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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3일(월) 추천 시사만평!

▲최민의 시사만평 - 재해보다 강한 사랑

▲[경인만평 이공명] 공포의 인물

▲국민만평...합리저 의심

▲[서상균 그림창] 열풍

▲[기호일보 만평] 도입이 시급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안철수 되면 윤대통령 탄핵' 김기현 발언 논란..의문의 1패

▲한국만평...그러고 싶니?

▲장도리 외전 간도리...누군가가 간보는 냄새인데!?

▲장도리사이트...무죄도시

▲김용민의 그림마당 2023년 2월 13일...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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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삼중과 천하람을... 미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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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2/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은 강원도가 점령한 당”이라며 “강원도민에게 약속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책임지고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환경영향평가 권한을 강원도에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민들은 국민의힘에 점령당하셔서 뿌듯하고 든든하고 막 그러세요? 2.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향해 “주어진 권력을 국민과 국가가 아니라 사적 이익을 위해, 정적 제거를 위해, 권력 강화를 위해 남용하는 것은 범죄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있을 때 잘해라, 권력 길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겁이 없는 게 아니라 겁이 많아서 그럴걸? 퇴임 후를 생각하면 쫄리거든~ 3. 김기현 의원의 '울산 KTX 역세권 땅 시세 차익'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직접 울산을 찾아 김 후보의 땅을 둘러보고 “목장을 할 목적으로 구매한 임야는 아닌 것 같다”며 현장 사진도 올렸습니다. 땅 투기는 시세 차익을 보는 인간들은 뭐라고 불러야 하나? ‘땅폭’은 어때~ 4. 안철수 당대표 후보가 김기현 후보에게 1위를 빼앗긴 데다 천하람 후보에게도 추월당할 위기에 놓이면서 위기에 빠졌습니다. “김기현 후보에게 지면 안철수의 정치적 생명력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정치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옵니다. 끝까지 간 보지 않고 한 곳만 팠어도 뭘 하긴 했을 텐데… 그래서 간 철순가? 5. 천하람 당대표 후보가 조수진 의원에 대해 “조선중앙TV 아나운서가 떠오른다”고 비꼬았습니다. 조 의원이 천 후보가 포함된 ‘천아용인’ 팀에 대해 ‘대장동 천화동인’이 연상된다는 비평을 내놓은 것에 대한 반박 차원에서입니다. ‘리춘희’ 아나운서랑 닮았다고? 하여간 사람 보는 눈은 다 엇비슷한가 봐~ 6.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씨와 최은순 씨의 연루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수사 상황은 말을 아끼며 추후 최종 처분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사정을 설명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무슨 사정인지는 대충 알겠다만은 그러고 있으니 견찰 소리 듣는 건 알지? 7.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찰 간부들에게 “판결 결과에 불만족과 아쉬움에 머무르지 말고, 후반전에 반드시 진실을 찾아 정의를 바로 세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과 윤미향 의원의 판결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동안 검찰의 각종 조작 사건에 대한 사과로 정의를 바로 세울 생각은 없는지… 8. 국군방첩사령부가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방첩사령부에 따르면, 압수수색 혐의는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으로 압수수색 대상에는 부 전 대변인의 컴퓨터와 휴대폰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공이 용산 관사에 다녀갔다는 의혹이 군사기밀이었구나… 그렇구나~ 9. 국정원 직원이 압수수색을 당한 민주노총 경남본부의 기자회견 현장을 촬영하다 들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처음에 언론사 기자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경찰이라고 말을 바꾼 직원은 실랑이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임이 밝혀졌습니다. 음지에서 일한다고 하더니 바퀴벌레 같은 짓을 하는 거 봐라~ 박멸이 답~ 10.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건폭' 발언을 두고 "아무리 ‘검폭’ 출신이라도 국민을 조폭 다루듯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잘못된 정치 언어로 인한 악영향이 조폭만큼 심각하다"고 저격했습니다. 건폭이 ‘건희 남편은 폭력배’ 줄임말이라고 하던데요… 셀프 고백이었구나~ 11. 한국전쟁 종식 및 평화협정 체결 반대 여론을 조성 중인 전광훈 목사가 미국의회를 로비하기 위해 미국의 로비업체와 거액의 용역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당사자는 전광훈의 아들 전에녹 씨가 대표로 있는 자유일보로 알려졌습니다. 