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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용 야매요리

집에 있던 통베이컨 스테이크를 이용해서 간단한 퓨전요리를 만들었다. 스테이크만 먹기도 뭣하고 엄마가 크림스파게티가 먹고싶다고 하셔서 크림스파게티도 생크림과 우유를 섞어 너무 꾸덕하지 않고 산뜻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는 이탈리안 시즈닝을 살짝 뿌렸다. 스테이크를 구우며 한켠에다 파프리카를 길게 잘라 함께 구워 간단한 가니쉬 하나를 만들었다. 스테이크의 소스는 크림스파게티 소스를 넉넉히 만들고 남은 것을 이용, 거기에 악센트를 주기 위해 #올리브쇼에서 봤던 킥 중 하나인 오렌지주스를 졸여 만든 소스를 뿌렸다. 옆에 있는 살사는 고수가 아닌 미나리를 활용한 미나리 살사인데, 식감과 향은 살아있으면서도 고수의 호불호가 갈리는 향을 없애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써서 퓨전의 느낌을 살짝 내보았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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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park 감사합니다!! 네 시판 베이컨스테이크를 사서 구웠어요~
야매라기에는 제대로인걸요^^ 베이컨을 저 두께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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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는 남편! 스테이크를 전문점에 가서 먹으면 맛은 있겠으나 너무 비싸서!...^^ 채끝살 사가지고 집에 와 중간중간 꽂이로 찔러 두고 스테이크 시즈닝과 오일을 넉넉히 뿌린 다음 손으로 꼼꼼히 문지르 듯 스며들게 한 뒤 로즈메리 얹어 마리네이드 한 고기를 냉장고에서 1시간 숙성시켜 구웠어요~ 센 불로 달구어진 팬에 버터 넣고 마리네이드 한 고기 얹어 굽다가 증간 센불로 줄여 한 면에 4분씩 앞뒤 8분간 구워요~ 고기가 얇으면 5~6분이면 되는데 저희는 두꺼운 고기를 좋아해 총 8분 구웠습니다~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겉만 살짝 익힌 레어~ 육즙이 가장 많지만 그래도 핏물이 있는 미디엄 레어~ 약간 핑크색을 띠었지만 그래도 육즙이 있는 미디움~ 붉은 핏기가 거북하지 않은 미디엄 웰던~ 바싹 익혀 육즙이 거의 없는 웰던이 있지요! 젊은 사람들은 미디움레어나 미디엄을 좋아하고 50대 이후의 분들은 미디엄 웰던이나 웰던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60대인 남편이나 저는 미디엄이나 미디엄 웰던을 좋아합니다~ 미디엄 웰던의 느낌으로 구웠는데 맘에 들더라고요~ 고기가 두꺼우니 굽기 정도를 구분하기 힘드실 거에요! 제가 사용하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쇠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굵기에 따라 3~5초 정도 기다렸다 빼서 손이나 코 끝 쪽에 살짝 가져가보세요~ 그때 차가우면 레어~ 미지근하면 미디엄~ 뜨거우면 웰던입니다!! 고기 구울 때 양파 넓게 자른 것, 아스파라거스 함께 살짝 구워 줘도 좋습니다~ 고기가 익는 동안 소스도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발사믹 글레이즈 3큰술, 스테이크 소스 2큰술 돈까스 소스 4큰술 레드와인 또는 포도주스 5큰술 치킨 브로스 (없음 물에 치킨스톡 조금 넣은) 반컵을 넣어 끓으면 녹말 물 아주 조금 부어 준 뒤 저어 주면 너무 맛있는 소스 완성이에요~ 이 방법대로 만들면 특급호텔 스테이크 부럽지 않은 소스 맛이 되어요~ 양송이, 양파, 마늘 슬라이스 한 것을 버터에 구워 스테이크 옆쪽에 플레이팅해도 좋지만 저는 아예 버터나 올리브오일에 볶다가 소스를 넣고 끓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아예 술은 와인도 안마시는 남편은 보이차를 마시고 저는 레드와인 조금 따라 마시며 먹었습니다~ 스테이크를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나 가끔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외식비도 아끼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합니다~ 제가 알려 드린대로 만들어 보시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맛있습니다~ 저는 무쇠 롯지 팬에 고기를 올린 후 달군 롯지팬 하나를 그 위에 덮어 구웠어요~ 아주 잘 구워지거든요~ 그릴팬에 구우면 훨씬 예쁘게 구워집니다 메시드 토테이토나 웨지감자 함께 먹음 좋겠으나 그냥 번거로워 생략했어요~ 제 설명은 길었으나 실제 시간 많이 안 걸리고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마트에 가면 모든 재료가 다 있으니 금요일인 오늘 저녁 식사 메뉴로 이웃님들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웃님들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초보자를 위한 와인종류와 고르는 팁!
