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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불 붙여봐라 ( Feat - TABLO&DOK2 )

내마음에 불사지르고 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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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꿈이 소방관 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붙은 불을 꺼드리겠습니다.
@grattis 음원이라도 주지 ㅠㅠ 지드레곤 ㅠㅠ 마성의 존재
@paradis 노래 완전 빠져서 살아요... 흡 ㅠ 너무 좋으뮤
@Justin 유투브에서 음원 따서 들을 수 밖에 ..ㅠㅠㅠ 일단 전 빙글들어오면 이것부터 틀어놔요 ㅋㅋ
유툽에서 음원 따서 들어야 하나요 ㅜㅜ 근데 피처링 진심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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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무슨 향수를 쓸까 남자 연예인들이 쓰는 그 향수!
가장 섬세하고 까다롭다는 취향의 연예인들, 그런 남자 연예인들이 사용한다는 향수가 바로 이 제품들이에요 :> 보면 볼수록 이미지도 맞고, 향기도 어울리고, 향기만 상상하더라도 어울림이 있는 남자연예인들! 향수 고르실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 #지드래곤 - 프레데릭말 뮤스크 라바줴 프레데릭 말 뮤스크 라바줴, 30만원대 관능적이고 섬세하며, 드라마틱하고 신비스러운 향 뮤스크 라바줴(=머스크와 매춘부)라는 이름의 뜻 처럼 짙고 강한 머스크향이 남. [VOGUE 2015.01.07] 머스크 향수 중 최고의 세련미를 지닌 ‘뮤스크 라바줴’는 까다로운 지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럭키 퍼퓸’. 일본 팬미팅 중 개인 소장품으로 공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국내에 들어온 수량이 모두 ‘완판’된 해프닝의 주인공이다. #이서진 - 펜할리곤스 쥬니퍼슬링 펜할리곤스 쥬니퍼 슬링, 20만원대 중반 세련된 도시의 감각적인 젊은이들이 연상되는 상큼하고 발랄한 향기 헤드노트 : 시나몬, 오렌지 브랜디, 안젤리카, 쥬니퍼 베리 하트 노트 : 카르다몸, 가죽, 블랙 페퍼, 오리스 우드 베이스 노트 : 브라운 슈가, 블랙 체리, 베티버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남자가 연상되는 블랙페퍼와 카르다몸, 부드러운 가죽과 흰 붓꽃향 향을 지나 브라운 슈가, 블랙 체리 그리고 앰버향이 결합되어 관능적인 향기로 마무리 되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강력한 향기 [VOGUE 2015.01.07] 이서진 역시 송혜교 못지않은 펜할리곤스 단골 손님이다. . 그의 취향은? 흑설탕, 블랙 체리, 베티버, 앰버 잔향이 끝내주는 ‘쥬니퍼 슬링’! #소지섭, 디오 - 딥티크 탐다오 딥디크 탐다오 오드 뚜왈렛, 100ml 175,000원 / 50ml 135,000원 우디하면서도 동양적인 향기 나무 향이 강하다. 샌덜우드 향의 동양적이고 강한 느낌을 최선으로 살리면서 만든 향. 잔향이 좋고, 남자의 스킨 향기에 가까운 향기라고 함. 소지섭씨는 탐다오와 더불어 딥티크의 도손도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셀러브리티 2013] 우리의 향을 하나로 규정하긴 어렵다. 각자 개성이 강한 향들이 모여 아주 독특하고 매력적인 향을 낸다. 그게 EXO다. 즐겨 쓰는 향수가 딥티크의 탐다오인데, 탐다오는 마치 나를 대변해주는 향수 같다. 소년과 남자의 그 중간 쯤을 표현해주는 향이다. #유아인 - 프레데릭말 제라늄 뿌르 무슈 [VOGUE 2015.01.07] 데이비드 베컴의 선택은 ‘제라늄 뿌르 무슈’. 이 향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동일한 향의 보디 젤을 발 마사지할 때도 사용할 정도란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분명한 배우 유아인 또한 프레데릭 말의 팬. 