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r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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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오타니가 감독한테 혼나고 한 생각...jpg

오해를 받는 상황에서도

'결과로 보여줄수밖에 없다'

인터뷰한 기자도 19살 맞냐고 놀라는

LA에인젤스 타격코치가 말하는 오타니


"유명 선수들은 배팅 연습 하기에 편리한 시간을 선택하고 신인들은 길을 비켜줍니다.

그는 오타니 쇼헤이이지만, 신인 선수들이 타격 훈련 케이지에 들어오면 매우 친절합니다. 그는 신인 선수들 먼저 사용하게 합니다.

오타니는 유명 선수들이 별로 하지 않는 일을 많이 합니다.

팀 동료들이 자신보다 먼저 사용할수 있도록 하고, 그것은 슈퍼스타에게는 정말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



오타니 일본리그 시절 감독이 말한 오타니

 "야구에 대한 가치관이 높다.

예를 들면 맛있는 것을 먹거나 술을 마시고 떠들어 대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았다.

굉장한 홈런을 치고 던지는 것에 가치를 느꼈다"

"아무리 피곤해도 원정길에서도 백팩을 메고 빠지지 않고 체육관에 나왔다.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감독님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고 하고 영상이 왔다.

봤더니 내년 시즌을 위해 타격폼을 바꾸고 있다는 것이더라"

ㄹㅇ 왜 성공했는지 알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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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났는데 잘난척도 안하고 피지컬 인성 다가졌는데 얼굴도 잘생겼고 일본운동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한건 오타니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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