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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슈퍼카 75%가 법인…네티즌이 '엄지척'한 법인차는 따로 있다?

꼼수를 막기 위해서는 번호판을 바꾸는 것보다 상호나 제품명을 래핑하는 방법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기획 : 이석희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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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에 회사광고 랩핑이라...디자이너들 연봉올라가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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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최다 명품은 ○○○…어느 나라서 많이 왔나 보니 [친절한 랭킹씨]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들고(차고) 다니면 소유자의 가치도 높아진다고 믿는 분들 많은데요. 가짜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전히 명품 브랜드를 흉내 낸 가짜(짝퉁) 물품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 11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해외에서 수입된 짝퉁 명품 (세관 당국에 적발된 지식재산권 위반 물품) 규모는 시가 기준 2조2405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5639억원 상당의 가품이 적발돼 2021년의 2339억원보다 약 2.4배나 늘었는데요. 명품을 향한 시선이 뜨거운 만큼 짝퉁의 공세도 커진 셈. 과연 어떤 브랜드가 이름을 많이 도용당했을까요? 명품으로 분류되는 브랜드 중에서는 스위스의 전통 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타났습니다. 적발된 가품 롤렉스만 5년간 3065억원어치에 달했지요. 2위 루이비통(2197억원)보다 약 900억원이 많았습니다. 이어 샤넬(974억원), 버버리(835억원)의 순. 품목도 살펴봤습니다. 품목별로 봐도 시계가 920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가방(6222억원), 의류 직물 (2218억원), 신발(923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계·가방·의류 직물은 5년간 전체 지식재산권 위반 물품 액수의 78.7%(1조 7641억원)를 차지했습니다. 나라는 어떨까요? 짝퉁 물품 수입국도정리했는데요. 국가별로는 중국이 단연 첫손에 꼽혔습니다. 5년간 1조9210억원 규모의 가품이 국내에 흘러들어왔지요. 전체 적발량의 85.7%. 짝퉁, 하면 중국을 바로 떠올리는 분들 많을 텐데요. 중국발 짝퉁이 압도적인 건 팩트였습니다. 다음으로 일본(307억원), 홍콩(120억원), 미국(95억원), 베트남(30억원) 순으로 짝퉁 물건이 많이 넘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표법'을 위반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원산지 허위 표시에 해당하는 '대외무역법'도 마찬가지. 명품인 척하는 가품은 만들지도, 알면서 사지도 맙시다. 이성인 기자 silee@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세상에서 제일 돈 많은 흑인 ㄷㄷ
놀랍게도 세상에서 제일 부자인 흑인은  미국이나 유럽에 있지 않고 아프리카 본토에 있다.  그의 이름은 단고테,,, 세상에서 돈이 제일 많은 아프리카인  나이지리아 사업가다 어릴때부터 단코테는 사업에 관심이 많아서  동네에서 소규모 장사해서 돈벌었다고 함, 애초에 집도 금수저여서 이집트로 유학도 갔다오고 할아버지 돈으로 대학 졸업후 본격적으로 건축 자재 유통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나이지리아 건축 개발붐에 힘입어서 시멘트 제조 도매 유통까지 하면서  아프리카 최대 시멘트 회사를 일궈냄. 정부 지원도 받으면서 사실상 국가 경제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아프리카에서 나이지리아를 "그나마 아프리카 중에선 좀 잘사는 국가" 로 위상을 올리게 된다. 현재는 문어발 재벌식 경영으로 단코테 그룹을 아예 차려서 유통 원자재 석유 금융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한 상태 인구 2억이 넘는 나이지리아의 주식 시장의 3분의 1이 단코테 그룹 계열사가 먹고 있음.  사실상 이런 대기업도 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에서 제일 쪽수가 많은 나라여서  값싼 노동력을 쉽게 조달할수있고 내수 시장부터가 워낙 커서 나올수있었던 면도 있지. 현재 단코테의 자산은 17조가 넘음. 아프리카 최대 재벌 치곤 많지만  아직 세계 부호들 사이에선 존재감이 없지 ㅋㅋ 이런 단코테가 아프리카에서 사는 집을 알아보자 ... 현재 단코테 집 시세는 380억 가량 됨. 참고로 섬에다가 입주해서 경호 빡세게 하면서  살고있다고 함  사실상 궁전을 지어둠 ㄷㄷ 토인 대장 단코테 ㄷㄷㄷㄷㄷ 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미 해병대 아쌔이들이 쓰는 KA-BAR 대해서 알아보자
미 해병대가 사용하는 케이바라는 이름 탄생은 1923년으로 돌아가야함 1923년 곰을 잡던 사냥꾼은 곰이 자기 앞에 나타나자 총을 쐈지만 총이 고장나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칼을 통해서 곰을 잡았음 그리고 사냥꾼은 이 칼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가 곰을 이 칼로 잡았다고 칼 제작사(유니온 커틀러리)에다 편지를 넣었는데 내가 느그들 칼로 Kill a Bear 했다는 편지와 곰 가죽을 보내자 유니온 커틀러리는 우리 회사로 칼로 곰 잡은거 인증한다 하면서 해당 편지를 신문 기사에다 올렸고 문제는 사냥꾼이 곰에게 심하게 당했는지 아님 글을 제대로 못 쓰는 인간인지 사람들이 Kill a Bear를 K a B ar로 읽었음 어쩌피 KA BAR가 유명해져서 유니온 커틀라스는 케이바라는 상표를 적극적으로 사용함 그리고 1차세계대전 해병대 종특 발동해서 육군 놈들이 쓰는거 못 쓰겠다고 징징대자 미 해병대들은 지네들을 위한 새로운 대검에 대한 입찰 공고를 내자 유니온 커틀라스가 당당하게 수주를 따내고 자기네들이 만든 칼을 해병대들에 쓰게 하면서 해병대가 쓰는 군용 대검은 KA BAR 라는 이름이 붙게 됨 이후 유니온 커틀라스는 1952년 회사 이름을 KA BAR 라고 바꾸게 되고 KA BAR 회사는 1996년에 컷코 식칼회사가 인수함 역시 민수 회사가 최고인 것이다 군사갤러리 밀리터리맨님 펌
