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
6 years ago10,000+ Views
초록빛 외관에 Add氷이라는 예쁜 간판이 달린 곳. 전부터 여기 빙수가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찾게된! 애드빙(AddBing)이에요. 가로수길 디젤매장 근처, 육심원 매장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있어요! (육심원 매장 건너편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일단 외부랑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아기자기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대부분 2인용 테이블로 4개정도가 있었고, 조금 큰 5인용?정도의 테이블이 하나 있더라구요. 여럿이서 갈 때는 테이블을 붙여서 앉으셔야 할듯한 크기. 가게 자체가 그리 크지는 않았어요. 오레오 빙수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아서 메뉴판도 안보고 그걸로 선택했었는데, 결제하고 나서 메뉴판을 보니 '녹차 오레오 빙수'가 눈에 띄더라구요! 녹차라면 사족을 못쓰는 저인지라 냉큼 녹차 오레오 빙수로 바꿔주실 수 있냐고 부탁드렸어요^^; 둘다 가격은 13,000원으로 동일했거든요! 좀 기다리다 보니 빙수가 나왔는데 비주얼이 일단 신선하더라구요! 좀 흐물흐물 부드러운 질감의 녹차 아이스크림이 잔뜩 올라가있고 (약간 소프트아이스크림같은 느낌이었어요) 그 위로는 오레오 빙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서진 오레오 쿠키들이 잔뜩! 아래 깔린 얼음은 우유랑 물을 섞어서 얼린듯한 부드러운 얼음이었는데요. 전반적으로 맛의 균형이 잘 맞는다는 느낌! 원래 과자를 돈주고 사먹는 편이 아닌데, 미국에 있을때 가끔 기숙사 식당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오레오 쿠키 크럼블들을 끼얹곥 했거든요. 그때 생각도 나고...ㅋㅋㅋ 그리고 원래 전 녹차 아이스크림, 하겐다즈처럼 되게 진한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이건 소프트 아이스크림 느낌의 녹차맛인데도 신기하게 괜찮더라구요! 오레오가 좀 다니까, 녹차맛으로 적당히 중화시켜주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아래 얼음도 부드러웠구요 ^^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요즘 빙수 비싼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보니^_ㅠ 계산하면서도 그런가 보다 하고 마는 제가 무섭네요 흑흑. 아무튼 분위기도 좋고 빙수도 맛있고~ 메뉴판을 보니 기름떡볶이도 팔던데, 음식도 취급하나? 싶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또 들러서 다른 메뉴도 도전해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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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운영하고있는 매니저입니다 사진좀담아가도될가요?!ㅎㅎ
양이졸라적어요
근데 너무 오래기다려야하고 눈치봐야하는게 단점 ㅠㅠ
오레오빙수 맛있어요 여기 ㅋㅋㅋ
오레오레오ㅠㅜㅠㅜ요즘 쿠앤크프라푸치노에 빠졌는뎅 이것도 진짜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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