매장을 직접 방문해 한 번에 100만원 상당의 ‘제라늄 뿌르 무슈’를 사갔다니 여자인 나조차도 그 향이 궁금해진다 #윤도현 - 조말론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 조말론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 조 말론 런던의 시그너처 향수. 라임 향에 톡 쏘는 바질 향, 백리 향이 더해져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즐길 수 있는 생기 넘치는 향. 100ml, 16만원. “음악을 하다 보면 작은 리듬이나 선율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때가 많아요. 향에서도 조금 예민한 편이에요. 지난 1년간 조 말론 런던의 향을 탐험하듯 사용했어요. 라임 바질 앤 만다린으로 처음 경험을 했죠. 그 후에 그레이프 프루트로, 다시 블랙베리 앤 베이로 바꾸면서 향과 향 사이를 여행하듯 즐겼어요. 지금은 다시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의 매력에 심취해 있고요. 조 말론 런던의 매력은 기분이나 날씨, 듣는 음악에 따라 향이 매번 다르게 느껴지는 점에 있어요. 어떤 향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은은해서 매일 찾게 되죠. 조 말론 런던으로 아침을 시작하면 하루가 상쾌하고 즐거울 수 있어요.” #현빈 - 크리드 밀레지움 임페리얼 크리드 밀레지움 임페리얼, 40만원 대 싱싱한 과일과 바다소금의 짜릿한 맛이 어우러진 고요하고 은은한 바다의 향을 즐기는 향기의 여행을 선사합니다. 특히 햇살 아래에서 화려한 광채를 내는 듯한 느낌의 황금빛 보틀 디자인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웅장한 궁전을 연상하게 합니다. 시칠리산 레몬, 베르가모트, 피렌체산 아이리스의 향이 달콤한 과일 향으로 당신을 매혹시킬 것입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코코넛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저녁 즈음에 사용하기 좋다. #성시경 - 불가리 맨 인 블랙 불가리 맨 인 블랙, 7만원대 ‘불가리 맨 인 블랙’은 고대 로마 불의 신 ‘불카누스’을 모티브로, 남성성의 정수를 담아낸 네오-오리엔탈 향수이다. 스파이시한 탑 노트는 생명의 원천, 지중해의 관능적 온기를 연상시키듯 자연스럽게 우디하고 스모키한 톤으로 연결된다. #육성재 - 프라다 루나로사 우디 프레쉬 아로마틱 계열의 루나 로사는 쌉싸름한 감귤 에센스와 프로방스 지역의 신선한 라벤더 에센스, 그리고 아로마틱 에너지가 느껴지는 클라리 세이지 에센스와 바이올렛 잎에 드라이한 앰브릿 앱솔루트가 어우러져 상쾌하고 정열적인 향기. 굉장히 청량감 있는 풀잎 냄새. 그린 노트가 떠오르는 살짝 쌉싸름한 감이 있다는 것이 특징. [그라치아 인터뷰 中] Q. 상남잔 줄 알았는데, 둘 다 여자만큼 화장품을 잘 아는 것 같아요. 그 밖에 관심 있는 것 있어요? 전 향수, 오늘은 프라다 '루나로사'를 뿌렸어요. (팔을 내밀며) 맡아볼래요? 남성 빙글러님들, 여성 빙글러님들 모두 향기로운 사람이 되시기를_☆
조성진 - 헨델 : 모음곡 / 브람스 : 헨델 변주곡(The Handel Project - Handel : 3 Suites / Brahms : Variations)
조성진이 바로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헨델을 소환해 왔습니다. 더불어 “가장 완벽한 변주곡” 이라고 생각하는 브람스의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 를 함께 담았으며, 빌헬름 켐프 편곡 버전의 미뉴에트 g단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번 헨델 연주에 대해 "직감적으로 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조성진의 대답이었습니다… 유튭에서 DG를 구독하고 있는데 반가운 앨범 소식이… 그래서 한참을 찾아봤더니 한국에선 아직 발매가 되지않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지난달 드디어 발매됐길래 데려왔습니다. 조성진이 연주하는 헨델이라… 막연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조성진은 헨델을 아주 가까이 저에게 데려와 줬습니다. 