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ment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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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 일은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부 턴 쉽다잖아. 사랑이라는 사람의 감정도 그래. 처음에 다줘버리고 아프고 힘들지 그 다음부턴 가볍고 쉬워. 아무리 이사람 저사람 사귀고 좋아해도. 처음만큼 미치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건 안된다? 처음 내가 정말 바보같이 미쳤던 그 사랑은 그 오랜 시간동안 한시도 설레지 않았던 적 없고. 헤어지는 그날도 헤어진 그 후도. 한시도 생각 안난 적이 없는데.... 그 뒤에 나타나는 날 사랑한다해서 나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년도 못가 질리고. 니가 했던 잘못에 비하면 잘못도 아니고 화날 일도 아닌데 툭하면 짜증에 화내고 헤어지잔말을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정말 쉽게 입에 올리게된다? 너한텐 헤어지잔말 하려고 목까지 올리기만해도 눈물부터나서 말도 못하고 울기만 했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상황들을 다 비교해보면 내가 참 웃기네. 이젠 그렇게 맘 안줘. 겁나는 것도 겁나는 거 지만... 빠지게 될 수록 계속 너만 더 생각나고 그리운게 더 문제야. 별 추억도 없는데 꼴에 추억이라고 다 생각나. 무엇보다도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할 수 없고, 해서는 안되는 사이가 되버렸다는게 제일 가슴아프지. 역시 첫정은 못잊는 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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