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atio
5,000+ Views

딸기 먹을래?

음? 킁킁.... !
4 Comments
Suggested
Recent
먹을껄 발로 차다니! 이런..
실타거 딸기를 때리리냥.ㅋㅋㅋㅋ
이거 이거 어??치워라냥!!
ㅋㅋㅋ 자기가 싫어하는거엔 가차없는 냥이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야옹이와 나의 이야기
안냥하세옹 오늘도 잘 자고 잘 먹고 잘 노는 야옹가족입니다 아무도 안 궁금하실지도 모르지만 야옹이와 저의 이야기를 두서없이 써보려해요 야옹이는 제가 한참 아플 때 저희 집에 찾아왔어요 희귀난치성질환을 진단 받고 집에서 요양 중이던 때에 앙상하게 말라 목이 끊어질 것처럼 얇고 피부병으로 털과 피부가 벗겨진 채로 왔던 아이라서 더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애교도 너무 많은 아이였구요 경계는 심하지만 도망가지 않았고 덜덜떨면서도 오히려 쓰다듬어달라고 머리를 들이대더라구요 주변에 있는 다른 길고양이들이 위협하면 무서워서 도망가다가도 제가 소리를 듣고 집에서 나오면 제 옆에 바짝 붙어서 의기양양하게 으르렁대기도 하곸ㅋㅋㅋ 귀엽고 가여워서 밥을 주기 시작했어요 밥만 잘 먹어도 낫는 피부병이라길래 사료를 열심히 먹였어요 우리 같이 이겨내자. 아프지말자 건강해지자하는 마음으로요 정말 낫더라구요. 거짓말처럼 야옹이가 많이 건강해져서 깽동깽동 다니는게 신기하고 대견했어요 곧 죽을 것만 같던 아이가 잘 이겨내고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제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기도 했거든요 건강해져서 새끼도 낳고 잘 키우고 있는 모습도 너무 대견해요 물론 그 사이 감사하게도 저 또한 많이 건강해졌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저 아이들 모두를 보살필 수는 없어서 아마 얼마 후엔 아이들은 맡아서 건강하게 키워주실 분들에게 분양보내야할테지만 함께있는동안 잘 보살피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가 언제까지 저 아이를 보살필 수가 있겠나싶어 이름을 짓는 일이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야옹이라고 불렀는데 이젠 야옹이가 자기 이름인 걸 아는 건지 야옹이라고 부르면 쳐다보거나 대답하거나 달려와요 그래서 야옹이는 그냥 야옹이가 이름이 됐어요ㅋㅋ 처음 야옹이가 집에 찾아온지 얼마 안됐을 때 야옹이를 집에서 키우시겠다고하는 분이 계셔서 집 밖에서 키우는 것보다 집고양이로 안전하게 지내는 편이 야옹이에게도 오히려 더 잘됐다싶어서 보냈는데 케이지가 천으로 된 케이지여서 약했던건지 케이지를 찢어버리고 다시 돌아왔더라구요 부모님께서 털 알러지가 있으시고 기관지가 약하셔서 야옹이를 잘 쓰다듬어주시지는 못하지만 돌아온 아이가 안쓰러워 번갈아가면서 밥을 챙겨주십니다 최근에 야옹이가족에게 임시거처를 만들어주면서 야옹이가 실내에서 지내게 되어 자동급식기나 자동급수기, 화장실을 구비해놨는데 원래는 그냥 밥그릇에 때마다 직접 사료를 주고 있었거든요. 화장실은 야옹이가 꼭 마당에 있는 화단에 가서 잘 처리하길래 그냥 뒀었어요. 이번에 야옹이 화장실이 생겨서 야옹이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뿌듯해요ㅋㅋㅋ 임시거처가 허물어지기전까지는 안전하게 그 곳에 둬야겠어요. 아가냥이들 이름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그래도 제가 보호하는 동안 아가들 불러줄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곡식이름으로 한 번 지어봤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먹는 걸로 이름을 지으면 오래산다더라구요 첫 째 노 랑 - 수수 하 얀 장 갑 - 녹두 반반얼룩이 - 보리 작 은 노 랑 - 율무 하얀롱부츠 - 메밀 아! 그리고 야옹주니어들 다섯마리는 모두 여자아이들이에옹 신기하죠? :) 두서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쟈합니다 야옹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안녕히 주무세옹 당신도 녹두처럼 스르르 잠이 듭니다zZ
제 고양이가 도플갱어랑 싸우고 있어요!
지난 6월 말, 캐나다 앨버타주에 사는 데비 씨는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당에서 날카로운 고양이의 외침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반려묘 로키의 비명이었습니다. 사고가 났음을 직감한 데비 씨는 일을 멈추고 곧장 마당으로 달려나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로키와 낯선 고양이가 서로를 향해 으르렁거리고 있었습니다. 데비 씨는 싸움이 나기 전에 빨리 로키를 안고 집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한 가지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녀는 두 고양이 중 누가 로키인지 구분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두 고양이 모두 똑같은 외모에 똑같은 표정 그리고 둘 다 똑같이 뚱뚱했습니다. 데비 씨의 눈엔 두 녀석 모두 로키였습니다. 곧 두 고양이는 서로의 통통한 볼살을 향해 냥냥펀치를 휘두르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누가 로키이고, 누가 낯선 고양이인지 구별이 안 되는 당황스러운 상황. 결국, 마음이 급한 그녀는 두 고양이의 싸움에 맨손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물을 끼얹어야 했지만, 눈앞에서 벌어지는 싸움에 본능적으로 뛰어들었어요." 데비 씨는 왼손으로 고양이 한 마리를 높이 들고, 오른손으로 다른 고양이를 반대편으로 밀었습니다. 그런데 오른손으로 밀친 고양이의 목에서 낯선 목걸이의 감촉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해준 목걸이가 아니었어요." 즉, 오른쪽에 있는 녀석이 바로 낯선 고양이였죠! 그녀는 재빨리 왼손으로 들고 있던 로키를 집안에 넣은 후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에 든 고양이를 담장 밖으로 내보내려 했지만, 녀석이 손을 할퀴는 바람에 그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데비 씨의 손에서 벗어난 고양이는 달아나기 위해 마당 울타리로 점프했지만, 뚱뚱한 몸 때문에 높이 뛰어오르지 못한 채 담장 아래로 주르륵 미끄러져 내렸습니다. "뚱뚱한 몸매와 둔한 운동신경까지 로키와 똑 닮았어요." 데비 씨는 겁먹은 고양이를 달래기 위해 집안에서 간식을 가지고 왔지만, 그 짧은 사이 녀석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 운동신경으로 어떻게 들어오고, 어떻게 나갔는지 의문이었죠." 데비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겪은 기묘한 사건을 공유했고, 그녀의 사연은 4일 만에 900개의 댓글이 달릴 만큼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이 '어떻게 자신의 반려묘와 낯선 고양이를 구분하지 못하느냐'고 의문을 던지자, 그녀가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눈앞에서 반려묘와 똑같이 생긴 두 녀석이 싸우는 걸 보는 기분은 아무도 모를 거예요.' 그러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맙소사, 구별 안 될 만하네" "너무 뚱뚱해서 둘로 분열한 것 아닐까" "숨겨둔 자식이 복수하러 온 걸 수도" "집사도 똑같이 생겼을 듯"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한편, 다행히도 로키의 몸에는 심각한 상처는 없었다고 하는데요. 로키는 자신을 걱정하며 다가오는 반려견에게 펀치를 날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똑같이 생긴 고양이, 한 네티즌의 말대로 혹시 숨겨진 가족사가 있는 것 아닐까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