오늘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 달콤 쌉싸름한 와인의 종류와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와인 종류와 고르는 법 와인은 크게 색상, 탄산, 맛 3가지로 구분하며, 포도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향, 바디감, 구조 등 많은 요소들이 그 맛에 영향을 끼칩니다. 01 색상에 따른 와인 종류 선택하기 와인색에 영향을 주는 것은 포도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색소 '안토시아닌'이다. 안토시아닌이 많이 추출될수록 보랏빛을 띠게 된다. 1) 화이트 와인(White wine) 청포도를 원료로 하여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즙을 이용하거나, 적포도의 즙만으로 제조한 투명한 색의 와인으로 신선함이 생명이다. 와인 중 도수가 가장 낮아 식전주, 혹은 전체요리와 함께 마시며 생선류와도 잘 어울린다. 2) 레드와인(Red wine) 포도즙이 포도껍질과 함께 발효되기 때문에 붉은 자줏빛 색깔과 떫은 맛(탄닌 성분)의 와인으로, 화이트 와인보다 훨씬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다. 레드와인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육류의 지방질을 중화시켜 주며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붉은 육류와 잘 어울린다. 3) 로제 와인(Rose wine) 포도를 껍질과 함께 단기간 발효시켜 약간의 색깔만이 배어있는 와인으로, 숙성 시기가 짧을수록 맛이 좋다. 02 맛에 따른 와인 종류 선택하기 1) 스위트 와인(Sweet wine) 당도가 높은 와인(51~150/1L 기준의 당도) 2) 중간 와인(Medium wine) 드라이하지만 약간은 스위트함이 있는 와인(31~50/1L 기준의 당도) 03) 진한 와인(Dry wine) 와인의 단맛을 기준으로 가장 달지 않은 와인(0~30/1L 기준의 당도) 03 바디감(와인의 질감) 선택하기! 가벼운 느낌을 원한다면 라이트바디를, 묵직한 느낌을 원한다면 풀바디와인을 선택하면 된다. 라이트바디는 주로 화이트 와인 계열이 많고, 풀바디는 오래 숙성한 레드와인에 많다. 04 탄산이 있는 와인을 원한다면? 스파클링 와인 선택하기 스파클링와인으로는 뱅무쉐(프랑스), 젝트(독일), 스푸망테(이탈리아), 카바(스페인) 등의 종류가 있다. 05 Long and Lasting ◈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특징별 추천 와인 01 화이트 와인 1)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의 여왕'이라 불리는 샤르도네는 사과처럼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마다 스타일의 차이가 크지만 산도가 높고 단맛이 거의 없는 드라이한 맛을 낸다. 가벼운 애피타이저나 해산물 요리를 먹는다면 추천한다. 2) 소비뇽 '소비뇽'이 프랑스어로 '야생'을 뜻하는 만큼, 가볍고 생기발랄한 맛이 특징이다. 신맛이 적당하고 드라이한 것부터 스위트한 맛까지 다양하다. 가벼우면서 상큼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와인이다. 3) 리슬링 독일의 대표 품종으로 과일의 풍미와 산미를 즐길 수 있다. 서늘한 지역에서 생산된 경우 신선한 포도와 사과의 풍미를 가지며, 따뜻한 지역의 경우 감귤류와 복숭아 향이 강하다. 디저트 와인으로 좋으며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와인이다. 4) 세미용 미디엄-풀바디, 낮은 산도, 높은 알코올함량의 특징을 가진 와인이다. 샤르도네 향과도 약간 비슷해서 레몬, 복숭아, 오렌지, 사과, 배 등 풍부한 과일향을 갖고 있다. 풍부한 과일향을 내는 화이트 와인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02 레드와인 1)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의 대명사 '카베르네 소비뇽'. 고급 품종으로 꼽히는 이 와인은 맛은 무거운 편이나, 와인 특유의 떫은 성분이 많아 대게 장기 숙성을 통해 먹는 와인이다. 비프스테이크와 같은 붉은 육류 요리를 먹는다면 '카베르네 소비뇽'을 추천한다. 2) 시라 호주의 대표 품종으로 탄닌 성분이 많은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아 애주가들이 선호하는 와인이다. 강렬하고 야생적인 과일향과 묵직한 바디감을 원한다면 호주산 '시라'를 추천한다. 3) 피노 누아 향긋한 과일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가진 와인이다. 수년간의 숙성 후 야생 고기향을 띠는 이 와인은 정통 최고급 적포도주라 할 수 있다. 스테이크와도 궁합이 잘 맞아 데이트 와인으로 추천한다. 4) 메를로 맛과 향이 여성스러워 '메를로 부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우아함과 짙은 단맛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메를로에서는 우아함과 강인함, 짙은 단맛의 부드러움을 찾을 수 있는데,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되는 경우도 많다.
