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lee89
6 years ago1,000+ Views
지난 23일, 황금과도 같던 일요일 대낮에 7세 여자아이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놀다가 범인에 의해 끌려가 성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곳은 2008년 조두순 사건이 발생한 경기 안산히 단원구로 좋지 않은 소식이 터져서 다시 재조명받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뉴스를 접하자 마자 경악을 금치않을 수 없었습니다. 대낮 오후(3시 30분)에 아파트 복도에서 성폭행을 당하다니요. 그것도 겨우 7살짜리 여자아이랍니다. 지금 이 아이도 수술이 필요할 만큼 외상의 흔적이 심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세상은 얼마나 더 미쳐야 법적인 제제를 강화할 것인가요. 자신의 정욕조차 이기지못하고 한 아이의 인권을 유린하는 이들과 어울리며 살아야 하는 세상이 참으로 가혹하고 무섭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데, 아이들은 이렇게 상처를 끌어안고 평생을 살아야 하는 덫에 걸리고 말았어요. 푸른 꿈을 꾸면서 자라나야 할 아이들 마음 속엔, 멍이 자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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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pppy 일부 뇌가 없는 남자들의 이기적인 욕심일 뿐입니다. 여자도 똑같이 성욕을 느끼는데, 여자도 자기가 성관계를 맺고 싶을 때 상대가 없으면 남자를 사면 그만인가요? 남자는 되도 여자는 안된다는 전제부터가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글 볼 때 마다 느끼지만 항상 댓글들 보면 여성부가 집창촌을 폐지해서 그런거다, 집장촌을 더 키워야한다는 식의 뻘소리를 보고 있노라면 진짜 왜 저러나 싶어요.. 언제든지 뭘 좀 변화가 되었으며 좋겠네요 흡
@chosungirl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그런지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글을 또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다음 포스팅 기대할께요:)
@donnakdw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사회에선 성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 여성이 주체적으로 한다는 의식이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남성의 보조적인 역할에 지나지 않는 인식을 깨뜨리는 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아..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어 말만 많고 변하는 건 별로 없는거 같네요 최근 제 친구가 바바리맨을 봐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뭐 직접적 피해도 없고 그것도 학생도 아니면서 왜 전화했냐는 식으로 대응했다네요 이런 작은 일에도 신경을 써야 저런 큰일을 방지할 수 있다는 거 모르나???응??? 제발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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