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점이 너무 많아 뭘 먹을지 고민되는 CJ 푸드월드.
좀 특이한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 삼호어묵을 찾았습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지만 이왕 왔으니 실내에서 먹는 것으로 결정!
일식집 같이 깔끔한 내부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용. 눈 앞에서 직접 회떠주는(?) 어묵의 맛이란! 캬~
가장 좋았던 것은 짜지 않았다는거. 입맛이 많이 싱거운 편이라 맛있는 음식을 찾기가 힘들어요 T^T
하지만 삼호어묵은 합격!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톨도톨한 어묵의 표면 덕분에 식감도 굿굿! 어묵 종류도 많으니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꼭 한 번 가보세요^O^
(CJ 푸드월드란? : http://www.vingle.net/posts/5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