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chute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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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담] 은근히 중독되는 김치찌개의 맛! 장독대 김치찌개

한국인은 역시 한식을 먹어야 힘이 납니다! 점심 내내 느끼한것만 먹다가 개운한 맛을 위해 찾아간 장독대 김치찌개 집! 프리마 호텔 옆에 위치한 이 집은 원래는 기사식당이지만 많은 연예인과 사람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가게를 들어가면 아무 질문없이 김치찌개(1인분 6500)가 담긴 냄비를 턱 하니 갖다 주시는데요. 두부, 김치, 돼지고기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라면사리(1000원), 고기사리(4500원) 등 사리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은 무한리필! 셀프로 담아가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고기사리와 라면 반개를 넣어서 먹었는데요. 원래가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찌개이기 때문에 고기사리를 추가했더니 진한 고기맛이 느껴져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반찬은 간소하고 공간도 세련미는 없습니다. 또 한, 특별한 김치찌개 맛은 아니지만 자꾸만 생각나게 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빵, 디저트, 햄버거도 좋지만 가끔은 개운하고 깔끔한 한식이 그러워 지는 날에 가고 싶은 장독대 김치찌개였습니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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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pppy 여기는 햄사리를 따로 판매하지 않더군요 ㅜ.ㅜ 아마 김치찌개를 내걸고 장사하기 때문인것 같아요!!ㅎㅎ
생각해보니까 김치찌개에 라면 사리를 넣으면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아 쓰면서 침 고이네요...... 햄도 넣으면 부대찌개 부럽지 않을듯!!!!
@adso 한국인은 밥심.. 밥은 무한리필 되니까 두그릇 세그릇 먹고 오세요ㅎㅎ!
밥한그릇 뚝딱 금방 비울거같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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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들러서 간단한 끼니로 라면 하나 골랐어요. 이마트24 편의점이었는데, 2017년에 출시되어 꾸준히 나오고 있고, 이제보니 봉지라면으로도 판매되고 있는 라면이네요. 편의점의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진열되어 있길래 골랐어요. 그림이 참... 너무나 만족스런 얼굴이네요. 뭔가 지저분(?)한가 싶기도 하지만....;;; 헛개와 강황 성분이 들었대요. 헛개는... 전통적으로 숙취해소용 음료에도 많이 사용되고... 강황도 그런가요....? 몰랐어요. 스프는 액상스프와 분말스프 두종류 에요. 강황은... 아마도 면에 들어간 모양인가 싶어요. 면이 다른 라면들에 비해서 좀 노란색을 진하게 띠고 있어요. 매콤한 맛은 액상스프에서 나오는 모양이에요. 보통 이런 비주얼이면... 그렇더라구요. ㅎ 뜨거운 물을 붓고,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나면... 완성이에요! 출출하던 차에 끼니 대신 먹는 라면인지라,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힘들었어요... ㅠㅜ 먹어봤더니만... 강황의 맛은 잘 모르겠어요. 강황 맛을 정확히 잘 모르는데 카레에서 나는 그 맛이다 생각할때, 강황의 맛은 거의 잘 느낄수 없네요. 국물맛은 상당히 매콤해요. 약간 제 스타일이네요. 매운맛을 좀 좋아하는데, 엄청 맵진 않지만 매콤하니 괜찮았어요. 강황맛은 안나지만 나름 쫄깃한 면발과 매콤 시원한 국물맛의 조화는 나쁘지 않네요. 딱히.... 해장에 엄청 도움이 될것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콤한 맛에 땀 한번 살짝 흘리면, 나름 숙취해소에 살짝 도움이 될듯도 싶어요. (어느 라면도 다 비슷한가 싶기도 하지만...) 다른 시리즈도 있던데, 다음엔 다른 시리즈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再 见!
역전 할머니 맥주 만덕점
음, 발단은 저로부터였습니다. 저의 동네치킨집에서 저녁을 해결하자는데 간만에 모두가 의견일치를 봤답니다. 그런데 치킨집 사장님께서 휴가를 가셨네요 ㅡ..ㅡ 그러자 저녁메뉴들이 입에서 속사포처럼 흘러나옵니다. 딸은 어제도 먹었지만 또 삼겹살, 소고기, 참치. 아들은 소고기, 참치, 저는 삼겹살, 족발. 와입은 굽는건 싫어였습니다. 굽는걸 제외하면 참치랑 족발인데 - 소고기는 제가 며칠전에 먹었고 또 주말에 먹을 예정이라 제외 ㅋ - 딸은 족발은 구운 고기가 아니라서 싫다며 참치를 먹자고 하고 아들도 참치집에서 몇발자국만 가면 있는 학원을 가는지라 저녁 메뉴는 생각지도 않게 참치로 정해졌습니다. 3~4인용을 주문했지만 역시나 모자라더군요. 아들은 냉우동까지 한그릇 해치우고 학원으로 갔습니다. 와입도 저도 참치로 배를 채울 생각은 아니었지만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생겼다는 역전 할머니 맥주로 갔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여기. 예전에 저희가 자주 가던 마당쇠 껍데기집이였거든요... 껍데기집 이후에도 업종이 한번더 바뀐듯한데 기억이 잘 ㅡ.,ㅡ 구조는 똑같고 인테리어만 바꼈더라구요. 저희 안주는 건어물 타짜 세트를 시켰는데 그래선지 쥐포랑 아귀포가 '타'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아, 간만에 하이볼이 마시고싶어서 시켰는데 가성비 괜찮더라구요. 많이 탔져? 음, 전 염통은 소금구이 밖에 안먹어봤는데 매운양념이 발라져 나오네요. 음, 여기 가성비가 괜찮아서 장사가 잘되더라구요. 젊은친구들이 많이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