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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4일(화) 추천 시사만평!

▲최민의 시사만평 - 침묵해서 미안하다

▲[경인만평 이공명] 억울

▲김용민의 그림마당 2023년 2월 14일...성공한 여사님은 소환할 수 없다

▲국민만평...과연

▲[서상균 그림창] 잔치와 한숨

▲[기호일보 만평] 속에서

▲조기영 세상터치...다음에 오세요

▲2월 14일 한겨레 그림판...탄핵 우려

▲한국만평...갔냐?

▲장도리 외전 간도리...비상조치

▲박순찬의 만화시사...그 해 겨울은 요란했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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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들 바짝 쫄고 금리내리‥기는 개뿔 굥과 국짐에게 갖다바친다 두고바라‥
미향씨 나도 미안해요. 기래기들 말을 믿는게 아니었는데‥ 욕하지는 않았다오 안타까워 했을뿐‥ 그조차 미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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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최고위원들이 일제히 비윤계 공격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들은 이준석 전 대표 등의 지지를 받은 일명 ‘천아용인‘ 후보들이 모두 낙선한 것은 당원들의 심판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나섰습니다. 변희재가 했던 얘기 또 해야 하나… ’거기는 제정신인 사람이 없다‘라는 거~ 2. 윤석열 정부 출범 때부터 제기되어 온 ‘검찰공화국’ 우려가 현실화되기까지 불과 1년의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었습니다. 윤 대통령과의 ‘밥 총무’에 ‘카풀 인연’까지 지난 1년새 윤석열 검찰 멤버 70여 명이 임명되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감독에 검찰 출신이 아닌 ‘클리스만’이라 깜짝 놀랐다니까~ 3. 김기현 신임 대표가 '제3자 변제' 방식 추진과 관련해 "민주당 쪽에서 내놓은 방안과 큰 틀을 같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실 일본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는 문재인 정권이 더욱 꼬이게 한 측면이 있다"고 했습니다. ‘기승전 문재인’에 매번 당하지만 말고 문 전 대통령도 한 말씀 하셨으면… 4. 집권 여당의 전당대회가 끝났지만,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대통령실의 선거 개입 논란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같은 선거 개입 관련 의혹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고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 한마디를 가지고 탄핵했던 일 기억하지? 디졌어~ 5. 김기현 대표 호가 출항을 시작하자,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맹폭했습니다. 유 의원은 "지난 8개월 동안 윤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말살하여 마침내 국민의힘을 '윤석열 사당'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옛말에 ‘죽은 자식 뭐 만진다’고 그래봐야 누워 침 뱉기 아니겠소~ 6. 이재명 대표는 김기현 신임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여야 협치'를 촉구했습니다. 전날 민주당 차원에서 "축하를 보내기 어렵다. 김 대표의 당선은 국민의힘 당내 민주주의 사망 선고"라며 각을 세운 모습과 대조적입니다. 아무리 싫어도 윤석열처럼 쪼잔하게 영수회담 기피하고 그러진 말아야지~ 7. 안철수 의원은 전당대회가 끝난 뒤 “당원들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당의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친윤석열계가 장악한 당 안에서 입지마저 불안정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모님께서 민주당에서 모멸감 느끼셨다던데, 이번엔 뭘 느끼셨을까? 8. 당대표 선거에서 4위로 낙선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측이 3·8 전당대회 투표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황 전 총리 측은 '황교안TV'를 통해 "5초마다 투표자가 정확히 10명씩 증가했다“며 ‘투표조작 빼박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하지 않습디까~ 죽었다 깨도 안 변해~ 9.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공수처가 특수본을 신설해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등의 수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전 위원장은 지난해 표적 감사 의혹을 제기하면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일단 압수수색부터 시작해야 하는 건데… 과연 공수처! 두고 보겠어~ 10.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배상을 지지하며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애국국민운동연합은 '정의봉'이라고 쓴 막대를 들고 도청을 찾아 김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언젠가 염석진처럼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는 소리하고 말 것이다~ 11. '제주4·3 김일성 지시' 망언을 한 태영호 의원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제주도민을 향해 어퍼컷을 날린 것“이라며 격앙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제주도당은 “경악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북에서나 남에서나 간신배 노릇 하기는 타고났다고 봐야겠지? 엄지 척~ 12. 대검찰청 정문에 설치된 조형물 '서 있는 눈'의 작가가 사이비 종교 단체 JMS 신자였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착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JMS 신자의 작품이 검찰에 있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목 부터가 영 거시기 하더라… 하긴 거기엔 어울리긴 하다. 13. 국립목포대학교가 선보인 단돈 1000원의 조식 뷔페가 화제라고 합니다. 조식 뷔페 서비스를 만든 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재학생들의 복지도 챙기는 한편 신입생 유치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학교는 재학생 복지를 나라는 국민을 위한 복지를… 이게 그렇게 어렵나? 14. 3월 개학을 맞아 자녀에게 ‘녹음기(보이스레코더)’를 사주려는 학부모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면 수업이 재개되면서 혹시 모를 학폭 피해에 대비해 가해자를 처벌하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입니다. 아빠나 엄마가 검사가 아니면 하나씩 장만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빠가 미안해~ 곽상언, 전대 참석 윤석열에 충격 “탄핵 여부 검토해야”. 박지원 "윤 대통령은 무서운 사람, 이준석 보따리 쌀 것“. 윤 친정체제, 김기현 “총선 공천, 대통령 의견도 듣겠다” 대통령실, “분노한 민중의 노래”는 윤 대통령 애창곡. 줄 잇는 영입 제안, 올해도 '법조인 사외이사' 북적북적.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3월 쌍 특검 패트 추진". 더 내놓으라는 일본 ‘지소미아' '초계기' 줄줄이 양보하나. 윤 대통령, 오는 16~17일 일본 방문. 김건희도 동행. 가장 뛰어난 예언자는 과거이다. -바이런- 한 치의 오차를 벗어나지 않는 행위를 보면 대부분 “그럴 줄 알았다”는 말들을 절로 하게 됩니다. 그 사람의 과거가 현재의 모습이고 미래의 행위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작금의 세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이대로 둘 것인지는 지금 우리들의 몫입니다. 류효상 올림.
