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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이 싹을 틔우고 땅이 힘을 얻는 두번째 해 [삼이 자라는, 8만 시간의 자연 3만 시간의 땀 #2]

2. 삼이 싹을 틔우고 땅이 힘을 얻는 두번째 해 인삼 씨앗이 발아합니다. 발아한 인삼 중 상당수는 싹이 마르면서 결국 성장하지 못하며, 무사히 봄을 넘긴 묘삼에게도 장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마철은 묘삼에게도 큰 시련이지만, 박은서 농부님에게도 힘든 시기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흙이 씻겨가지 않게 도랑을 계속 손봐주고 습도를 유지해줘야 하며, 무서운 속도로 자라는 잡초를 모두 손으로 뽑아야 하죠. 장마를 무사히 넘기고 7월 중순까지 잎사귀가 달려있는 건강한 묘삼만이 11월, 경작 준비를 마친 본밭에 옮겨 심어집니다. --------------- 박은서 농부님의 삶애농장에는 자연농법으로 키운 6년근 인삼들이 자랍니다. 자연농법 6년근 인삼을 키우는 데에는 꼬박 8만 시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직접 일을 하고 챙겨야 하는 시간만 따져도 3만 시간입니다. 그 긴 시간을 어제부터 하루에 1년씩, 일주일에 걸쳐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삶애농장: http://www.doolbob.co.kr/688 구매하기: http://bit.ly/1aD7Z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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