한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약자가 불안하지 않은 사회를 바랄 때 '우리'가 되어, 갈 길이 멀어도 멀지만 않게 느껴질 책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 이수정 , 이다혜 , 최세희 , 조영주 지음 ㅣ민음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CIsXxA 무슨 생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걸까? 어느 편도 들지 않는, 세심하고 포괄적인 범죄 심리 해부 왜 함부로 만지고 훔쳐볼까? 사이토 아키요시 지음 ㅣ인물과 사상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ZeehxN 우린 성매매에 관해 올바로 알고 있을까? 인식이 바뀌고, 그곳의 폭력적 착취를 이해하게 되는 책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 봄날 지음 ㅣ반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YA3pLn 용서할 수 없을 듯한 죄를 과연 용서할 수 있을까?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이 쓴 전례 없는 이야기 용서의 나라 토르디스 엘바, 톰 스트레인저 지음 ㅣ책세상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VklJq5 폭력의 상처가 정말 치유될 수 있을까? 자신을 위해 치유할 수밖에 없었던, 눈물 젖은 책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은수연 지음 ㅣ이매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BHWQ0e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https://bit.ly/2CLWk29
[단독]'성희롱 논란' 자격박탈 유명강사에 성교육 맡긴 공공기관
유명 여성 성 교육 강사…남성 직원 '성희롱 의혹'으로 인권위 제소돼 여가부 산하 기관서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자격 박탈했지만… 공공기관서 여전히 '성교육 강의' 이어가…기관들 "몰랐다" 피해자 "참담함 느껴…공공기관에 회의감"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캡처)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뒤 정부 산하기관으로부터 전문강사 자격을 박탈당한 유명 여성 성교육 강사가 최근까지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에서 성 관련 강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강사는 성 교육 연구소를 운영하는 대표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관련 책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1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은 지난 10월 29일 '전문강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A 대표에게 부여했던 성폭력 예방교육 관련 전문강사 자격을 해촉하기로 의결했다. 양평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으로, 성희롱·성폭력 등 젠더 기반 폭력 예방교육을 전문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양평원 관계자는 "당시 A씨에 대한 성희롱 등 여러 민원이 들어와 규정에 따라 자격정지 조치를 취한 뒤, 관리위원회를 열고 해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A 대표를 둘러싼 '성희롱 의혹'은 지난 4월에 불거졌다. 그의 밑에서 일하다가 피해를 당했다는 남성 직원 B씨에 따르면 A 대표는 '집에 자위도구가 많다. 애인과 함께 쓰면 좋으니 주겠다'는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대표 측은 '해당 발언을 하지 않았다'며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이 사건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심의가 진행 중이다. A 대표는 이밖에도 직원의 근로계약서를 미작성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도 받는다. 현재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는 법원에 약식기소 됐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최근 정부 부처·지자체 등 공공기관들은 A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성 관련 교육을 맡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 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성 교육을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양평원은 민원이 제기되기 시작한 6월 24일부터 최근 해촉시까지 A 대표의 '양평원 위촉 강사'라는 자격을 일단 정지했다. 그럼에도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말 '피임 토크콘서트'를 열어 A 대표를 강사로 초빙했다. 그가 강사 자격을 박탈당한 이후인 지난달 말에는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문화센터)에서 A 대표를 불러 성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기관들은 A 대표의 강사 자격 박탈 사실을 "몰랐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단발성 행사라 올해 처음 해 본 거였다. 해당 연령대에 맞는 강사를 홍보업체에서 섭외했는데, 행사 이후에 자격정지 사실을 알게 됐다"며 "미리 알았다면 해당 강사 초빙을 보류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화센터 관계자 또한 "모르고 진행을 했다. 앞으로 더 민감하게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A 대표는 해당 기간 여러 지자체가 주최하는 강의에 초빙됐다. A 대표는 조만간 강서구청이 개최하는 성 관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피해를 주장하는 B씨는 "참담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국가 기관에서 성희롱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 최소한 성범죄 가해자를 본인들 강의에서 계속해서 사용하면 안 되지 않나"라며 "공공기관 자체의 성격에 회의감이 든다"고 밝혔다. 아울러 "A 대표가 나한테는 가해 사실을 인정해 놓고 기관에 민원이 들어가니까 말을 바꿨다. 이후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명확한 2차 가해도 하는 상황인데, 본인 유명세를 이용해 죄책감 없이 계속 강의를 하고 있다는 게 허탈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A 대표에게 원하는건 '자필 사과문을 공개적으로 기재하라는 것' 딱 하나였다"며 "그런데 이를 지키지 않고 계속 뻔뻔하게 나오면서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강사 검증 시스템에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A 대표를 초빙했던 기관 관계자는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 그런 상황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며 "나름 검증을 했는데 걸러지지 못했다. 나중에 양평원에 확인했을 때, 어떤 사유로 강사 자격을 박탈했는지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사 자격에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관리하는 양평원이나 여성가족부에서 먼저 공문 등으로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양평원 관계자는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적으로 그런 절차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A씨 측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성희롱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허위 제보를 일삼는 악성 민원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양평원에서 강사 자격이 해촉됐다고 강의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여러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기발하고 창의적인 광고디자인 모음.jpg