나라 망신은 윤석열 하나만으로도 충분하건만… 창피해서 살 수가 없다~ 조응천 “김기현 되면 땡큐. 천하람은 이준석의 환생”. 한동훈, 이재명 기자회견 비판 “판사 앞에서 얘기해야". 이준석, 윤핵관 향해 “반란군이 잠시 수도 점령” 비난. 검찰 "이재명 '오랑캐' 발언 매우 부적절 수사팀 모멸주기". 국군방첩사령부 “부승찬 압수수색 '천공' 때문 아니다”. 오영훈 제주지사 "윤 대통령 75주년 4.3추념식 참석 요청". 절실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안에 영순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아직도 못 이뤄진 것은 영순위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게이트- 모순도 마찬가지로 1순위를 먼저 해결해야 다음 모순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순도 해결해야 하고, 절실히 원하는 것도 이루어내야 하느라 많이 피곤하시죠. 평안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그래도 할 일은 꼭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2월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3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최고위원들이 일제히 비윤계 공격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들은 이준석 전 대표 등의 지지를 받은 일명 ‘천아용인‘ 후보들이 모두 낙선한 것은 당원들의 심판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나섰습니다. 변희재가 했던 얘기 또 해야 하나… ’거기는 제정신인 사람이 없다‘라는 거~ 2. 윤석열 정부 출범 때부터 제기되어 온 ‘검찰공화국’ 우려가 현실화되기까지 불과 1년의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었습니다. 윤 대통령과의 ‘밥 총무’에 ‘카풀 인연’까지 지난 1년새 윤석열 검찰 멤버 70여 명이 임명되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감독에 검찰 출신이 아닌 ‘클리스만’이라 깜짝 놀랐다니까~ 3. 김기현 신임 대표가 '제3자 변제' 방식 추진과 관련해 "민주당 쪽에서 내놓은 방안과 큰 틀을 같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실 일본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는 문재인 정권이 더욱 꼬이게 한 측면이 있다"고 했습니다. ‘기승전 문재인’에 매번 당하지만 말고 문 전 대통령도 한 말씀 하셨으면… 4. 집권 여당의 전당대회가 끝났지만,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대통령실의 선거 개입 논란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같은 선거 개입 관련 의혹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고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 한마디를 가지고 탄핵했던 일 기억하지? 디졌어~ 5. 김기현 대표 호가 출항을 시작하자,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맹폭했습니다. 유 의원은 "지난 8개월 동안 윤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말살하여 마침내 국민의힘을 '윤석열 사당'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옛말에 ‘죽은 자식 뭐 만진다’고 그래봐야 누워 침 뱉기 아니겠소~ 6. 이재명 대표는 김기현 신임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여야 협치'를 촉구했습니다. 전날 민주당 차원에서 "축하를 보내기 어렵다. 김 대표의 당선은 국민의힘 당내 민주주의 사망 선고"라며 각을 세운 모습과 대조적입니다. 아무리 싫어도 윤석열처럼 쪼잔하게 영수회담 기피하고 그러진 말아야지~ 7. 안철수 의원은 전당대회가 끝난 뒤 “당원들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당의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친윤석열계가 장악한 당 안에서 입지마저 불안정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모님께서 민주당에서 모멸감 느끼셨다던데, 이번엔 뭘 느끼셨을까? 8. 당대표 선거에서 4위로 낙선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측이 3·8 전당대회 투표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황 전 총리 측은 '황교안TV'를 통해 "5초마다 투표자가 정확히 10명씩 증가했다“며 ‘투표조작 빼박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하지 않습디까~ 죽었다 깨도 안 변해~ 9.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공수처가 특수본을 신설해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등의 수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전 위원장은 지난해 표적 감사 의혹을 제기하면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일단 압수수색부터 시작해야 하는 건데… 과연 공수처! 두고 보겠어~ 10.