층 있는 말차라떼 보신 적 있나요?
카페에서 시원한 카페라떼나 바닐라라떼를 주문 했을 때 우유와 커피층이 분리되있는걸 보신 적 있을 거예요. 저어 마셔야 하는 사소한 단점이 있지만 그 층분리가 묘하게 음료가 이뻐보여서 괜히 음료를 받을 때 기분이 좋아지곤 해요. :-) 하지만 말차라떼, 또는 녹차라떼가 층분리 되있는걸 보신 적 있나요? SNS에 검색해봐도 말차라떼는 대부분 이미 다 섞여있거나 말차가 아래 깔려있고 우유가 위에 떠있는 것이 많았어요. 오늘은 이 말차라떼의 말차를 우유 위에 띄워서 이쁘게 층분리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말차를 준비 할께요! 따뜻한 물과 말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물에 말차를 풀어주는 과정을 격불 이라고 해요. 말차를 담는 차완, 말차를 풀어주는 차선이 있어야 하지만 저는 없이 때문에 컵과 거품기를 사용 했습니다. 물과 말차의 양은 계량 하지 않고 넣고싶은 만큼 넣었어요. 말차가 살짝 꾸덕해서 설탕 시럽과 같은 묵직함이 느껴질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컵에 우유를 담고, 다른 것 없이 말차만 넣어볼께요! 컵에 들어가자마자 밑으로 가라 앉아버리네요. :/ 이렇게 가라 앉아버리는 이유는 우유의 무게감보다 말차의 무게감이 더 묵직해서 랍니다. 입 안에 남는 여운이 강하고 목넘김이 묵직할 수록 무게감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물과 우유를 비교하자면 물은 꿀떡꿀떡 넘어가는데 우유는 꿀떡꿀떡 넘어가지만 묘하게 입 안에 남는 느낌이 있어요! 여기서 물은 무게감이 약한 편이고, 우유는 강한 편이예요. :) 물에 잘 풀어낸 말차가 우유보다 무게감이 강해서, 밑으로 다 내려 앉아버리는 거예요! 그럼 이 무게감 있는 말차를 우유 위로 띄우는 방법은? 우유를 더 무게감이 강하게 만들어 버리면 되는 거죠! 우리가 자주 접하는 시럽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설탕시럽보다는 과일퓨레가 더 꾸덕 묵직하고, 과일퓨레보다는 연유나 초코소스가 더 묵직해요. 이 무거운 연유를 우유에 섞어줄께요. 그럼 우유에 한 층 더 무게감이 더해질 거예요! 잘 섞어준 다음 말차를 다시 부어보면... 우유 위에 살짝 뜨긴 하지만 여전히 가라 앉아버리는 양이 더 많아요. :( 그렇다고 여기에 연유를 더 많이 넣으면 과하게 달아지는데.... 이럴 때 방법은 말차가 내려가지 못하게 완충제를 넣어주는게 좋아요. 제가 아는 유일한 완충제, 바로 얼음! 컵에 우유를 조금 담고 연유를 넣어주고 격하게 섞섞! 완충제 역할을 할 얼음을 많이 넣어주신 다음 말차가 들어갈 공간을 제외하고 우유를 부어주세요. 여기서 말차를 바로 넣는건 금지! 연유와 섞인 우유는 컵 하단에 깔려 있기 때문에, 말차 넣기 전에 한 번 더 섞어주세요! 오........ 절대 내려가지 않는 말차!! 연유+우유로 말차보다 묵직한 베이스 + 완충제 역할을 해주는 얼음 덕분에 층 있는 말차라떼가 완성 됐어요! 물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가라앉긴 하지만 완전히 가라 앉지 않아요. 그리고 열심히 저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잘 풀리지 않은 말차가 동동 떠다니지만... 섞여있는 것 보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D 이 방법으로 말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의 베이스를 층분리 시킬 수 있어요. 한 때 SNS에 열심히 올라오던 오레그랏세도 이런 방법으로 만들면 되고, 이 말차라떼 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올려도 올라갈 거예요. 에스프레소는 100퍼센트 물이라서 정말 잘 뜨거든요.(라떼에 커피 처럼!) 어릴 때 과학시간에 설탕물로 층 만들던 그 느낌, 아시죠? 홈카페에도 적용 가능한 킹갓 과학의 힘이였습니다. 이상 이과생이였습니다. https://youtu.be/WueyFP67gxo 음료 마실 때 꼭 저어드세요. 젓지 않고 그냥 마시면 말차의 텁텁 어택을 정통으로 맞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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