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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나만의 루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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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의 병원들'…우리나라 병원은? [친절한 랭킹씨]
병을 치료하기 위해 우리는 병원을 갑니다. 병원들은 보유하고 있는 장비, 의료진 등에 따라 진료 수준이 달라집니다.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각자 원하는 진료, 치료해야 하는 질병 등이 다르기 때문에 만족도도 차이가 나는데요. 그렇다면 수많은 병원 중에서 세계 최고의 병원은 어디일까요?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2023 세계 최고 병원'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 의사, 병원 관계자, 보건전문가 등 8만여 명의 설문조사 결과(54%), 각 병원의 의료성과지표(29%), 환자들의 만족도(14.5%), 환자 건강 상태 자가평가 시행 여부(2.5%) 등을 합산해 250개 병원 선정 세계 최고의 병원 1위는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입니다. 이어 클리블랜드 클리닉, 존스 홉킨스 병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 순으로 4위까지 모두 미국의 병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5위는 캐나다의 토론토 일반-대학 건강 네트워크, 6위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7위 독일 샤리테 의과대학 병원, 8위 프랑스 파티에살페트리에르 대학병원 등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종합병원이 유일하게 10위 이내에 자리했습니다. 10위는 미국 로널드레이건 의료센터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의 병원 중에서는 10위 안에 든 곳이 없었는데요. 한국 병원은 세계 병원 순위 몇 위에 자리하고 있을까요? 우선 100위 이내에 든 한국 병원입니다. 한국 병원 중 순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아산병원으로, 세계 병원 순위 29위입니다. 30위였던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올랐습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 40위, 서울대병원 49위, 세브란스병원 67위, 서울성모병원 91위, 분당서울대병원 93위 등 100위 이내에 6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01위부터 250위 사이에는 아주대병원(119위), 강남세브란스병원(133위), 강북삼성병원(140위), 여의도성모병원(142위), 고대안암병원(144위), 중앙대병원(190위), 인하대병원(192위), 이화의료원(202위), 경희의료원(229위), 건국대병원(233위), 대구가톨릭대병원(243위), 충남대병원(247위) 등이 올랐습니다. 세계 병원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45개 병원이 순위에 올라 세계 최고 병원이 가장 많은 국가이며, 25곳의 병원이 순위에 오른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총 18곳의 병원이 순위에 오른 한국은 일본과 함께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세계 최고 병원이 많은 나라로 꼽혔습니다. 좋은 병원이 많다는 것은 더 많은 국민들이 질 좋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여러분이 사는 곳 주변 병원도 순위에 있나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박혜수 기자 hspark@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불안한 상황에서 떨지 않는 법 3
많은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은 늘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첫째는 자기암시입니다. 짧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문장으로 자신에게 암시를 거는 겁니다. 중요한 발표가 있을 때 ‘난 최고다. 난 최고다. 무대 위는 내 것이다.’ 라는 랩음악의 일부를 반복해서 되뇌어보세요. 자기암시에 집중하다 보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원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암시는 특정한 음악을 듣는 것이나 제스처 같은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반복해서 이런 암시를 걸면 그 효과가 점점 더 강해집니다. 그 암시와 관련된 것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징크스가 될 수도 있죠. 그러니 간단하고 단순한 암시가 좋습니다. 둘째는 자세 유지입니다. 불안하면 움츠러듭니다. 소화도 안 되고 답답한 자세가 되죠. 그러니 그 반대로 자신감 있는 자세를 만들면 실제로 자신감이 만들어집니다. 이는 많은 연구가 뒷받침하는 사실입니다. 2분 이상 한 가지 자세를 유지하면 그에 맞는 호르몬이 나온다는 것이죠. 자신감 있는 자세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자기 범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자세를 떠올리면 됩니다. 팔을 쫙 펼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됩니다. 그냥 다리를 살짝 벌리거나 어깨를 펴는 것으로도 자신감을 불러올 수 있죠. 팔짱을 끼는 것도 어깨를 움츠리게 해서 원래보다 좁아지면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자세가 되고, 팔꿈치를 밖으로 나가게 해서 원래보다 넓은 영역을 쓰면 자신감을 올리는 자세가 됩니다. 셋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불안할 때는 호흡이 가빠지지요? 호흡을 느리게 만들면 불안은 줄어듭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숨을 들이쉴 때는 가능하면 코로 끝까지 최대한 들이쉬고, 내쉴 때는 입으로 최대한 다 내뿜는 것입니다. 이때 들이쉴 때 가슴이 부풀면서 살짝 올라가는 생각을 하고 내쉴 때 가슴이 축 내려가는 생각을 해 보세요. 실제로 그런 느낌이 생겨날 겁니다. 이것을 세 번 이상 반복하면 호흡이 점점 느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느낌과 매칭해서 계속 훈련하다 보면 이런 호흡을 굳이 하지 않아도 가슴이 내려가는 생각만으로도 호흡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발표하는 도중처럼 숨 고르기를 할 수 없을 때도 쓸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느낌을 바로 갖기는 힘들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제자리에서 뛰거나 긴장되는 생각을 해서 호흡을 좀 가쁘게 한 후 이 호흡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려간다는 느낌이 잘 오지 않으면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가슴에 대보세요. 그리고 호흡에 맞춰 올라가고 내려가는 손동작을 함께 해보세요. 점점 느낌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출처). <마음 설계의 힘> 18강 '불안 다루기' 중에서 ❤️❤️ ** 유튜브 채널 '심리대화, LBC' 를 운영하는 임철웅 저자의 책 <마음 설계의 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 임철웅 저자는 본인의 유튜브에서 '나는 솔로' '환승연애' '돌싱글즈' 등의 프로그램 출연자들 심리분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공감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설명하는 임철웅 저자를 영상에서도, 책에서도 모두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