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7800만원 카드 긁었는데 승인거절 당했어요
제임스 : 월마트 가셔서 신용카드 승인이 거부되셨다면서요?? 샤크 : 네 제임스 : 무슨 일이 있었나요? 샤크 : 제가 월마트 역사상 한 번에 가장 돈을 많이 쓴 사람이에요. 70,000달러(한화 7천 8백)을 썼죠 제임스, 빅토리아 : 왓? 뭘 산 거예요 월마트에서 샤크 : 저는 마이애미에서 피닉스로 이적을 했죠. 피닉스로 이적 했을 때 아파트가 있었는데 집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월마트에서 텔레비전 4~5개, 프린터, 노트북, 각종 가전 기기 의류 등 다 구매하니까 7만 달러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계산하려고 제 신용카드를 넣으니 사용 승인이 거절되더라고요. 샤크 : 카드를 빼고 옷에 비빈 다음에 다시 넣었는데 또 거절되더라고요. 사람들한테 그랬죠. “저 가난하지 않아요.” 샤크 : 카드 회사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너 카드 도둑 맞은 거 같다고. 누군가 월마트에서 7만 달러를 긁으려고 시도했다고요. 직원이 그러더라고요. 대체 월마트에서 뭘 산 거냐고 ㅋㅋ 빅토리아 : 데이비드 베컴 카드를 썼어야 했는데 ㅋㅋㅋ (샤크가 길 가다가 과거에 베컴 지갑을 주운 적이 있음) 그니까 지금 다이소에서 5천만원을 긁은 거랑 비슷한 건갘ㅋㅋㅋㅋㅋ 내가 카드사 직원이어도 카드 도난당한줄 알았을듯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더쿠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