바로크 시대가 이렇게 우리와 가까웠던가 싶었습니다 ㅎ. 봄에 들어서였을까 헨델이 아주 맑고 따뜻하게 들려왔습니다. 01 HANDEL: Suite No. 2 in F major HWV 427 from 8 Suites de Pieces pour le Clavecin, 1720 Adagio 02 Allegro 03 Adagio 04 Allegro [Fugue] 05 HANDEL: Suite No. 8 in F minor HWV 433 from 8 Suites de Pieces pour le Clavecin, 1720 Prelude 06 Allegro [Fugue] 07 Allemande 08 Courante 09 Gigue 10 HANDEL: Suite No. 5 in E major HWV 430 from 8 Suites de Pieces pour le Clavecin, 1720 Prelude 11 Allemande 12 Courante 13 Air - Double I-V [Air with 5 Variations “The Harmonious Blacksmith”] 14 BRAHMS: Variations and Fugue on a Theme by HANDEL in B flat major op. 24 Aria 15 Variation I 16 Variation II. Animato 17 Variation III. Dolce 18 Variation IV. Risoluto 19 Variation V. Espressivo 20 Variation VI. Sempre legato 21 Variation VII. Con vivacita 22 Variation VIII 23 Variation IX. Poco sostenuto 24 Variation X. Energico 25 Variation XI. Dolce 26 Variation XII. Soave 27 Variation XIII. Largamente, ma non piu 28 Variation XIV. Sciolto 29 Variation XV 30 Variation XVI. Piano ma marcato 31 Variation XVII. Piu mosso 32 Variation XVIII. Grazioso 33 Variation XIX. Leggiero e vivace 34 Variation XX. Legato 35 Variation XXI. Dolce 36 Variation XXII 37 Variation XXIII. Vivace e staccato 38 Variation XXIV 39 Variation XXV 40 Fuga 41 HANDEL: Sarabande in B flat major HWV 440/3 3rd mvt. from Suite No. 7 in B flat major from 9 Suites de Pieces pour le Clavecin, 1733 42 HANDEL: Menuetto in G minor arr. Wilhelm Kempff in past editions treated as 4th mvt. from Suite No. 1 in B flat major HWV 434 from 9 Suites de Pieces pour le Clavecin, 1733 01 HANDEL: Suite No. 2 in F major HWV 427 from 8 Suites de Pieces pour le Clavecin, 1720 Adagio 02 HANDEL: Suite No. 2 in F major HWV 427 from 8 Suites de Pieces pour le Clavecin, 1720 Allegro 42 HANDEL: Menuetto in G minor arr. Wilhelm Kempff in past editions treated as 4th mvt. from Suite No. 1 in B flat major HWV 434 from 9 Suites de Pieces pour le Clavecin, 1733 들어보시면 아마 귀에 익숙한 곡들일겁니다. 내가? 헨델을? 하실수도 있지만 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한 곡들일 겁니다. 엽서도 3장 들어있네요. 와, 이렇게 반가운 일이…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챠트 1위 등극^^ 그리고 또 하나, 이번주 유퀴즈온더블럭을 보다 다음주 예고편을 봤는데 아 글쎄 조성진이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꼭 봐야지.