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배상을 지지하며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애국국민운동연합은 '정의봉'이라고 쓴 막대를 들고 도청을 찾아 김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언젠가 염석진처럼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는 소리하고 말 것이다~ 11. '제주4·3 김일성 지시' 망언을 한 태영호 의원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제주도민을 향해 어퍼컷을 날린 것“이라며 격앙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제주도당은 “경악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북에서나 남에서나 간신배 노릇 하기는 타고났다고 봐야겠지? 엄지 척~ 12. 대검찰청 정문에 설치된 조형물 '서 있는 눈'의 작가가 사이비 종교 단체 JMS 신자였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착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JMS 신자의 작품이 검찰에 있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목 부터가 영 거시기 하더라… 하긴 거기엔 어울리긴 하다. 13. 국립목포대학교가 선보인 단돈 1000원의 조식 뷔페가 화제라고 합니다. 조식 뷔페 서비스를 만든 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재학생들의 복지도 챙기는 한편 신입생 유치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학교는 재학생 복지를 나라는 국민을 위한 복지를… 이게 그렇게 어렵나? 14. 3월 개학을 맞아 자녀에게 ‘녹음기(보이스레코더)’를 사주려는 학부모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면 수업이 재개되면서 혹시 모를 학폭 피해에 대비해 가해자를 처벌하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입니다. 아빠나 엄마가 검사가 아니면 하나씩 장만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빠가 미안해~ 곽상언, 전대 참석 윤석열에 충격 “탄핵 여부 검토해야”. 박지원 "윤 대통령은 무서운 사람, 이준석 보따리 쌀 것“. 윤 친정체제, 김기현 “총선 공천, 대통령 의견도 듣겠다” 대통령실, “분노한 민중의 노래”는 윤 대통령 애창곡. 줄 잇는 영입 제안, 올해도 '법조인 사외이사' 북적북적.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3월 쌍 특검 패트 추진". 더 내놓으라는 일본 ‘지소미아' '초계기' 줄줄이 양보하나. 윤 대통령, 오는 16~17일 일본 방문. 김건희도 동행. 가장 뛰어난 예언자는 과거이다. -바이런- 한 치의 오차를 벗어나지 않는 행위를 보면 대부분 “그럴 줄 알았다”는 말들을 절로 하게 됩니다. 그 사람의 과거가 현재의 모습이고 미래의 행위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작금의 세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이대로 둘 것인지는 지금 우리들의 몫입니다. 류효상 올림.
3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강제징용 배상 발표에 대해 대국민 설득에 나섭니다. 정부의 이번 발표가 일견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용인한 듯 보이지만, 미래 국익을 위한 고육지책의 결단이었음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지르고, 반대하면 적으로 규정하고 죽을 때까지 팬다. 이게 윤석열의 설득~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강제징용 ‘제3자 변제' 방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폭탄처리반을 맡아 폭탄 처리에 나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제3자 변제는 민주당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아이디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하던 건 다 잘못됐다고 하더니 그건 왜 낼름 주서 먹었니? 3.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전당대회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인 것과 관련해 “현장에서 강한 지지세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형실의 선거 개입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다르고 내부 총질에 분노한다“고 했습니다. 지들이 쏘면 지극히 정당한 거고 남이 쏘면 내부 총질이고… 딱 간신~ 4. 안철수·황교안 후보가 전격 회동 후 김기현 후보 사퇴에 뜻을 모았습니다. 두 후보는 김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의혹 및 대통령실 행정관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전당대회 이후라도 반드시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진실 규명을 위해 고소 고발 가즈아~ 까짓~ 5. 윤석열 대통령의 40년지기 친구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제3자 변제'에 대해 "의젓하고 당당한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식민지배 받은 나라 중 사죄·배상 악쓰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가 뉴라이트 도라이 아니랄까 봐… 그래 너 윤석열 친구 맞다 맞아~ 6. 추미애 전 장관은 ‘제3자 배상안’에 대해“역사적 사실마저 왜곡하는 일본에 뒤통수를 맞기만 할 것이 아니라 즉각 합의를 폐기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역사는 5년 단임 대통령이 함부로 해선 안 될 민족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역사를 왜곡한 정부와 그 수장의 말로가 어떠했는지를 역사는 가르쳐 준다~ 7. 