[이심쩐심] "반택 되나요?" 2030女 사로잡은 편의점 택배의 매력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구경하다 보면 '반값 택배', '반택', '편의점 택배' 등의 단어가 자주 눈에 들어옵니다. 중고거래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들에게는 낯선 용어일 텐데요. 이 용어들은 모두 편의점 반값 택배를 의미합니다. 반값 택배란 받는 사람의 집 앞이 아닌 주변 편의점에서 물건을 수령하는 방식의 택배로, 일반 택배보다 비용이 저렴한데요. 중고거래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편의점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중고거래 시장에서의 메가로 급부상한 건데요. 실제로 국내 편의점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GS25와 CU를 중심으로 한 편의점 업계에서는 중고거래 고객 확보를 위해 앞다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편의점 반값 택배 서비스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국내에서 처음 편의점 반값택배가 출시된 건 2019년 3월이었습니다. 지난해 국내 편의점 매출 1위를 기록한 GS25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출시 2년 만인 2021년 2월에는 출시 직후보다 100배 증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현재는 연간 이용건수 10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점포 1만6787개로 점포 수 1위를 차지한 CU도 2020년 3월에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전체 택배에서 1.8%를 차지했던 반값 택배의 비중은 지난해 15.8%까지 늘어나며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실제로 GS25에 따르면 반값택배 이용 고객의 72%가 '중고거래'를 목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연령대도 중고거래를 많이 이용하는 2030세대가 전체 이용 고객의 80%, 성별은 여성이 무려 79%를 차지했습니다. CU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반값택배 연령별 이용 비중이 30대가 35%, 20대가 33%를 차지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렇다면 중고거래 고객들을 사로잡은 반값택배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입니다. 편의점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며, 배송기사가 직접 집까지 배송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일반 택배보다 훨씬 저렴하게 책정되는 건데요. 이름 그대로 일반택배의 반값 수준인 1600원~2700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바로 시·공간의 편의성입니다. 국내 CU와 GS25 편의점의 점포 수를 합치면 무려 3만 개가 넘어서는데요. 그만큼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점포에서 24시간 접수·수령이 가능하다는 높은 접근성을 가지게 됩니다. 세 번째는 중고거래 과정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본인의 주소를 알려줄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혹시 모르는 범죄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비용이 저렴한 만큼 일반택배보다 불편한 점도 존재하는데요. 우선 편의점 물류 차량의 빈자리를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 택배보다 배송 기간이 보통 1~2일 더 소요되며 경우에 따라 그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직거래와 같이 거래 상대와 사전에 약속을 정한 뒤 만나야 하는 번거로움은 덜 수 있지만 여전히 편의점으로 직접 물건을 찾으러 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지난해 규모 2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는 중고거래 시장. 편의점이 틈새시장 공략에 제대로 성공하며 출시 4년 만에 소비자와 업계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편의점 업계의 중고거래 소비자를 향한 구애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글·구성 : 박희원 기자 그래픽 : 박혜수 기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체스 규칙
"En Passant" 한국어로 "앙파상"이라 읽으며, '지나가면서'라는 뜻이다. 앙파상은 말 그대로 상대의 폰을 '지나가면서' 잡는 움직임이다. 앙파상은 캐슬링이나 프로모션같이 잘 알려진 특수한 규칙이 비해 인지도가 낮은데, 그 이유는 자세한 규칙에서 알 수 있다. 1. 나의 폰은 앞으로 3칸 전진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 (윗 짤에서 b4의 검정색 폰) 2. 상대 폰은 직전에 2칸 전진하여 나의 폰의 옆에 와야 한다. (a4의 흰색 폰) 3. 나의 폰은 상대의 폰의 앞으로 대각선 전진하며, 동시에 상대의 폰을 잡는다. (검정 폰이 b4에서 a3로 이동, a4의 흰색 폰 잡음)   4. 앙파상은 상대가 잡힐 수 있는 위치에 온 즉시 시전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 폰을 상대로는 영영 할 수 없다. 이런 어려운 조건 때문에 캐슬링이나 프로모션에 비해 시전할 기회가 적으며, 기회가 오더라도 다른 더 좋은 움직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앙파상을 실제로 보기 쉽지 않아 자연스럽게 인지도도 낮다. (앙파상을 보고 온 뉴비의 대충 상대가 핵쓴거 같다는 질문글)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많다 보니 체스 커뮤니티에는 심심할 때마다 올라오는 단골 질문중에 하나이며, (앙파상을 시전해서 나의 퀸이 잡힘) -뭐냐 -앙파상 검색 ㄱ -나도 앙파상이 뭔진 알아 멍청아 너 방금 1턴 안에 체크메이트 되는걸 놓쳤잖아 앙파상 자체도 하나의 밈이 되어 오히려 손해가 되는 상황에서도 일부러 앙파상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체스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살면서 체스 둘 일이 얼마나 있을진 모르지만, 상대가 체스 전문가가 아닌 것 같다면 일부로 상황을 유도해 앙파상을 시전해 지적 우월감을 가지는 동시에 멘탈 공격을 해 보자. 지구촌갤러리 월광의달빛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