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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5일(수) 추천 시사만평!

▲최민의 시사만평 - 흘리고 주워 먹고

▲김용민의 그림마당 2023년 2월 15일...차이점?!

▲[경인만평 이공명] 믿는 구석

▲국민만평...또 철수?

▲[서상균 그림창] 각오

▲[기호일보 만평] 사과

▲[딴지만평]현실

▲조기영 세상터치...밉상완박

▲[만평] 역시나 어김없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전주을 재선거' 김호서·임정엽 단일화 키는...

▲2월 15일 한겨레 그림판..."탈탈 털었다"던..

▲한국만평...당대표 후보

▲박순찬의 만화시사...조용한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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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2/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소폭 상승한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에 의하면 대통령 지지율은 35%를 기록했으며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 37% 민주당 30% 정의당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외는 20%대 그나마 국내는 30%대… 대한민국 국민들 인심도 좋아~ 2. 이재명 대표에게 ‘428억 원 약속’ 뇌물 혐의가 있다고 흘려온 검찰이 막상 이 내용을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큰소리쳐 놓고는 1만 원도 찾아내지 못했다. 날강도 검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0원에 한 대’라고 잔뜩 겁주던 동네 양아치만도 못 한 검찰 나부랭이들… 3. 이준석 전 대표는 “이미 안철수 후보와의 경쟁보다는 결선투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천하람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안 후보에 비해서 2% 정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면 안철수는 안 철수가 아니라 강제 철수 당하는 건데… 안쓰러워 어쩌나~ 4. 최근 야권은 '양곡관리법 개정안' '간호법 제정안' '의료법 개정안' 등 총 9개 법안의 국회 본회 일방 통과를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 법안에 대한 일괄 거부권 행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부권 이유가 ‘국민이 걱정해서’랍니다. 걱정은 댁이 젤 걱정이라고~ 5.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베트남 파병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해 “국방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우리 장병들에 의한 학살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판결에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지난 7일의 법원 판결을 부정했습니다. 우리가 적어도 일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우린 대한민국이잖소~ 6.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지가 앞섰다”며 포기한 반지하 주택 전수 조사를 성동구가 완결했습니다. 성동구는 관내 반지하 주택 3823호를 모두 현장 조사하고 이 중 주택 1453호는 시설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지가 앞선 게 아니라 의지가 없었다고 고백을 해야지… 철부지 5세 훈씨~ 7.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를 벌여온 촛불행동이 '윤석열 퇴진'에서 '타도'로 구호를 바꿨습니다. 집회는 "온 국민이 항쟁에 나서 제2의 부마항쟁, 광주항쟁, 6월 항쟁을 만들자"는 내용의 '촛불행동 격문'도 내걸었습니다. 퇴진은 수동적 요구이고 타도는 능동적인 요구이니 지금은 타도가 맞고요~ 8. 이른바 'TV조선 재승인 의혹'과 관련해 당시 재승인 심사위원장이었던 윤 모 교수가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 수장인 한상혁 위원장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종편이 왜곡 보도도 모자라 이젠 생사람까지 잡는구나~ 9.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진보단체 활동가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자 국정원 수사관이 "총 쓸 수 있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정원은 "총 쓸 수 있다"가 아니라 "정들 수 있다"고 한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이 ’날리면‘인데 ’총 쏠 수 있다‘가 ’정들 수 있다‘는 애교지 뭐야~ 10. 초고가 아파트단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일부 세대가 겨울철 난방비를 터무니없이 적게 내거나 한 푼도 내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난방계량기 고장 등으로 정상적인 검침이 안 된 세대만 160여 세대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윤석열 가카께서 머물다 가신 그곳이라 다르긴 많이 다른 모양입니다. 11. 옆집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창문 밖으로 훔쳐본 50대 남성이 무죄를 판결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훔쳐보기 위해 서 있던 장소가 피해자의 주거지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주거침입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러다가 창문 열고 샤워하면 공연음란죄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12. 비교적 싼 값에 즐길 수 있어 ‘서민의 술’로 불리는 소주는 물론, 맥주와 막걸리까지 각종 주류 가격이 줄줄이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도 주류 가격 인상 요인이 줄줄이 예고돼 있어 주당에겐 우울한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소주 5,000원’ 메뉴판도 이제는 일상이더라고... 열받아도 못 시키겠더라~ 경찰, 윤 대통령 ‘450만 원 특활비 식당 결제’ 혐의없음. 대형 악재 될라, 김기현, 'KTX 땅 투기 의혹' 총력 방어. 장제원·나경원·조경태 가세에도 힘 못 쓰는 ’김기현 연대‘. 안철수 "저만큼 건강한 보수주의자가 어딨나" 항변. 이재명 “정책 결정 전에 주술사나 검찰에 물어봐야“. 정진석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 김여정 "남조선 상대 의향 없어, 강력한 압도적 대응할 것". 국정원,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전농 사무총장 체포.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기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남의 얘기는 쉽게 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들어내는 것은 꺼리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랑삼아 얘기할 것보다는 감추고 싶은 것이 더 많아서 그런지도 모릅니다만, 내가 쉽게 얘기했던 대부분의 남의 얘기는 내가 감추고 싶은 나의 얘기는 아닐까요? 누군가 내 얘기를 도마에 올릴까 걱정하기보다는 내 얘기가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은 보통 다들 그러지 않나요? 류효상 올림.
