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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빠삭 K-디저트, 크룽지 맛집

크로플vs크룽지 당신의 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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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가볼만한곳 카페. 선녀풍
#을왕리해수욕장 #인천해수욕장 #을왕리가볼만한곳 #을왕리카페 #서울근교카페 #카페오라 #을왕리카페오라 #을왕리맛집 #영종도맛집 #물회맛집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충남 대천으로 향합니다.귀여운 희망이 아기고양이도 함께 가는데 완전히 이삿짐 센타네요 ㅎ 오늘 소개할 국내 여행지는 인천 정서진을 들러서 무의도와 영종도를 거쳐오는 코스로 인천 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요. 마지막 코스로 들렀던 곳 서울 근교 카페 을왕리 오라 카페와 선녀풍 물회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가볼만한곳 카페. 선녀풍 1. 바다뷰 오션뷰 카페오라 베이커리 빵집 2, 영종도 맛집 을왕리 맛집 물회 맛집 선녀풍2호점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오션뷰 카페로 해 질 녘 아름다운 일몰 뷰가 멋진 뷰맛집입니다. 특히 직접 제조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빵지순례하는 빵순이들이 즐겨 찾는 대형 카페 중 한 곳입니다. 선녀풍 2호점은 을왕리 카페 오라 사장님 소개로 들렀던 선녀풍물회집으로 이번에 아들과 가서 빵도 주문했기에 용궁물회 소자를 주문해서 냉면사리 2개 추가해서 맛볼 수 있었어요 을왕리에서 선녀풍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죠 ㅎ * 링크를 눌러 상세보기해서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을왕리 가볼만한곳 확인하세요 https://blog.naver.com/homibike/223108256061?isInf=true * 카페오라 생생한 영상도 감상하세요. https://tv.naver.com/v/36167308 #을왕리해수욕장 #인천해수욕장 #을왕리가볼만한곳 #을왕리카페 #서울근교카페 #카페오라 #을왕리카페오라 #을왕리맛집 #영종도맛집 #물회맛집 #선녀풍 #선녀풍2호점 #용궁물회 #반려동물카페 #반려동물식당 #애견동반카페 #애견동반식당 #서울근교가볼만한곳 #당일치기여행 #서울근교여행
오븐을 쓰지 않는 크렘 브륄레 만들기
재료: 바닐라향 아이스크림, 계란 2알, 설탕, 설탕을 녹일 토치 프랑스어로 불에 탄 크림이라는 뜻을 가진 요리, 크렘 브륄레를 만들어보자 계란에서 노른자만 2개 분리해 풀어준다. 풀어준 노른자에 밥 한 공기쯤 되는 바닐라향 아이스크림을 넣는다. 넣은 아이스크림과 풀어진 노른자를 저어서 뒤섞는다. 식용유처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상태가 되면 다 섞인 것. 뒤섞은 재료는 이제 냄비에 옮겨담는다.  가스렌지 약불에 섞은 재료가 담긴 냄비를 올린 후 저어준다. 5분이 지나 색깔이 커스타드 크림처럼 변하면서 걸쭉하고 진뜩한 상태가 될 때까지 저어주면 된다. 간단하게 만든 크림 커스타드를 라메킨에(세라믹이나 유리로 만든 움푹파인 오븐용 작은 그릇) 담아준다. 라메킨에 랩을 씌운 후 냉장고에 넣어 하룻동안 차게 해준다. 차가워진 크림 커스타드. 설탕을 솔솔 뿌려 덮어준다. 맨 위에 덮혀있는 설탕을 토치로 지져 녹여준다. 카라멜빛이 되어 녹으면 된다. 녹힌 설탕이 식어서 딱딱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크렘브륄레 완성. ++유튜버도 부탄가스에 연결하는 토치 씀. 다이소 가면 하나에 5000원이니까 없으면 사면 돼! 출처 유튜버 2차출처 이 레시피 만드신분 천재신가요 어떻게 아이스크림이랑 계란으로 크림브륄레를 만드실 생각을 했찌 절받으세요
산청 하이웨이 캠핑장
