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r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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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테크모 월드컵98'

ㅋㅋㅋㅋ 개 사기 스킬ㅋㅋ 이것만 누르면 단독 드리블로 골대까지 쌉 가능


쓰루패스



완벽한 마무리ㅋㅋㅋ

이거 존잼이였는데 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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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사커.버추어사커랑 90년대오락실3대축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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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마스코트
대한민국 해군의 마스코트 '해돌이' 척 보면 알겠지만 돌고래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해군본부의 설명에 따르면 '장난끼 많고 마음 먹은 일은 해내고야 마는 신세대 군인'을 형상화하였다고 한다 매우 친근한 동물인 돌고래를 귀엽게 캐릭터화하여 많은 해군 장병들에게 사랑받는 해군의 상징이다 해돌이의 디폴트 복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위 복장은 해군 수병의 하계 정복으로, 말그대로 흰색의 세일러(Sailor, 선원, 수병)복이다 그런데 기묘한 사실은 해돌이가 처음 제작되었던 2000년대 초반, 당시 수병 하계 정복은 세일러복이 아니라 위 사진의 해돌이가 입고 있는 것과 같은 '약정복'이었고, 동계 정복만 흑색의 세일러복이었다 하계 정복이 지금의 형태가 된 것이 6년도 지나지 않았으니, 해군본부는 해돌이를 만들면서 오래전부터 수병들에게 여름에도 세일러복을 입힐 계획을 세웠던 것일지 모르겠다 (장교 정복/근무복) (구 전투복) (함상 동작) (군악대) (대민지원) 온갖 바리에이션으로 해군의 각종 홍보물과 유인물에 등장하던 해돌이였으나, 2018년 해돌이를 대체하는 마스코트가 등장하게 된다 해군의 새로운 마스코트 '이나비', 이름의 의미는 Navy → 나비로 해군 수병을 형상화한 캐릭터다 (그래서인지 수병 복장을 착용한 일러스트만 있다) 장장 18년 만에 후임을 받은 해돌이는 오프라인 유인물에만 등장하며 꿀을 빨고 있고, 해군의 대외 온라인 홍보물에는 이나비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위와 같은 이유로 해군 장병들의 경우 이나비보다는 해돌이가 더 친숙하기 때문에 묘하게 꼴받게 생긴 이나비보다 정감 있는 돌고래 친구 해돌이가 아직 사랑받고 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해군에서는 무려 공식 페이스북에서 해돌이에게 '반인반수'라고 쿠사리를 먹이는 등, 이나비를 밀어줄 생각인 듯하다 ㄷㄷ 지구촌갤러리 여하님 펌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올타임 랭킹 TOP 50
50위. 잔루이지 부폰 출생일: 1978년 1월 28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95~현재 신체조건: 키 191cm 주 소속팀: 유벤투스 주 포지션: 골키퍼 별명: 슈퍼맨 49위. 엘리아스 피게로아 출생일: 1946년 10월 25일 국적: 칠레 활동기간: 1964~1982 신체조건: 키 187cm 주 소속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주 포지션: 센터백 별명: 남미의 베켄바워 48위. 요제프 보직 출생일: 1925년 11월 28일 국적: 헝가리 활동기간: 1943~1962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별명: 쿠쿠 47위.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출생일: 1901년 11월 22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21~1935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별명: 경이로운 흑인 46위. 프랑크 레이카르트 출생일: 1962년 9월 30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80~1995 신체조건: 키 190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별명: 허리케인 45위. 파우캉 출생일: 1953년 10월 16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72~1986 신체조건: 키 183cm 주 소속팀: AS 로마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별명: 로마의 8번째 왕 44위. 바비 무어 출생일: 1941년 4월 12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58~1978, 1983 신체조건: 키 183cm 주 소속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 포지션: 센터백 별명: 종가의 상징 43위. 프랑코 바레시 출생일: 1960년 5월 8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77~1997 신체조건: 176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센터백 별명: 로쏘네리의 심장 42위. 히벨리누 출생일: 1946년 1월 1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65~1981 신체조건: 키 171cm 주 소속팀: SC 코린치안스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원자폭탄 킥 41위.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출생일: 1935년 5월 2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1953~1973 신체조건: 키 176cm 주 소속팀: 인테르나치오날레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스페인의 가우디 40위. 루카 모드리치 출생일: 1985년 9월 9일 국적: 크로아티아 활동기간: 2003~현재 신체조건: 키 172cm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별명: 중원의 마에스트로 39위. 