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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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생각하면 진짜 다른 사람 된 전직 여자 배구선수.jpg

원조 식빵 공장장으로 불리던 한유미
Aka 백발마녀

초창기에는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걸크러시 언니였는데
전설의 배시브
현대건설 복귀 이후 웃긴 허당언니 기미를 보이더니

은퇴 후 노는 언니 찍으면서
본색을 드러냄.
이젠 그냥 웃긴 기린언니
물론 해설할 땐 짬바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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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여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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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일이 다 있었던 88 서울올림픽
힙한 개막식으로 시작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도 일장기가 부끄러워 월계수로 가슴을 가리던 젊은 날의 손기정 옹 (옆에 고개를 떨군 사람은 동메달을 딴 남승룡 선수) 나이가 70이 넘은 노인이 얼마나 기뻤으면 저렇게 펄쩍펄쩍 뛰면서 흐르는 눈물도 닦지 못하고 아이처럼 좋아하셨을지...ㅠㅠ 올림픽 테마곡 코리아나 - 손에 손잡고 올림픽 테마곡으로는 특이하게도 17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히트를 침 ㄷㄷㄷ 퍼포먼스는 물론 곡 자체도 아주 훌륭했음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은 소련의 이리나 질로바 선수에게로 역도 32년만에 메달 ㄷㄷㄷㄷㄷㄷ 사격은 올림픽사상 첫 메달 ㄷㄷ 유난히 복싱종목은 논란이 많았음 야구, 태권도가 시범종목이던 시절 앵커 "여자임이 밝혀진 뒤로 특히 남자 선수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통수를 아주 세게 부딪혀 큰 부상 ㄷㄷ 인간승리 괴력의 천하장사 88 서울올림픽이 더 의미있었던 이유 사실상 냉전의 종식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음 우리나라 첫 금메달은 레슬링에서 흑인은 수영 못한다는건 편견 한쪽 눈이 안 보이는데도 금메달 존경스럽습니다 불명예도 있었음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도핑검사로 인한 금메달박탈 ㄷㄷㄷ 한우가 맛있긴 하지 유난히 우리나라 올림픽사상 첫 메달이 많이 나왔던 대회였음 사자 석상을 훔쳤다가 잡혔다고 함 ㅁㅊ놈들 옆 링에서 종을 쳤는데 경기가 끝난 줄 알고 가드를 내리심 상대선수는 이를 틈타 무방비상태인 전진철 선수에게 강펀치를 때림 무판정 경기로 종결 헹가레치다가 금메달 분실... 잠수부까지 투입해 5시간 수색했지만 못찾음 어휴 또 도핑 걸림 중간순위 이변의 축구 약물의 시대 도핑 걸린 선수가 꽤 많았음 아까 사자석상 훔친 걔네들 이런건 왜시킴? 갓수녕(심드렁한 표정이 포인트) 한국 여자 육상 최초로 결승진출 싹쓸이 ㄷㄷㄷ 탁구로 중국 꺾고 금메달 ㄷㄷ 우생순 88올림픽 버전 남자 구기종목 사상 첫 메달 ㄷㄷ "저보다 강했던 레이 머서는 저보다 나은 선수인 것은 분명하더군요." 멋진 인터뷰는 덤 소련은 88올림픽에서는 거의 무적이었음 인간승리 마지막 메달은 이탈리아 선수에게 출처 MBC 유튜브 스포츠탐험대
슬램덩크 인물들의 빈부격차
1.빈민층 강백호 강백호의 집안에 대해 나오는 장면은 이 내용이 다였으나 상황으로 봐서 중학생 때 아버지가 갑자기 쓰려지셨고,  아마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아버지가 없으니 집안에 돈을 벌어줄 사람이 없으니 경제가 쪼들렸을 것이다. 경태는 강백호의 낡은 운동화를 보고  한눈에 그가 가난하다는 것을 파악한다. 주머니를 다 뒤져봐도  300엔~500엔 정도의 돈만 소지하고 있는 강백호는 슬램덩크 내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송태섭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나왔듯이 송태섭의 집안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고, 얼마 후 집안의 가장이었던 큰 형마져 사망한다. 어머니 혼자 송태섭과 송태섭 여동생을 부양하며 살아야 하니 역시 가정 형편이 좋지 않다. 오키나와에서 살던 송태섭네 가족은 중학교 때 카나가와 현으로 이사를 오게 되는데 네티즌들이 송태섭이 살던 동네의 배경을 '츠지도 단지'로 추리를 했다. 실제 사진들을 보면 만화의 배경과 상당히 흡사하다. 이 동네는 오래된 주공 아파트 들이 있는 낙후된 동네이다. 대략 월세는 한국 돈으로 55만원 정도로 여기서 송태섭네 가족이 같이 살았을 것이다. 송태섭이 동네에서 농구공을 치다가 이웃에게 시끄럽다고 항의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이런 동네 배경을 묘사한 거 같다. 2.