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평생을 바쳐 ‘덕질’한 내 스타의 단골 레스토랑을 가볼 수 있는 기회 , 죽기전 꼭 가보고 싶었던 영화 촬영장소를 12개월 할부로 지른 내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기회 ! 배우, 감독, 원작 그 무엇 덕분이든 미치도록 신나게 본 영화 한편 때문에 여행을 결정한다는 것은 분명 멋진 일이다. 그리고 여기, 수 많은 여행자들에게 파리 여행 뽐뿌를 안겨준 영화가 있다.
우디 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 를 보고 있노라면 이래서 사람들이 파리, 파리, oh 파리 하는구나 하고 절로 감탄하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막상 직접 파리를 여행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즐겁게 본 영화 속 그 장소에 직접 가봤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신의 여행은 충분히 ‘십점 만점에 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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