1. 콘돔 광고 사용했다면 저들이 태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2. 도서관 벤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3.멸종 위기 동물 보호 포스터 픽셀 수가 해당 동물의 남아 있는 개체수 ex: 판다 개체수 약 1600마리. 1600개의 픽셀로는 판다 이미지를 충분히 구현할 수 없죠. "1600은 충분한 숫자가 아닙니다." 4. 성폭력 근절 광고 서로 붙어 있는 종이 두 장을 떼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타납니다. "힘을 써야 한다면 그건 성폭행입니다." 5. 형광펜 광고 : Hightlight the Remarkable 주목받지 못 했던 역사 속 여성 주인공들을 발견하는 프로젝트 광고 시리즈 중 한 장. 하이라이트된 여성은 나사의 흑인 여성 수학자로,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지만 주목받지 못했죠. 하지만 형광펜으로 주목도를 높입니다. 6.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광고 "쓰레기는 당신을 말합니다." 쓰레기 두 개를 같이 배치해서 단어를 조합해 냈죠. LOWLIFE(시궁창 인생), PIG(돼지), DUMB(바보), DIPSTICK(멍청이) 7. 전기를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8.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9. 자유롭게 공간 활용 10. 상어 도살 금지 청원 조스 포스터가 떠오르시죠.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상어가 아닌 사람이라는 것. 상어잡이 배를 상어보다 더 무서운 괴물로 표현했습니다. "사람은 한 시간에 11400마리의 상어를 죽이지만 상어는 1년에 12명의 사람을 죽인다." 11. 유적지 안내판 유적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간편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12. 발로 누를 수 있는 엘레베이터 버튼 (위에도 버튼이 있습니다.) 13.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 빙산의 일각을 비닐 봉지 쓰레기로 표현했죠. PLANET OR PLASTIC? 14. 안전벨트 착용 광고 안전벨트 착용으로 사망 년도를 가렸습니다. 착용하지 않는다면...? 와 멸종위기 동물 보호 포스터에서 소름돋음 ㄷㄷㄷ 진짜 기발하네 좋은 광고는 걍 머릿속에 확 꽂히는듯
투표 잘 합시다
- 세월호로 304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음에도 세금 많이 들어간다며 조사를 중지 했던 인간들 - 대통령 7시간을 30년 동안 봉인시킨 인간 - 남북갈등으로 총선에 유리함을 가지려 북한에 돈 줄테니 총쏴달라 거래하던 인간들 - 카메라가 자신의 말과 행동을 다 찍고 있던걸 알고 있어도 아니라고 부정 하던 인간들 -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법을 어겨도 되는 인간들 - 불법청탁, 뒷거래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인간들 - 자신들의 성향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블랙리스트로 구분하여 불이익을 주던 인간들 - 자기 이익과 반대되는 집단이 칭찬 듣는걸 막기 위해 무조건 비난, 비협조인 인간들 - 자기들이 주는 긴급제난지원금은 합리요. 다른 집단이 주는 긴급제난지원금은 포퓰리즘인 인간들 - 4대강/해외자원외교로 수백조를 날려먹고도 옹호하는 인간들 - 자식에게 문제가 있으면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하던 인간의 자식은 성매매와 음주운전+운전자바꿔치기, 소녀상에 침뱉기 등 쓰레기 삶을 사는 놈 - 공약 지키면 나라 망한다고 하는 인간들 등등등 아직도 많이 있음...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온던 인간들이 과연 국민이란 단어가 마음속에 있을까요? 국민의 삶, 경제, 월급, 결혼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열린 민주당이나 바른시민당이나 투표 꼭~ 아니 제발 합시다. -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1석 차이로 민주당이 1당 되었던걸 잊지 마세요. 1명 !!!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 방법.gif
코어는 몸의 중심이자, 모든 움직임의 시작점 이다. 코어 운동은 나쁜 자세 때문에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 하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을 소개한다. 사이드 플랭크 1. 옆을 보고 눕는다. 2. 왼쪽 팔꿈치는 바닥에, 오른쪽 손은 허리를 짚는다. 3. 몸 전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3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귀를 어깨에 붙이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허리. 버드독 1. 두 손과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2. 양쪽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린다. 3. 오른팔과 왼발이 일자가 되도록 동시에 들어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1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다리는 골반보다 더 높이 들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엉덩이. 슈퍼맨 1. 엎드린 자세에서 두 팔과 두 발을 쭉 편다. 2.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린다. 3. 시선은 45도 바닥을 향한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팔과 다리에 힘을 뺀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허벅지. 브릿지 1. 무릎은 A형태로 세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눕는다. 2. 두 팔은 쭉 펴서 바닥을 지탱한다. 3. 허벅지와 상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발가락이 아닌 뒤꿈치에 힘을 싣는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 코어 운동을 할 때는 팔다리 대신 복부, 허리, 엉덩이 등 몸의 중심 부분을 이용한다. 단, 동작을 너무 크고 빠르게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각 운동은 왼쪽과 오른쪽 모두 5회 이상 반복한다. 완성된 자세에서 버틸 때는 정해둔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가능한 만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