2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2/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소폭 상승한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에 의하면 대통령 지지율은 35%를 기록했으며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 37% 민주당 30% 정의당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외는 20%대 그나마 국내는 30%대… 대한민국 국민들 인심도 좋아~ 2. 이재명 대표에게 ‘428억 원 약속’ 뇌물 혐의가 있다고 흘려온 검찰이 막상 이 내용을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큰소리쳐 놓고는 1만 원도 찾아내지 못했다. 날강도 검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0원에 한 대’라고 잔뜩 겁주던 동네 양아치만도 못 한 검찰 나부랭이들… 3. 이준석 전 대표는 “이미 안철수 후보와의 경쟁보다는 결선투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천하람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안 후보에 비해서 2% 정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면 안철수는 안 철수가 아니라 강제 철수 당하는 건데… 안쓰러워 어쩌나~ 4. 최근 야권은 '양곡관리법 개정안' '간호법 제정안' '의료법 개정안' 등 총 9개 법안의 국회 본회 일방 통과를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 법안에 대한 일괄 거부권 행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부권 이유가 ‘국민이 걱정해서’랍니다. 걱정은 댁이 젤 걱정이라고~ 5.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베트남 파병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해 “국방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우리 장병들에 의한 학살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판결에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지난 7일의 법원 판결을 부정했습니다. 우리가 적어도 일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우린 대한민국이잖소~ 6.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지가 앞섰다”며 포기한 반지하 주택 전수 조사를 성동구가 완결했습니다. 성동구는 관내 반지하 주택 3823호를 모두 현장 조사하고 이 중 주택 1453호는 시설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지가 앞선 게 아니라 의지가 없었다고 고백을 해야지… 철부지 5세 훈씨~ 7.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를 벌여온 촛불행동이 '윤석열 퇴진'에서 '타도'로 구호를 바꿨습니다. 집회는 "온 국민이 항쟁에 나서 제2의 부마항쟁, 광주항쟁, 6월 항쟁을 만들자"는 내용의 '촛불행동 격문'도 내걸었습니다. 퇴진은 수동적 요구이고 타도는 능동적인 요구이니 지금은 타도가 맞고요~ 8. 이른바 'TV조선 재승인 의혹'과 관련해 당시 재승인 심사위원장이었던 윤 모 교수가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 수장인 한상혁 위원장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종편이 왜곡 보도도 모자라 이젠 생사람까지 잡는구나~ 9.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진보단체 활동가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자 국정원 수사관이 "총 쓸 수 있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정원은 "총 쓸 수 있다"가 아니라 "정들 수 있다"고 한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이 ’날리면‘인데 ’총 쏠 수 있다‘가 ’정들 수 있다‘는 애교지 뭐야~ 10. 초고가 아파트단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일부 세대가 겨울철 난방비를 터무니없이 적게 내거나 한 푼도 내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난방계량기 고장 등으로 정상적인 검침이 안 된 세대만 160여 세대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윤석열 가카께서 머물다 가신 그곳이라 다르긴 많이 다른 모양입니다. 11. 옆집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창문 밖으로 훔쳐본 50대 남성이 무죄를 판결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훔쳐보기 위해 서 있던 장소가 피해자의 주거지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주거침입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러다가 창문 열고 샤워하면 공연음란죄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12. 비교적 싼 값에 즐길 수 있어 ‘서민의 술’로 불리는 소주는 물론, 맥주와 막걸리까지 각종 주류 가격이 줄줄이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도 주류 가격 인상 요인이 줄줄이 예고돼 있어 주당에겐 우울한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소주 5,000원’ 메뉴판도 이제는 일상이더라고... 열받아도 못 시키겠더라~ 경찰, 윤 대통령 ‘450만 원 특활비 식당 결제’ 혐의없음. 대형 악재 될라, 김기현, 'KTX 땅 투기 의혹' 총력 방어. 장제원·나경원·조경태 가세에도 힘 못 쓰는 ’김기현 연대‘. 안철수 "저만큼 건강한 보수주의자가 어딨나" 항변. 이재명 “정책 결정 전에 주술사나 검찰에 물어봐야“. 정진석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 김여정 "남조선 상대 의향 없어, 강력한 압도적 대응할 것". 국정원,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전농 사무총장 체포.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기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남의 얘기는 쉽게 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들어내는 것은 꺼리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랑삼아 얘기할 것보다는 감추고 싶은 것이 더 많아서 그런지도 모릅니다만, 내가 쉽게 얘기했던 대부분의 남의 얘기는 내가 감추고 싶은 나의 얘기는 아닐까요? 누군가 내 얘기를 도마에 올릴까 걱정하기보다는 내 얘기가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은 보통 다들 그러지 않나요?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