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정이 서산이라 가까워서 자주 내려가곤 하는데요~~
이번에 갔더니 해미읍성에서 축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주민분들이 무명한복을 입으시고 예전부터 내려오던 놀이와 행사를 보여주시고~~ 한지 만들기, 호미만들기, 짚으로 꾸러미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와 토속음식 먹거리가 많아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줄타는 것도 처음 보았는데 아슬아슬 >.< 하니 엄청 잼나더라고요
지역 축제로는 퀄리티도 상당하고!!!!
매년 가을에 하니까~~^^ 아이와 가족과 함께가면 무척 좋으실꺼예요
아 인절미 또 먹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