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r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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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빽가 가게라 해서 놀란 곳.jpg

홍대 베이스 캠프 ㅇㅇ...
이런 캠핑 컨셉 고기집 초기주자인데
여기도 빽가 가게라 해서 놀랐음...

빽가가 하는 사업이 엄청 많은데
서로 연관이 있으면서도 업종은 겹치지 않는게 되게 신기함
인스타부터 페북까지 감성 인테리어 평정했었던 선인장 카페 시클드로

(미국 쓰레기통이나 캠벨깡통에 선인장 넣는 아이디어 모두 빽가꺼 이걸로 엄청범)
-이름이 시클드로(물의 순환)인 이유 빽가가 프랑스어밖에 못한다고 프랑스어로 지음ㅋㅋㅋㅋㅋ
(이걸로 돈 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벌었다고 함)
카페, 갤러리, 와인바를 합쳐
초대형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서 가오픈때부터 핫플됐던 제주 노바운더리



같은 카페인데도
아예 다른 컨셉으로 각각 대박낸거 진짜 대단









가로수길 경리단길 연남동 다 가게 있는데
저 동네들 유명해지고 들어간게 아니라
빽가가 가게 낸 후에 유명해진거라 위치보는 감각도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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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타고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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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인물들의 빈부격차
1.빈민층 강백호 강백호의 집안에 대해 나오는 장면은 이 내용이 다였으나 상황으로 봐서 중학생 때 아버지가 갑자기 쓰려지셨고,  아마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아버지가 없으니 집안에 돈을 벌어줄 사람이 없으니 경제가 쪼들렸을 것이다. 경태는 강백호의 낡은 운동화를 보고  한눈에 그가 가난하다는 것을 파악한다. 주머니를 다 뒤져봐도  300엔~500엔 정도의 돈만 소지하고 있는 강백호는 슬램덩크 내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송태섭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나왔듯이 송태섭의 집안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고, 얼마 후 집안의 가장이었던 큰 형마져 사망한다. 어머니 혼자 송태섭과 송태섭 여동생을 부양하며 살아야 하니 역시 가정 형편이 좋지 않다. 오키나와에서 살던 송태섭네 가족은 중학교 때 카나가와 현으로 이사를 오게 되는데 네티즌들이 송태섭이 살던 동네의 배경을 '츠지도 단지'로 추리를 했다. 실제 사진들을 보면 만화의 배경과 상당히 흡사하다. 이 동네는 오래된 주공 아파트 들이 있는 낙후된 동네이다. 대략 월세는 한국 돈으로 55만원 정도로 여기서 송태섭네 가족이 같이 살았을 것이다. 송태섭이 동네에서 농구공을 치다가 이웃에게 시끄럽다고 항의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이런 동네 배경을 묘사한 거 같다. 2.서민층 변덕규 변덕규는 고교 졸업과 동시에 요리사가 되기로 아버지와 약속을 했다. 자식을 대학에 안보내고, 좋아하는 농구를 계속 하지 못하고 바로 집안의 일을 이어서 상업 활동을 해야하니 돈이 그리 많은 집안은 아닌거 같다. 3.중산층 채치수 채치수와 채소연은 꽤 괜찮은 2층 양옥집에서 살고 있다. 가족 자가집으로 보이고 가족들도 화목해 보인다. 부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돈이 궁하지도 않은 중산층 정도로 보인다. 아버지가 대기업 간부 정도 되지 않을까? 정우성 정우성네 집은 대출로 사긴 했지만 농구 코트가 있는 시골집이다. 아마 장학금으로 갔었을 확률이 높지만 집 안에서 미국으로 유학도 보내주는 만큼, 집안 형편은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정대만 정대만이 개심하자 집안에서 바로 임플란트 해주었다. 이 당시 임플란트 가격은 꽤 비쌌기 때문에 정대만의 집안도 꽤 잘 살았던 걸로 추정이 된다. 4.부자집 남훈 남훈은 약국집 아들이다. 의사,약사 아들이니 당연히 집안도 잘 살것이다. 서태웅 서태웅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 가격을 보자 무려 300만원 이나 하는 고급 자전거이다. 정우성 보고 바로 필 받아서 자기도 바로 미국 유학 가겠다고 결심할 만큼 집안은 잘 사는 것 같다. 안선생님 전 국가대표 출신이며 북산고교의 감독 이전에는  대학 농구팀의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최고의 명장이라 불렸다. 과거 경력이 화려하다 보니 지금도 농구 감독들 사이에서 존경 받는 위치이다. 일본에서 정원 딸린 집에서 사는 것으로 봐서 상당히 부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환 슬램덩크 10일후 에피소드를 그린 만화에서 이정환의 취미는 서핑보드를 타는 것으로 나온다. 