2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2/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점차 거칠어지는 양상입니다. 한때 '김황연대 설'까지 일었던 황교안 후보는 급기야 김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고, 정치권 일각에선 '어대김' 구도가 깨지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구도가 깨지기는 개뿔~ 오히려 철수냐, 안 철수냐가 관건 아닌가? 2.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검찰은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와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됐습니다. 검찰이 제1야당의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로 파장이 예상됩니다. 헌정사상 초유의 일을 단군이래 처음 있는 검찰 독재 정권이 자행하셨습니다~ 3. 정의당은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신중을 기했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면서도 불체포 특권 포기 당론을 재확인했습니다. 검찰을 향해서는 “혐의에 대한 입증을 못 할 경우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경고했습니다. 유서 조작, 간첩 조작, 고발 사주… 검찰이 단 한 번도 책임지는 꼴 못 봤는데~ 4.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와도 부결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영장을 청구한 배경을 두고 갖가지 해석이 나옵니다. 다양한 해석 가운데 검찰의 정치적인 의도가 담겼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모두가 다 아는 것을 지들만 모르는 게지… 대가리 파묻는 다고 안 보이냐고~ 5.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지진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정적을 제거해야 하는 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랄 걸 바라야지, 그 머리로 무슨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겠어요~ 6. 대통령실은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두고 “계좌가 활용됐다고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개미투자자들 사이에서 “나도 수익 창출 당하고 싶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활용당해서 10억을 벌었다니… 주가조작 선수가 아니라 산타 할아버진가요? 7. 최재해 감사원장이 취임 후 7개월 동안 자신이 입주한 관사 개보수 비용으로만 1억 4천여만 원을 썼다는 '호화 관사 개보수'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설명 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습니다. 1억 4천이 뉘 집 개 이름 이냐고… 그렇게 억울하면 감사원 감사를 받으세요~ 8. 무속인 천공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핵심 증거로 꼽혀 온 CCTV 영상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보존 기간이 30일이라서 보관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국방부 CCTV는 동네 편의점 CCTV보다 못하고, 있다 한들 화질 타령할 듯… 9. 문재인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에 ‘포퓰리즘’이라 비판했던 신문들이 윤석열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엔 ‘불가피’했다는 사설을 냈습니다. 국민여론을 반영하기 마련인 공공요금 정책에 언론이 다른 잣대를 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기래기라고 하면 발끈하면서 하는 짓은 간신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지~ 10. 경찰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대표에 대해 또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 명예를 훼손하고 또 스토킹한 혐의를 적용했지만, 한 차례 기각된 자택 무단 침입 혐의는 제외됐습니다. 언론 재갈, 정적 제거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11. 서울대병원이 코로나19 특정 증상이 정신건강 악화와 연관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인후통·체온 상승은 불안 증상을 유발하고, 산소포화도 하락은 우울 증상, 수면 장애는 두 증상 모두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능하고 무뢰한 무속 정권 때문에 울화가 치밀고 우울하고 그런 겁니다~ 12.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나루히토 일왕의 생일 기념 행사가 다시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정부의 협조 아래 군국주의 일제 시절을 상징하는 일본 국가 '기미가요'가 처음으로 연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니 화병에 우울감이 이유없이 밀려 오겠느냐 이 말이지~ '이재명 영장' 민주당 "이제부터 윤석열 검찰과의 전쟁". 검찰 “야당 대표가 아니라 전 성남시장에 대한 수사”. 검찰, 이재명 대표 배임죄 부풀리려 숫자로 장난 쳐. 박지현 "백배 욕설 각오,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해야". 안철수, 김기현에 "KTX 역세권 1800배 차익 해명해라“. 활용당했다는 김건희 계좌 "10억 수익도 창출 당한 건가“. “도이치 주가조작 ‘유죄 매매’ 중 47%가 김건희 계좌”. 태영호 ‘4·3 지령설’ 발언, 연일 논란에도 조용한 국힘. 검찰, ‘TV조선 재승인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실 압색. 나는 선수 시절 9000번 이상의 슛을 놓쳤다. 300번의 경기에서 졌다. 20여 번은 꼭 승리로 이끌라는 특별 임무를 부여받고도 졌다. 나는 인생에서 실패를 거듭해 왔다. 이것이 내가 성공한 정확한 이유다 - 마이클 조던- 성공만 거듭하며 산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보통 좋은 얘기나 충고는 “나도 안다”고 대들기는 해도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적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은 그 흔한 아는 것을 몸으로 행동한 사람인 것입니다. 당신이 아는 그것, 오늘도 내일도 하셔야 이깁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