한국 떼창 문화를 유난히 좋아했던 가수
는 바로... 미국 얼터너터브 락 밴드 FUN.의 네이트 루스 오랜 무명 끝에 We are young 이란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름. 위 영상 당시 그냥 한곡 하고 가야지.. 우리 잘 모르겠지.. 생각했는데 한국 관중들의 소름돋는 떼창에 감동해버림..ㅎ 노래 시작하면 동공지진 하는게 보임 '쟤네 설마 우리 노래 따라 부르는건가...?' 나중에 인이어빼고 확인하더니 다 따라부르니까 완전 신남ㅠ 완전 신남 2 언빌리버블 하는 표정 ㅎ 이걸로 들으면 네이트의 벅찬 감정을 더 잘 이해할수있음 나라도 울컥하겠다 싶음 ㅠㅠ 거의 합창단 수준... 이후 또 솔로앨범으로 내한한 네이트 루스 한국 팬들의 떼창 습성을 잘 아는 네이트는 그날도 떼창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고싶은게 생각났다면서 뭐 하나 해보자고함 그건 바로 떼창 지휘ㅋㅋㅋㅋ 저렇게 모션 취하니까 모두들 바로 조ㅡ용.. 급 조용해지는거 보고 입모양으로 "wow.." 자 이제 반갈라서 이쪽 애들만 노래부르는거야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불러 자 이쪽 애들은 "Carry me home tonight" 불러 뿌듯.. 감동... 관객들이 떼창으로 "we are young" 하니까 "yes we are" 그럼 ㅋㅋ (참 이제야 보이는데 가슴에 노란리본 달고있네.. 나도 감동..) 노래 끝나고 멘트 할때, 나 일하는 중인데 날로먹게 만든다면섴ㅋㅋㅋㅋ 이렇게 내 노래 따라부르는 관객들 처음 봤다면서 가사 쓸때 이런 것들을 활용하고 싶다고 사람들이 다같이 따라부르는 노래를 항상 생각한다고 그런 곡 시험하고 싶으면 한국에 오면 되겠다고 함ㅋㅋ 그리고 16년에는 감동받아서 즉석에서 'korea song'도 만들어줌 ㅋㅋㅋㅋ 유독 한국의 떼창을 좋아해주던 네이트 였는데... 이후로 음악 활동이 없다고 한다... 마 네이터 한국 함 온나...! 떼창 영상 우연히 보게 되고 fun./네이트 기다리며 글 한번 쪄봄... 문제시 체함..ㅠ 출처ㅣ여성시대
[슈퍼스타 빈지노(Beenzino)] #1. 아마추어 빈지노
어떤 분야에서건 그 때 그 때 가장 잘 나가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능에서는 유재석, 영화에서는 하정우, 그리고 SNS에서는 빙글(..??) 한국 힙합에서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사람은 두 말할 것 없이 빈지노이지요! 그 이전에도 핫클립(Hotclip)이나 재지팩트(JazzyFact)를 통해 꾸준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작년 말에 일리네어 레코드에 합류한 뒤부터는 이제 거의 아이돌의 대열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노형이(개인적으로 서로 얼굴은 아는 사이니까 형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으으 나 유명한 형 하나 알지롱 하는 자랑절대 아니에요....) 데모 곡들을 인터넷에 올릴 때 부터 알았는데요~ 한 2008년쯤인가..? 그럴거에요. 지노형이 아직 아마추어일때~ 그 때도 워낙에 독특한 스타일 때문에 기억할 수 밖에 없었어요. 한국에 이전에는 이런 스타일이 없었거든요. 섣불리 형의 스타일을 규정지을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팝(Pop)적이면서도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는 경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 특유의 귀여운 예술적인 감성이 결합된 스타일이었어요. 한 마디로 한국물이랑 미국물 다 먹어본 스타일..? 미국에서 귤을 들고 왔는데 한국에서 한라봉이 된 스타일..? 물론 그 때 장점만 있던 것은 아니고 가사가 잘 안들린다든지 전달력의 측면에서 문제가 있기는 했어요. 아직 아마추어였으니까요. 근데 그 때 기억나는게 그 형 싸이월드 게시판에 올라온 무슨 곡을 듣고 그 댓글에 제가 구체적인 피드백을 남긴 적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지노형이 직접 피드백에 대해 반응했어요. 