고교생이 고급 취미인 서핑을 타는 것에서 이미 범상치가 않다. 빠칭코에서 놀고 있는 강백호를 보고  같이 전국대회 상대팀을 보러가자고 제의를 한다. 가난한 강백호는 수중에 500엔 밖에 없었기 떄문에 기차표는 사주는 걸로 얻어타고 같이 간다. 누가 기차표를 사주었는지 묘사되지 않으나 아마 말을 꺼냈던 이정환이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몇 만원 짜리 기차표 정도는 쿨하게 사주는 부자집의 여유가 느껴진다. 또한, 라이벌 팀의 건강 안부를 묻는 대인배 이기도 하다. 98년도에 나온 슬램덩크 달력 일러스트를 보자 여기서 이정환을 자가용을 몰고 있는데 핸들이 왼쪽에 달려있다. 보통 오른쪽에 핸들이 달려있는 일본차와 달리 이것은 외제차라는 증거이다. 고교생이 차를 몰지는 않았을 거고, 아마 대학생 때 모습으로 추정된다. 아버지 차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자기 차를 새로 샀을 수도 있다. 어찌 됐건 대학생 때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부자집 아들인게 이정환이다. 부자이고, 농구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고, 주변인도 배려하는 이정환은 엄친아가 아닐까? ㄷㄷㄷ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eyetoy님 펌
영화 <타이타닉> 속 실제 인물들.jpg
가라앉지 않는 몰리 브라운, 마거릿 토빈 브라운 (Margaret Tobin Brown) 뉴욕 맨해튼에 그 유명한 메이시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던 금슬 좋은 부유한 노부부, 이시도어 & 아이다 스트라우스 (Isidor & Ida Straus) 타이타닉호의 선장. 에드워드 존 스미스 (Edward John Smith) 화이트 스타 해운의 회장이자 배의 선주로, 영화에서처럼 몰래 접이식 보트 C에 뛰어내려타서 죽을때까지 까였던 조지프 브루스 이스메이 (Joseph Bruce Ismay) 뒤집힌 채 떠 있던 접이식 보트 B호에 매달려 생존 후, 소설가 및 집필가의 경력을 살려 자신의 경험과 생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타이타닉 호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책을 썼던 아치볼드 그레이시 4세 (Archibald Gracie IV) 실제로는 배에 끝까지 남아서 승객들을 살리다가 물길에 흽쓸린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영웅적인 최후를 맞은 인물이지만 영화에선 불명예스럽게 묘사되었던 윌리엄 맥마스터 머독 (William McMaster Murdoch)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차라리 가상인물로 할걸 하고 후회한다고 인터뷰 한 적 있음 "여자와 어린이 먼저" 규칙을 가장 우선시했던 2등 항해사이자, 생존자 중 최고(高) 지위였던 찰스 라이톨러 (Charles Lightoller) 타이타닉 호를 설계한 조선기사, 토머스 앤드루스 (Thomas Andrews) 선원들과 3등실 승객들에게도 친절했으며, 구조된 후에도 가난한 승객들을 보살펴 모범이 되었던 로테스 백작부인 노엘 레슬리 (Noël Leslie, Countess of Rothes) 침몰 당시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악단원들과 함께 배가 침몰하기 전까지 끝까지 남아 음악을 연주했던 월리스 하틀리 (Wallace Hartley) 타이타닉에서 가장 부자였던 승객으로, 미국과 영국의 모피왕으로 유명했던 애스터 가문의 사람, 존 제이콥 애스터 4세 (John Jacob Astor IV) 영화에서 로즈와 동갑으로 나오며, 17살의 나이에 30살이나 차이나는 남편(존 제이콥 애스터)과 결혼하여 임신한 것 때문에 스캔들을 불러왔던, 매들린 애스터 (Madeleine Astor) 침몰하기 직전까지 카르파티아호를 포함한 여러 배에 구조 요청 신호를 보냈으나 저체온증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 잭 필립스 (Jack Phillips) 필립스의 후임으로 구조될 당시 다쳤으나 카파시아호 무전업무를 도왔던 해럴드 브라이드 (Harold Bride) 세계적인 의류 디자이너, 남편과 함께 구명보트 1호에 탑승해 생존했던 더프고든 부인 루시 크리스티나 (Lucy Christiana, Lady Duff-Gordon) 빙산을 맨 처음으로 발견한 견시 당직자, 프레더릭 플리트 (Frederick Fleet) 아내와 함께 탑승한 승객이 제일 적은 구명보트 1호에 탑승했던 코스모 더프고든 경 (Sir Cosmo Duff-Gordon)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태워보낸 후 마지막까지 시가와 브랜디를 즐기며 기품 있고 우아하게 최후를 맞이했던 억만장자의 철강업자, 벤저민 구겐하임 (Benjamin Guggenheim) 접이식 보트를 두고 애쓰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던 수석항해사 헨리 팅글 와일드 (Henry Tingle Wilde) 그리고 실존 인물이 아니라 창작 인물이지만... 촬영이 끝난 후 우연히 희생자 명단에서 발견한 J. 도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