산도르 코치슈 출생일: 1929년 9월 21일 국적: 헝가리 활동기간: 1943~1965 신체조건: 키 177cm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주 포지션: 스트라이커 별명: 황금 머리 38위. 마티아스 진델라 출생일: 1903년 2월 10일 국적: 오스트리아 활동기간: 1921~1939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아우스트리아 빈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그라운드 위의 모차르트 37위. 로베르트 바조 출생일: 1967년 2월 18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82~2004 신체조건: 키 174cm 주 소속팀: 유벤투스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말총머리의 판타지스타 36위. 엑토르 스카로네 출생일: 1898년 11월 26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16~1939 신체조건: 키 171cm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공의 마술사 35위. 후안 스키아피노 출생일: 1925년 7월 28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43~1962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CA 페냐롤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엘 페페 34위. 루드 굴리트 출생일: 1962년 9월 1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79~1998 신체조건: 키 190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검은 튤립 33위. 지지뉴 출생일: 1921년 9월 14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39~1961 신체조건: 키 172cm 주 소속팀: CR 플라멩구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브라질 축구의 대부 32위. 레이몽 코파 출생일: 1931년 10월 13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1949~1967 신체조건: 키 169cm 주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나폴레옹 31위. 지안니 리베라 출생일: 1943년 8월 18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59~1979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골든보이 30위. 스탠리 매튜스 출생일: 1915년 2월 1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스토크 시티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1932~1965 주 포지션: 윙어 별명: 백전노장의 드리블러 29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출생일: 1984년 5월 11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2001~현재 신체조건: 키 171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환상술사 28위. 사비 에르난데스 출생일: 1980년 1월 25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1997~2019 신체조건: 키 170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별명: 패스 마스터 27위.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출생일: 1955년 9월 25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74~1989 신체조건: 키 182cm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미스터 유럽 26위. 호나우지뉴 출생일: 1980년 3월 21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98~2015 신체조건: 키 181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포지션: 윙어 별명: 외계인 25위. 조지 베스트 출생일: 1946년 5월 22일 국적: 북아일랜드 활동기간: 1963~1984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 포지션: 윙어 별명: 비틀즈의 5번째 멤버 24위. 지지 출생일: 1928년 10월 8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47~1966 신체조건: 키 174cm 주 소속팀: 보타포구 FR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별명: 미스터 풋볼 23위. 파올로 말디니 출생일: 1968년 6월 26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85~2009 신체조건: 키 187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레프트백 별명: 용의 심장 22위. 레프 야신 출생일: 1929년 10월 22일 국적: 러시아 활동기간: 1950~1970 신체조건: 키 189cm 주 소속팀: 디나모 모스크바 주 포지션: 골키퍼 별명: 검은 거미 21위. 호마리우 출생일: 1966년 1월 29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85~2009 신체조건: 키 169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포지션: 스트라이커 별명: 골의 왕 20위. 마르코 반 바스텐 출생일: 1964년 10월 31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81~1995 신체조건: 키 188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스트라이커 별명: 스트라이커의 교과서 19위. 호세 마누엘 모레노 출생일: 1916년 8월 3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1935~1961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우승 청부사 18위. 로타어 마테우스 출생일: 1961년 3월 21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79~2000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별명: 게르만의 혼 17위. 