자기 단점에 대해서도 본인이 의식하고 개선할 줄 아는 사람이었던거죠. 지금 올린 곡은 지노형이 아마추어일 때 습작처럼 올린 곡입니다. T-Pain(티페인)의 'Chopped & Screwed' 인스트루먼탈을 사용했는데요, 지노형이 지금 슈퍼스타가 될 수 있게 한 모든 장점을 곡에서 발견할 수 있죠! 가사 내용의 섬세함이나 래핑의 쫀득함이랄지.. 아직 아마추어이고 지금보다는 좀 더 어릴 때 지노형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도 알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 노래 귀여워요 아주.. 요즘 같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네요.. 가사는 유튜브 링크 따라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빅뱅 8월 신곡 공개,박력미넘치는 '쩔어'와 감성돋는 '우사말'
아까 밤에 12시 노래 나오자말자 급한 김에 쩔어 노래 카드부터 썼지만 이제 노래도 여러번 들어봤겠다 뮤비도 봤겠다 이것저것 기사들과 리뷰와 메이킹들도 봤겠다하여 좀 더 자세히 카드써봅니다:) 여태까지 MADE 시리즈와 같이 이번에도 두 곡이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소개드릴 곡은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입니다. 마치 아련아련한 영화 느낌의 포스터이네요. 노래 공개 전에 양싸가 인스타를 통해서 뮤비 몇 장면을 스포하였기에 잔잔한 분위기의 곡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곡은 오랜만에 보는 지디앤탑의 '쩔어'입니다. 지디앤탑 1집앨범의 곡들을 워낙에 좋아했던지라 다시한번 뭉쳐서 활동하는걸 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MADE시리즈를 통해서 공개될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오늘 12시에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네이버 V앱을 쓰시는 분들은 한시간 일찍인가? V앱을 통해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실 수 있었다고 알고있어요. 아래는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의 가사입니다. 뭔가 가사만 보면 나쁜남자 st....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대답할 수 없어요 지금 이렇게 둘이 행복한데 왜날 가지려 하지 말아요 그저 이대로 조금만 있어요갈수록 더 마음 아파지게 왜 잦은 만남 뒤엔 이별계속 반복되는 실연 더는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어리석은 미련 사랑의 탈을 쓴 mistake 느끼는 감정은 다 비슷해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I want you to stay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나를 보며 웃지 말아요 정들면 슬퍼져요 예쁜 그 미소가 눈물이 될까 봐 사랑이란 두 글자 속에 우릴 가두려고 하지 말아요 채우지 못할 욕심이니까 처음엔 설렘을 안고 반은 고민을 안고 끝엔 서로 의리로나마 지내 시행착오 난 하루하루가 불안해 네 그 순수함이 부담돼 하지만 오늘 밤만큼은 I want you to stay 내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마 나도 그댈 잃고 싶진 않아 깊어지기 전에 상처 입기 전에 날 믿지 말아요 넌 항상 그래 이기적인 새끼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뮤비가 참 아련아련하네요. 저는 라이트한 팬이고 빅뱅 노래를 좋아하는 것인지라 괜찮긴하지만 팬분들은 왠지 뮤비보면서 쿠크깨지셨을듯한..(흡) 멤버별로 조 더 자세하게 써보자면요. 우선 제가 여자분을 보고 제일 처음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은 탑과 함께 나오는 하연수였습니다. 배우 하연수와 탑이 연인사이로 출연하였네요:) 태양과 함께한 여자분은 딱 봐도 외국인같이 생겼는데 해외 모델이라는 거 같아요. 