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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특) 말 짧게 함
오컴의 면도날에 대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것은 '진리는 단순하다고? 그럼 단순할수록 진리에 가까운거네?'하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근거와 결론을 뒤바꿔 쓰는 것이지요. 오컴의 윌리엄 또한 이 때문에 '[동일 조건 하에], 설명은 간결할 수록 좋다'고 조건을 새로 달아놓았습니다. 면도날의 의미는 정제되지 않은 결론을 커다란 덩어리라고 생각했을 때, 그것을 면도날로 하나하나 깎아내 필수 조건만 남기고 군더더기는 모두 없애버린다는 것입니다. '완벽은 더 이상 더할 게 없을 때가 아닌,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진다'는 말과도 통하는 구석이 있죠 (출처)
명왕성이 행성이 아닌 이유
얼마전 성공적인 누리호 3차 발사가 있었습니다. 우주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습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명 그런데 명왕성은 더이상 행성이 아닌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왜 명왕성은 행성에서 박탈당했을까요? https://youtu.be/mIH78TEmcb8 241만회가 넘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위 영상은 설명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과학 경제편- 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짤줍_1358.jpg
몰닝몰닝 모두 묵념하고 시작합시당 어릴땐 현충일에 조기 달았는데 이제는 태극기 다는 집이 별로 없는 것 같구 오늘 조기 계양하신 분덜 계신가영? 궁금쓰 궁금한 마음 품고 짤 기기합니동 기기 1 저런 역시 나나연이 체고시당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다 억울해 ㅋㅋㅋㅋㅋㅋㅋ 3 아재파스타 간판 아재감성 낭낭하네영 ㅋㅋㅋㅋㅋㅋ 파, 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교수맘브륄레 교수, mom, 브륄레.... 1타쌍피ㅋㅋㅋㅋㅋㅋㅋ 5 ㅇㄱㄹㅇ 첨에 서울사람들 졸리다할때마다 넘모 커엽다고 생각했찌 뭐예영 아 잠와뒤지뿌긋다! 6 엥? 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명 뉴진스 확정 7 아니 이렇게 커여운 생각을 한다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물이 대동강이네~!!! ㅋ 그럼 휴일 모두 푹 쉬시구 좋은 하루 되시구 맛점하시구 전 이만 짤 주우러 빠잇ㅇㅇ
[오늘 토박이말]옹글다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옹글다
바닷물에서 철이 잘 녹스는 이유.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시꽃 / 오리역
가로수 사이에 뜬금없는 꽃
해외에서 마주친 대중교통에서 말 잘듣던 동물들.jpg
비행기안에서 만난 인자한 표정 역시 동물들도 창가쪽을 좋아하나보다 비행기 승객, 페퍼 아테나의 첫 여행. 많이 긴장했지만 얌전히 잘 도착했다고 박제수준으로 얌전하던 큰까마귀 심야기차를 타고 이동중 기차 좌석사이에서 발견한 귀여운 얼굴 안내견 악셀. 주인의 발을 베개삼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뉴욕 지하철에서 인사하는 법 라마의 애완동물화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듯 하다 맨체스터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주인과 같이 기절한 댕댕이 지하철 안에서 보호소에 있던 강아지가 유람선을 타고 입양되어지려고 이동하는중 지하철에서 만난 녀석 지루하지않던 비행기 여정이었다 여정이 끝날때까지 미소를 유지하고있던 안내견 3시간동안 움직이지도않고 계속 그 자리에 앉아있었다. 옆에서 보고만있어도 즐거워서 비행기에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만들어준 댕댕이 이 자세로 벌써 2시간동안 저러고있던 보기좋은 강아지와 주인 오전 비행기 첫손님 기차에서 사귀게 된 새로운 친구 손잡고 지하철타던 주인 비행기에서 겁나 귀여운 강아지 옆에 앉는 행운을 누렸다 기차타는 내내 느껴지던 시선 좋아 자연스러웠어 버스에서 잠깐 졸고있던 두 절친 병원에 방문하기 위해 이동중이던 조이. 심지어 명함까지도 있었다.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는 방법 이동중이던 경찰견 비행기 타기 싫다고 말하는듯한 눈빛 로마 지하철에서 지하철에서 본 애완오리
대기업 과장이 말하는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현실...jpg
틱톡 트위터가 젤 빠른것 같다고 체감합니다.. 유행하는 챌린지 이런건 틱톡이 넘사고 유행밈은 트위터 (빙글과 함께 늙어가고 있는 1인)
미국에서 핫한 다이어트 약의 부작용.jpg
아 뭐야 얼른 연구해줘요
[오늘 토박이말]여우볕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여우볕 오늘도 딱 맞는 그림이 없네요. 여우가 들어간 말로 '여우비', '여우별'도 있답니다.^^
[오늘 토박이말]든바다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든바다 ‘난바다’, ‘든바다’. ‘나다’, ‘들다’는 말을 알면 뜻을 어림할 수 있는 말입니다. ‘난벌’, ‘든벌’, ‘난든벌’, ‘나들목’, ‘나들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은 아내 목소리의 카페 알바생 - 3탄 -
- 끝 -
2023 취업을 위한 자격증! (무역자격증 버전)
[오늘 토박이말]올차다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올차다 '곡식의 알이 일찍 들어차다'는 뜻도 있습니다. '올찬 벼 이삭'처럼 쓸 수 있습니다.^^
꽃잔디/비 온뒤 맑음
살면서 단 한번도 악플을 달아본적 없는사람.jpg
언제나 선플만 다는 착한 사람이지만 이럴 땐 단호함ㅋㅋㅋ
[오늘 토박이말]보리누름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보리누름 "보리누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옛말도 있습니다.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에는 따뜻해야 하나 오히려 추워서 기운이 쇠한 사람이 얼어 죽는다는 뜻으로, 더워야 할 철에 도리어 춥게 느껴지는 때를 빗대어 이르는 말입니다.^^
65년된 일본 돈까스집의 음식 샘플 사기 ㄷㄷㄷ
일본의 65년된 돈까스 전문점 돈마사 시그니처 메뉴의 뒤에는 '샘플을 믿지 말아주세요' 라는 글귀가 쓰여져 있다. 일반적으로 음식 샘플과 실물이 다른 것은 일상적인 일이기 때문에 아무도 별다른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실물을 보기 전까지는. 1955년 오픈한 이 음식점은 손님에게 배부르게 먹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음식의 양에 집중했는데 양을 점점 늘려도 '아직 더 먹을 수 있다' 라는 사람들이 생겨나자 어디 이것도 한번 먹어봐라 라고 만든 메뉴가 사진의 저것. 매장에서의 완식률은 10% 정도로, 완식률이 15% 정도로 늘어나면 양을 더 늘릴거라고 댓글에 위 사진보다 더 양이 늘어난 사진이 있어서 저도 찾아보고 사진 1장 추가 양이 정말 계속 늘어나고 있군요 ㄷㄷㄷㄷㄷ ㅊㅊ 뽐뿌 모얔ㅋㅋㅋㅋㅋ 너무 다르잖아요 근데 저걸 다 먹는 사람이 10%밖에 안 된다고? 일본 사람들 소식하네 ㄷㄷ
죽은 아내 목소리의 카페 알바생 -2탄-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오늘 토박이말]두리기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두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