5월 마지막 주말, 이번엔 간만에 산청으로 캠핑갑니다.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새삥 캠핑장이라고 하네요. 기대반 걱정반 ㅋ.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도 계속 비가 오락가락… 드뎌 캠핑장 도착해서 후다닥 텐트부터 칩니다. 금욜인데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군. 저희는 데크였는데 팩을 박으려고 하니 망치 필요없이 손으로도 박히더라구요. 그럼 쉽게 빠지겠죠 ㅡ..ㅡ 문제가 뭘까요 사장님… 해가 없어서 션 했어요. 아, 저 텐트는 사장님 아드님의 장박 텐트 ㅋ 역시 새삥이라 화장실, 샤워실 완전 깨끗. 근데 세면대에 비누나 핸드워시가 없더라구요. 깜놀. 샤워장에도 샴푸나 샤워용품을 올려놓을수 있는 조그마한 선반이 있음 좋을것 같았어요. 바닥에 놓고 썼어요 ㅡ.,ㅡ 인스타갬성 뿜뿜하는 수영장. 초4 저녁부터 먹입니다. 요즘 저희가 꽂혀있는 안창살 ㅋ 저흰 아나고 구이에 샤르도네 마시려구요. 아, 아나고 진짜 맛있습니다 ㅋ 사장님 지인분들이 오신것 같은데 찌짐을 갖다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캠핑와서 주인한테 음식 얻어먹긴 난생첨 ㅋ 이젠 비어 타임… 이제 불 피워야죠… 모래놀이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요정이 등장할것 같은 분위기… 다른 텐트들이 안보이죠? 저희도 깜짝 놀랐습니다. 사이트가 열댓개 정도 되는것 같던데 금욜엔 이 캠핑장에 저희밖에 없더라구요. 와, 의도치 않은 독채 캠핑 ㅋ. 그리고 또 밤낮을 가리지않고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대박이었어요. '별이 진다네' 도입부에 들리는 개구리 소리는 잽도 안될 정도. 3M 귀마개가 필요할수도… 저희는 도로와 가까운 윗쪽에 있어서 차소리가 걱정됐는데 바로 옆이 논인 아랫쪽은 개구리 소리땜에 시끄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이런 우렁찬 개구리 소릴 들어서 신기했어요 ㅋ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새벽부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더라구요. 이런건 좋지요 ㅋ 와입이 앵두로 생각하고 열매를 따먹었는데 알고보니 보리수… 오늘은 텐트로 꽉 차겠지… 여기서 개구리 합창단이 노래를 하는것 같았어요 ㅎ 아침은 면식수햏… 부처님 오신날이라 수선사에 가보기로 합니다. 수선사 갔다가 캠핑장 들어가기전 커피 한잔하고 갑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게 낮잠이 솔솔… 명란구이에 맥주 한잔 해주시고… 초4랑 와입은 떡볶이도 만들어먹고…. 역시 오늘은 사이트도 꽉차고 수영장 물도 꽉꽉 채워졌네요 ㅎ 저녁부터 비가 온다니 일찍 불 피웁니다. 오늘 저녁은 안창살에 까쇼로… 분위기 좋은 풀사이드에서 맥주 한잔. 젊은 친구들이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일욜 아침. 철수를 해야되는데 비가 계속 옵니다 ㅋ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ㅋ 일기예보는 잘 안맞아요. 부슬부슬 비 맞으면서 텐트 걷었네요. 다 걷고나니 비가 잠시 그쳤어요. 항상 이렇죠 뭐 ㅋ 오픈 이벤트로 2주 동안 아메리카노를 줬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계속 주는건줄 알았어요. 사장님께서 첫날 커피를 드려야 하는데 본인은 커피 내릴줄을 몰라서 낼 사장님 아들이 오면 그때 이야기해서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무슨 오류가 있었던것 같아요. 사장님 따님이신듯한 분이 이벤트 기간은 끝났지만 무료로 한잔 주시더라구요. 근데 와입이랑 텐트 다 걷고나서 갈증이 나서 아아 한잔씩 또 사먹었습니다. 커피는 맛있었어요 ㅎ. 낮에 갔던 카페보다 훠얼씬요 ㅋ. 젖은 텐트는 아직 차에 실려 있는데 - 다른 짐들도 다 ㅋ - 비가 그치면 내리려고 하는데 언제… 계속 비가 오는데요 ㅡ..ㅡ 조만간 텐트 말리러 캠핑 한번더 가야겠어요… P.S. 불멍하느라 화롯대를 사용했는데 캠핑 내내 비가 오락가락 와서 화롯대랑 재가 한몸이 되서 털어내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겨우 털어내기는 했는데 화롯대를 씻을데가 없었어요. 화롯대를 씻을수 있는 곳이 있음 좋겠네요. 그리고 재를 털어내는 드럼통이 아랫쪽이 뚫려있어서 재를 털려면 아궁이 앞에 앉아서 하는 포즈였어요. 드럼통을 반으로 잘라서 위에서 바로 재를 버릴수 있음 편하겠더라구요. 캠퍼들도 사장님도 그게 편할것 같은데요 ㅎ. 재활용품들을 버리는 곳에 마대 자루 거치대가 일부만 있고 나머지는 플라스틱 통들이 놓여있더라구요. 비닐을 모으는 마대 자루는 이미 포화 상태가 됐는데 치워지지가 않더라구요. 사장님 혼자서 금토일만 영업을 하면서 아직까지 꾸며나가고 있는 상황인것 같은데 이런건 기본적으로 잘 관리가 돼야 할것 같더라구요. 사장님 인상 너무 좋으시고 친절하신데 앞으로도 캠핑장이 잘 꾸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캠핑장 근처에 이정표가 있음 캠핑장을 지나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