정순신 변호사 아들 학폭 사건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언급하면서, 정부의 엉뚱한 대책이 나올까 우려가 높습니다. 엄벌주의가 오히려 가해자의 소송을 늘리고 피해자의 피해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대통령인지 검사인지 구분을 못 하는 대통령에게 목매는 간신배들이 그렇지 뭐~ 8. 일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들과 시민단체들이 비상시국 선언에 나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안을 성토하고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양금덕 할머니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꾸짖었습니다. 피해자에게 돈을 주며 화해하라고 하는 자는 피해자 편일까요, 가해자 편일까요? 9. 세종시 호수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 일본 국기인 일장기가 펄럭였습니다. 소녀상 앞에 나타난 인물은 지난 삼일절 당일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건 인물로 보수 단체의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에 나와 즉석연설을 했습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이유가 대통령 때문이라니 속 터져 살 수가 없다~ 10.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측이 최근 새로운 요구사항을 추가하면서 재개발 조합과 교회 측 간의 갈등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교회 측은 아파트 두 채를 새로 요구하며 이번 안이 받아들여지면 다음 달 중 이주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대법원판결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전광훈도 윤석열도 코웃음 치는 거지~ 11.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와 관련해 '안심전세 앱'을 사용하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앱을 통해선 전세계약 초심자를 위한 계약단계별 체크리스트와 표준 계약서 양식, 공공임대주택 관련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기꾼을 이기려면 더 똑똑하고 바지런해야 하니 피곤해서 살 수가 없다~ 12. 최근 결혼식 축의금을 놓고 적정선이 얼마인지 논란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결혼식 축의금으로 알고 지내는 동료 등에게는 5만 원, 친한 사이에는 10만 원 이상이 적당하다고 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동료 결혼식이라도 직접 가서 밥 이라도 먹으면 5만 원 이상 해야 할 걸~ 13. 살을 빼면 신체뿐 아니라 인지 기능과 관련해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많고 과체중인 사람이 살을 빼면 기억력과 관련된 뇌의 영역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석열이 다이어트를 좀 해야 나라가 좀 안정이 되고 편해지려나? 꿈 깨? 우원식, '주 69시간 근무' “6일간 자는 시간 빼고 일만”. 일본 문부상 “강제 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는 별개”. 정진석, 제3자 변제 방안 “윤석열 대통령은 폭탄처리반”. 김동연 "윤 대통령, 착각 말라. 외교는 사교가 아니다". 이재명 "위안부 합의로 박근혜 정부 받은 심판 기억해야". 황-안, ‘김기현 사퇴 촉구’ 손잡았지만, ‘연대’엔 선 긋기. 안철수, 대통령실 강승규 고발 방침에 이준석 “잘했어 톰“. 민주당, '김건희 주가조작·정순신 학폭' 등 파상공세. 법원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 아니다" 시민단체 또 승소. 미 백악관 "윤 대통령, 4월26일 국빈방문“ 공식 발표. 약한 사람은 복수합니다. 강한 사람은 용서합니다. 똑똑한 사람은 무시합니다. - 아인슈타인 - 저는 똑똑하지 못해서 그런지 잘 무시가 안 됩니다. 그렇다고 사과도 사죄도 없는 원수를 용서하지도 못하겠습니다. 복수가 능사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복수가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는 것을 알지만, 가까이는 학폭 문제도 멀리는 역사적 문제도 파렴치한 인간에게 ‘용서는 없다’가 정답 아닐까요? 가해자가 반성과 사과를 굴욕적이라고 여긴다면 그것은 결코 사과로 볼 수 없지 않을까요? 류효상 올림.
2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2/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소폭 상승한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에 의하면 대통령 지지율은 35%를 기록했으며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 37% 민주당 30% 정의당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외는 20%대 그나마 국내는 30%대… 대한민국 국민들 인심도 좋아~ 2. 이재명 대표에게 ‘428억 원 약속’ 뇌물 혐의가 있다고 흘려온 검찰이 막상 이 내용을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큰소리쳐 놓고는 1만 원도 찾아내지 못했다. 날강도 검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0원에 한 대’라고 잔뜩 겁주던 동네 양아치만도 못 한 검찰 나부랭이들… 3. 이준석 전 대표는 “이미 안철수 후보와의 경쟁보다는 결선투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천하람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안 후보에 비해서 2% 정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면 안철수는 안 철수가 아니라 강제 철수 당하는 건데… 안쓰러워 어쩌나~ 4. 