게르트 뮐러 출생일: 1945년 11월 3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63~1981 신체조건: 키 176cm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주 포지션: 스트라이커 별명: 폭격기 16위. 주세페 메아차 출생일: 1910년 8월 23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27~1947 신체조건: 키 169cm 주 소속팀: 인테르나치오날레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최초의 판타지스타 15위. 바비 찰튼 출생일: 1937년 10월 11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56~1980 신체조건: 키 173cm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위대한 노동자 14위. 에우제비우 출생일: 1942년 1월 25일 국적: 포르투갈 활동기간: 1957~1980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SL 벤피카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흑표범 13위. 지쿠 출생일: 1953년 3월 3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71~1994 신체조건: 키 172cm 주 소속팀: CR 플라멩구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하얀 펠레 12위. 가린샤 출생일: 1933년 10월 28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51~1972 신체조건: 키 169cm 주 소속팀: 보타포구 FR 주 포지션: 윙어 별명: 굽은 다리의 천사 11위. 호나우두 출생일: 1976년 9월 22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93~2011 신체조건: 키 183cm 주 소속팀: 인테르나치오날레 주 포지션: 스트라이커 별명: 경이로운 자 10위. 미셸 플라티니 출생일: 1955년 6월 21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1972~1987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유벤투스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프랑스의 왕 9위. 지네딘 지단 출생일: 1972년 6월 23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1989~2006 신체조건: 키 185cm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아트 사커의 지휘자 8위. 페렌츠 푸스카스 출생일: 1927년 4월 1일 국적: 헝가리 → 스페인 활동기간: 1943~1966 신체조건: 키 172cm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달리는 소령 7위. 프란츠 베켄바워 출생일: 1945년 9월 11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64~1983 신체조건: 키 181cm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주 포지션: 센터백 별명: 리베로의 대명사 6위. 크리스타아누 호날두 출생일: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활동기간: 2002~현재 신체조건: 키 187cm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포지션: 윙어 별명: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5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출생일: 1926년 7월 4일 국적: 아르헨티나 → 콜롬비아 → 스페인 활동기간: 1945~1966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금빛 화살 4위. 요한 크루이프 출생일: 1947년 4월 25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64~1984 신체조건: 키 180cm 주 소속팀: AFC 아약스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축구 혁명가 3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1976~1997 신체조건: 키 167cm 주 소속팀: SSC 나폴리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축구의 신 2위. 펠레 출생일: 1940년 10월 23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56~1977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산투스 FC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축구 황제 1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2004~현재 신체조건: 키 170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메시아 해외축구갤러리 ㅇㅇ님 펌
폴란드의 지역감정
폴란드는 아주 오랜 독일, 러시아한테 분할당하고 합쳐지고 생겨난 나라임 이렇다보니 지역갈등이 아주 재밌게 생겼음 1940년대의 폴란드와 현재의 폴란드임 독일이 2차대전으로 멸망하고 서부는 폴란드가 원래의 동부는 소련이 가져가게 되었음 그렇다는건 예전 독일땅과 러시아땅이 합쳐졌다는것인데 이들의 지역은 얼마나 다를까 2003년 폴란드의 EU가입 국민투표에서 77%로 찬성이 나왔음 이걸더 세부적으로 본다면 예전 독일 지역은 99%가 찬성을 했지만 러시아땅은 반대표가 상당히 나왔음 이것을 찬성투표로만 본다면 서부지역은 90%가 찬성을 보였지만 동부로 갈수록 찬성이 점점 약해지는것을 볼수가 있음 2015년 폴란드의 대선이 찾아왔고 결과는 PIS당의 안제이 두다가 당선되었음 안제이 두다와 코로모프스키의 대선득표율을 본다면 지역감정을 알수가 있음 서부는 코로모프스키의 몰표가 나왔지만  동부는 두다의 몰표를 알수가 있음 그리고 이것은 폴란드의 LGBT 불법지도임 빨간색으로 되어있는곳에는 LGBT가 불법이고 아무런 색도 없는곳에는 합법임 서부는 대부분 합법이지만 동부는 불법이 많이보임 서부는 LGBT를 찬성하고 동부는 LGBT를 반대한다? 그럼 아까의 폴란드 대선으로 정치성향을 알수가 있음 2015년에 동부의 몰표로 당선된 안제이 두다는 우파성향이고 서부의 몰표를 받은 코모로프스키는 좌파성향임 이처럼 폴란드는 서부동부가 정치, 문화적으로 분열이 되어있음 과거의 독일땅은 좌파 러시아땅은 우파 ㄷㄷㄷㄷㄷ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WV님 펌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Legend'의 진짜 의미