서민층 변덕규 변덕규는 고교 졸업과 동시에 요리사가 되기로 아버지와 약속을 했다. 자식을 대학에 안보내고, 좋아하는 농구를 계속 하지 못하고 바로 집안의 일을 이어서 상업 활동을 해야하니 돈이 그리 많은 집안은 아닌거 같다. 3.중산층 채치수 채치수와 채소연은 꽤 괜찮은 2층 양옥집에서 살고 있다. 가족 자가집으로 보이고 가족들도 화목해 보인다. 부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돈이 궁하지도 않은 중산층 정도로 보인다. 아버지가 대기업 간부 정도 되지 않을까? 정우성 정우성네 집은 대출로 사긴 했지만 농구 코트가 있는 시골집이다. 아마 장학금으로 갔었을 확률이 높지만 집 안에서 미국으로 유학도 보내주는 만큼, 집안 형편은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정대만 정대만이 개심하자 집안에서 바로 임플란트 해주었다. 이 당시 임플란트 가격은 꽤 비쌌기 때문에 정대만의 집안도 꽤 잘 살았던 걸로 추정이 된다. 4.부자집 남훈 남훈은 약국집 아들이다. 의사,약사 아들이니 당연히 집안도 잘 살것이다. 서태웅 서태웅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 가격을 보자 무려 300만원 이나 하는 고급 자전거이다. 정우성 보고 바로 필 받아서 자기도 바로 미국 유학 가겠다고 결심할 만큼 집안은 잘 사는 것 같다. 안선생님 전 국가대표 출신이며 북산고교의 감독 이전에는  대학 농구팀의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최고의 명장이라 불렸다. 과거 경력이 화려하다 보니 지금도 농구 감독들 사이에서 존경 받는 위치이다. 일본에서 정원 딸린 집에서 사는 것으로 봐서 상당히 부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환 슬램덩크 10일후 에피소드를 그린 만화에서 이정환의 취미는 서핑보드를 타는 것으로 나온다. 고교생이 고급 취미인 서핑을 타는 것에서 이미 범상치가 않다. 빠칭코에서 놀고 있는 강백호를 보고  같이 전국대회 상대팀을 보러가자고 제의를 한다. 가난한 강백호는 수중에 500엔 밖에 없었기 떄문에 기차표는 사주는 걸로 얻어타고 같이 간다. 누가 기차표를 사주었는지 묘사되지 않으나 아마 말을 꺼냈던 이정환이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몇 만원 짜리 기차표 정도는 쿨하게 사주는 부자집의 여유가 느껴진다. 또한, 라이벌 팀의 건강 안부를 묻는 대인배 이기도 하다. 98년도에 나온 슬램덩크 달력 일러스트를 보자 여기서 이정환을 자가용을 몰고 있는데 핸들이 왼쪽에 달려있다. 보통 오른쪽에 핸들이 달려있는 일본차와 달리 이것은 외제차라는 증거이다. 고교생이 차를 몰지는 않았을 거고, 아마 대학생 때 모습으로 추정된다. 아버지 차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자기 차를 새로 샀을 수도 있다. 어찌 됐건 대학생 때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부자집 아들인게 이정환이다. 부자이고, 농구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고, 주변인도 배려하는 이정환은 엄친아가 아닐까? ㄷㄷㄷ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eyetoy님 펌
18세기 유럽이 떠들썩할만큼 미녀로 이름 날렸던 3명.jpg
퐁파두르 후작 부인(프랑스) 루이 15세의 애첩으로 빼어난 미모와 말솜씨, 패션감각으로 베르사유의 사실상 안방마님 역할을 했으며 베르사유의 유행이 곧 유럽 전체의 유행이 되던 시대라 유럽 전역에 자신의 패션과 헤어, 스타일을 유행시키는 한편 당시 계몽철학에도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아 양지에서 자리잡게 해줌 엠마 해밀턴(이탈리아) 넬슨 제독과의 스캔들로 전 유럽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본인으로 대장장이의 딸로 태어났지만 상당히 출중한 미모를 가지고 있었고 사람을 이용하고 버리는 '사람사냥'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천한 신분에도 어느새 왕비까지 자신의 후원자로 만들만큼 나폴리 사교계의 여왕으로 올라서서 상당한 권력과 영향력을 행사함 불륜 상대였던 넬슨제독도 유언장에서 전재산을 엠마에게 다 주겠다고 할 정도 마리아 테레지아(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가문이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공주로서 이미 미모로 이름이 높아 온 유럽 왕실에서 혼담이 끊이지 않았다고 함 자존심과 승부욕도 상당히 강하고, 다혈질에, 매우 권력지향적 성격으로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당대 최고 알파걸이었음은 분명해 보임 딸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훗날 미디어 등에서 절세미녀로 묘사되곤 하는데 어머니인 마리아 테레지아의 미모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함 그림도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