최근 야권은 '양곡관리법 개정안' '간호법 제정안' '의료법 개정안' 등 총 9개 법안의 국회 본회 일방 통과를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 법안에 대한 일괄 거부권 행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부권 이유가 ‘국민이 걱정해서’랍니다. 걱정은 댁이 젤 걱정이라고~ 5.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베트남 파병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해 “국방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우리 장병들에 의한 학살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판결에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지난 7일의 법원 판결을 부정했습니다. 우리가 적어도 일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우린 대한민국이잖소~ 6.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지가 앞섰다”며 포기한 반지하 주택 전수 조사를 성동구가 완결했습니다. 성동구는 관내 반지하 주택 3823호를 모두 현장 조사하고 이 중 주택 1453호는 시설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지가 앞선 게 아니라 의지가 없었다고 고백을 해야지… 철부지 5세 훈씨~ 7.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를 벌여온 촛불행동이 '윤석열 퇴진'에서 '타도'로 구호를 바꿨습니다. 집회는 "온 국민이 항쟁에 나서 제2의 부마항쟁, 광주항쟁, 6월 항쟁을 만들자"는 내용의 '촛불행동 격문'도 내걸었습니다. 퇴진은 수동적 요구이고 타도는 능동적인 요구이니 지금은 타도가 맞고요~ 8. 이른바 'TV조선 재승인 의혹'과 관련해 당시 재승인 심사위원장이었던 윤 모 교수가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 수장인 한상혁 위원장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종편이 왜곡 보도도 모자라 이젠 생사람까지 잡는구나~ 9.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진보단체 활동가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자 국정원 수사관이 "총 쓸 수 있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정원은 "총 쓸 수 있다"가 아니라 "정들 수 있다"고 한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이 ’날리면‘인데 ’총 쏠 수 있다‘가 ’정들 수 있다‘는 애교지 뭐야~ 10. 초고가 아파트단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일부 세대가 겨울철 난방비를 터무니없이 적게 내거나 한 푼도 내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난방계량기 고장 등으로 정상적인 검침이 안 된 세대만 160여 세대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윤석열 가카께서 머물다 가신 그곳이라 다르긴 많이 다른 모양입니다. 11. 옆집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창문 밖으로 훔쳐본 50대 남성이 무죄를 판결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훔쳐보기 위해 서 있던 장소가 피해자의 주거지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주거침입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러다가 창문 열고 샤워하면 공연음란죄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12. 비교적 싼 값에 즐길 수 있어 ‘서민의 술’로 불리는 소주는 물론, 맥주와 막걸리까지 각종 주류 가격이 줄줄이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도 주류 가격 인상 요인이 줄줄이 예고돼 있어 주당에겐 우울한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소주 5,000원’ 메뉴판도 이제는 일상이더라고... 열받아도 못 시키겠더라~ 경찰, 윤 대통령 ‘450만 원 특활비 식당 결제’ 혐의없음. 대형 악재 될라, 김기현, 'KTX 땅 투기 의혹' 총력 방어. 장제원·나경원·조경태 가세에도 힘 못 쓰는 ’김기현 연대‘. 안철수 "저만큼 건강한 보수주의자가 어딨나" 항변. 이재명 “정책 결정 전에 주술사나 검찰에 물어봐야“. 정진석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 김여정 "남조선 상대 의향 없어, 강력한 압도적 대응할 것". 국정원,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전농 사무총장 체포.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기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남의 얘기는 쉽게 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들어내는 것은 꺼리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랑삼아 얘기할 것보다는 감추고 싶은 것이 더 많아서 그런지도 모릅니다만, 내가 쉽게 얘기했던 대부분의 남의 얘기는 내가 감추고 싶은 나의 얘기는 아닐까요? 누군가 내 얘기를 도마에 올릴까 걱정하기보다는 내 얘기가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은 보통 다들 그러지 않나요?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