한국에선 ‘나는 전설이다’를 단순 좀비가 나오는 서바이벌 액션공포물 정도로 생각하것지만 이 소설을 이미 3번이나 영화화가 시도 되었음 지구 최후의 사나이, 오메가맨, 그리고 윌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이렇게 말이지.. 항상 코믹스나 소설처럼 원작을 따로 두고 있는 영화를 평론할 때는 “이 영화를 보기 전에 xx를 봐야함!” <- 이런 말하는 거 가볍게 무시하면서 “ㅈ까고 영화는 영화로 평가해야 함!!..”이라곤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새로운 재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암튼.. 이 작품의 메인 아이디어는 홀로 남겨진 군의관 네빌이 수 년간 자신을 유일하게 남은 정상인이라고 생각해왔고 남아있는 다른 이들은 괴물 (소설작품에선 거의 흡혈귀, 뱀파이어 비슷하게 묘사)이라 생각하는 데서 출발한다. 여기서 전설이란 단어에서 한국어와 영어에 대한 어떤 센스차이가 있는데.. 이 영화와 소설작품 제목 “I am Legend” 나는 전살이라는 게.. 한국식 느낌으론 대단한 사람이다! 레전드급! 전설급! 뭐 이런 한국식 표현으로만 대입하면 존나 영웅이란 뉘앙스가 있지만 여기서 legend는 그저 ‘신화’, 오늘날 인기있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 진짜일 수도 가짜일 수도 있는 이야기. 이런 것을 의미함. 아무튼 여기 나오는 ‘비정상’이라 할 수 있는 괴물들은 오늘날 현대 사회에선 미라, 드라큘라, 좀비 같은 신화, 미신, legend라고 할 수 있지. 작품 끝에 가서는.. 주인공 네빌이 깨닫는 부분이 있다. 그의 눈 속에 새로 출현한 사회, 괴물들의 사회 속에선 네빌이 바로 괴물이고 비정상이었다는 것. 지금까지 네빌이 그 새로운 세계에 구성원들 (즉, 영화상 좀비로 표현되는)을, 그들을 네빌이 살해해왔고, 납치해왔고, 납치해서 실험재료로 썼고 그들의 사회와 관계, 감정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그런 일을 벌였는지.. 하는 그런 과정을 그려가면서 그런 반전을 천천히 묘사해간 거다. 원작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문구가 나온다. “And suddenly he thought, I’m the abnormal one now. Normalcy was a majoriy concept, the standard of many and not just the standard of just one man.” “문득, 그는 생각했다. 내가 바로 비정상이다. ‘정상’이란 것은 결국 한 명의 남자에 의한 기준이 아닌, 수적우세에 의한 기준, 다수(majority)의 개념 아닌가.” - “he knew that, like the vampires, he was anathema and black terror to be destroyed.” “그는 알고 있었다. 흡혈귀라는 이름의 신화속 괴물들 처럼, 그는 저주였고, 파괴되어야 할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 “A new terror born in death, a new superstition enterning the unassailable fortress of forever. I am legend.” “새로운 공포는 죽음 속에서 태어난다. 난공불락의 영원의 요새에 들어가는 새로운 미신, 신화. 나는 레전드다.” - 여기서 말하는 legend란 이런 맥락인 것이다. I am legend. 알고 봤더니 내가 바로 신화 속 괴물이더라.. 내가 레전드다. 이 작품의 주요 메인 아이디어는 결국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개념의 충돌을 노출시키는 것. 정상인이라는게.. 수적 우세로 본 통계적 개념이다 이거지. 정상인들이 볼 때의 장애인, 그리고 세상을 통틀어 봤을 때의 정상인. 출처 : 개드립
'롤' 챔피언 추천이 의미없는 이유
멘탈과 자기 객관화의 중요성 ‘XX 티어인데, 티어 올리려면 어떤 챔피언을 해야 하나요?’  개인 방송을 즐겨보는 시청자들이나 진행자에겐 귀에 익을 정도로 들리는 질문일 겁니다. 어떤 방송을 찾아보더라도 이 질문이 없었던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만큼 티어를 올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유저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진행자가 알려주기 어렵습니다. 각자가 가진 개성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이죠. 즉 성격, 취향등이 다르고 애정이 가는 챔피언도 다른데 특정 챔피언을 추천받았다고 해서 골드나 플레티넘 혹은 그 이상의 티어를 달성하는 것이 쉬워질 것이라는 믿음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티어를 올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주보국 필자(Amitis), 편집= 디스이즈게임 김승주 기자 #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 승리의 0번째 조건 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입니다.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죠. 멘탈은 솔로 랭크 뿐 아니라 최상위 실력대부터 프로 레벨의 경기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멘탈이 무너지는 순간부터는 알고 있던 지식이나 잡기술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승리하기 위해선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개인방송을 통해서 보거나 랭크게임에 참여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멘탈은 미니언이 나오기도 전에 깨지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밴픽단계에서 혼자 멘탈이 무너지는 장면도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이미 게임을 지고 시작한 경험은 결말 또한 유쾌한 적이 없을 겁니다. 필자의 랭크 게임에서 등장한 실제 상황. 게임은 당연히 졌다. 멘탈이 무너지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겠지만, 모든 사건 사고에 존재하는 원인도 존재합니다. 바로 채팅입니다. 일반적으로 멘탈이 부서지는 장면은 채팅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열에 아홉이었죠. 이유도 다양했습니다. 후순위 픽으로 하고 싶은데 아군이 안 바꿔준 경우, 전판에 피오라가 9데스로 게임을 망쳤는데 다음 판에 또 아군 피오라를 보고 닉네임을 물어보거나 혹은 추리해 보니 같은 유저일 것 같은 기분에 혼자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 등 셀 수 없이 나열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게임을 잡고 픽 순서를 기다렸던 다른 유저들은 이 상황에서 두 손을 모으고 평소 다니지 않던 교회나 절의 수장들에게 기대어 볼 수밖에 없는 웃픈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죠. 최근 13.4 패치로 등장한 '채팅 끄기' 기능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멘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채팅을 안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스스로 채팅을 자제하기 어렵다면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출처: 라이엇) 또한 심리학적으로 멘탈이 무너졌음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멘탈이 무너진 다른 아군은 우리 손으로 다스릴 수 없으니 우리의 멘탈이 무너졌는지 파악하고, 혹 흔들리고 있다면 과감하게 닷지를 활용하거나 랭크를 멈춰야 합니다. 아래의 표를 통해 질문에 부정적인 답변이 많은지 파악해 승률을 관리하면 높은 티어에 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 겁니다. 멘탈이 무너졌는지 판단해보는 질문 - 사소한 일에 금방 짜증이 올라온다. (ex. 픽을 왜 이렇게 늦게 해, 게임이 왜 이렇게 안 잡혀 등) - 모든 행동이 귀찮아진다. (ex. 물 뜨러 가는 것도 귀찮아질 때) - 부정적인 코난이 된 것 같다. (ex. 니달리 정글이네? 게임 졌다 등) # 멘탈이 잡혔다면, 이제는 자기 객관화에 집중하자 지난 25일 LCK 경기인 T1과 KT의 경기에서 승리한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했던 경기 후 인터뷰는 많은 랭크 게임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당신은 케리아가 아니고 당신의 팀은 T1이 아니다" (출처: LCK) 이 멘트는 솔로 랭크를 관통하는 말이었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LCK나 다른 대회를 보고 난 후 솔로 랭크에 들어가 영감을 받았던 챔피언을 선택하고 게임에 들어가서 'LCK라서 가능했구나'를 패배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점수는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죠. ‘케리아' 류민석의 서포터 케이틀린으로 시작된 데이터를 잠깐 살펴봅시다.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케이틀린은 원거리 딜러로만 쓰이던 상황이었지만 케이틀린 서포터를 대회에서 선보인 후로 꽤 많은 유저들이 이를 따라 쓰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OPGG에 기록된 데이터처럼 매우 처참했죠. 서포터 케이틀린 티어별 승률은 40%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영감을 받고 곧장 협곡으로 달려가는 유저들은 객관적으로 프로만큼 재능이 있고 그들만큼 새로운 픽에 대해 얼마나 철저한 연구를 진행했는지 반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 것 같은 기분과 좋아보인다는 느낌만으로는  한 단계 위 티어의 유저를 따라잡는 것도 힘든 상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또 협곡에서 티어를 올리는데 반드시 챔피언 풀이 넓을 필요가 없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롤은 지금도 수많은 챔피언이 존재하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챔피언이 등장할 겁니다. 하지만 출시될 챔피언을 “꺼내야 할 수 있어야 한다"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새로운 챔피언이 나와 맞는 챔피언이라면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나와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상대하거나 아군에 있는 경험만으로 충분합니다. 랭크 게임은 팀에 맞추는 전략이 효과적이지 않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처음 본 사람의 특성을 밴픽 단계에서 파악하고 그 플레이어에 맞춘다는 것이 더 이상하죠. 티어를 올리기 위해서는 챔피언 하나만 잘 다룰 수 있더라도 충분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넓은 챔피언 풀이 티어를 올리는데 방해가 되죠.  특정 챔피언을 플레이하면서 쌓이는 경험은 사용했던 그 챔피언이 있기 때문에 얻어지는 경험입니다. 그 챔피언이 없다면 다른 상황이 있었을 거란 얘기로 해석할 수 있죠. 실제로 챔피언 장인 랭킹을 살펴보면 대다수 유저가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는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실력대에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OPGG 티모 장인랭킹 1위 유저의 챔피언 풀 또한 롤의 특성상 이전 경기에서 얻은 교훈을 바로 다음 게임에 적용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똑같은 상황이 연달아서 나올만큼 협곡이 단순하지 않으니까요. 따라서 여러 챔피언으로 경험을 쌓는 행동은 티어를 올리는 목적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기 객관화를 통해 나와 잘 맞는 챔피언을 찾고 적절한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다면 원하는 티어까지 성장하는데 가장 적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