정보가 많이 없어요..흡 대성과 함께한 여자분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던데 얼굴을보았을 때 예전에 우리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했었던 모델 김윤혜가 아닐까해요. (아니면 둥글게 둥글게 지적해주세요*_* ) 지드래곤은 배우 서예지와 함께하였습니다. 이거 뭐져... 왜이렇게 눈빛에서 꿀떨어지는거죠??? 승리는 모델 이호정과 함께했습니다. 뮤비에서 승리 분량이 좀 적은거같아요; 그 와중에 한 커뮤니티에는 우리 사랑하지말아요 노래를 듣던 중 '넌 항상 그래.. 이기적인 새끼 하는 사이에지지직 거리는 의미불명의 소리 있잖아요.아무리 생각해도 신경쓰여서 거꾸로 재생해봤는데 무슨 소리가 들린다'며 노래를 거꾸로 들으신 분이 글을 올렸습니다. sorry, it's not you it's me라고 선명히 들리네요. 이별을 고할 때 흔히들 하는 대사죠..너는 잘못없어. 내 잘못으로 헤어지는거야. 뭐 이런느낌? 우와 소름돋네요! 그리고 쩔어!! 쩔어도 엄청 이야기할게 많아서 사실 카드를 분리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ㅎㅎ 지디와 탑 둘 다 랩메이킹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에요. 우선 아래에서 뮤비와 가사부터 소개할게요:) 오늘 밤 우리 freaky freaky 해 yea Baby give me some give me give me some yea 너와 나 둘이 찌릿찌릿해 yea Can U give me some give me give me some yea 오늘 밤 우리 freaky freaky 해 yea Baby give me some give me give me some yea 너와 나 둘이 찌릿찌릿해 yea Can U give me some give me give me some 이 노래 쩔어 내 랩 쩔어 내 스타일 쩔어 내가 좀 쩔어 다리 떨어 돈 벌어 하늘 걸어 ay do you wanna GD 하면 오해 Call me GOD 네가 원하면 난 뒤집어 DOG 쓸데없는 공식 말고 이것만 기억해 I’m ILL 더하기 1 지용이 내 나인 2와 7을 합해 natural I never loose 딜러들은 뇌출혈 성공하고 싶어? Yes I’m the manual 날 경험하고 싶어? Then keep it sexual School of hard knocks 넌 조퇴 쩔어 지루한 랩에는 사정없이 욕해 난 이름빨도 회사빨도 굳이 빨 필요 없이 막 똥을 싸도 박수갈채를 받지 (Guess I’m famous) 이건 기막힌 그대의 입덕을 환영하는 입학식 넌 매일 입만 나불대 돈이 너무 많아? 내 통장은 당구대 공이 너무 많아 이 노래 쩔어 내 랩 쩔어 내 스타일 쩔어 내가 좀 쩔어 다리 떨어 돈 벌어 하늘 걸어 ay do you wanna 이 노래 쩔어 내 춤 쩔어 내 스타일 쩔어 내가 좀 쩔어 다리 떨어 돈 벌어 하늘 걸어 ay do you wanna T.O.P 사람들이 귀신이라 해 Da Vinci 가 환생했지 yea my brain 네 음악은 잠이 와 decaffein 날 동경해? 어서 올라타 신칸센 Francis Bacon in ma Kitchen 한 켠 난 마치 니 머리 위에 춤을 추는 Calder 진지 빠는 비평가 니들이 무얼알어? 나는 어릴 적에 살쪄봐서 돈(豚) 맛을 알아 Roma에 가면 Roma의 법을 따라 꼬마는 저기 엄마의 품에 가렴 경지를 보면 네 현실을 깨달아 작은 꼬마야 어서 엄마의 품에 가렴 빛이 나는 넘쳐나는줄줄 흐르지 영감의 원천 하나는 나는 누가 봐도 몹시 쩔어술에 쩔어 they tell me 예 술이야 쩔어 이 노래 쩔어 내 랩 쩔어 내 스타일 쩔어 내가 좀 쩔어 다리 떨어 돈 벌어 하늘 걸어 ay do you wanna 이 노래 쩔어 내 춤 쩔어 내 스타일 쩔어 내가 좀 쩔어 다리 떨어 돈 벌어 하늘 걸어 ay do you wanna 이건 마치 타짜 지드래-고니와 대길이의 합작 웃어봐요 활짝 우리 둘은 타짜 지드래-고니와 대길이의 합작 총알 넣고 탕탕탕 오늘 밤 우리 freaky freaky 해 yea Baby give me some give me give me some yea 너와 나 둘이 찌릿찌릿해 yea Can U give me some give me give me some yea 오늘 밤 우리 freaky freaky 해 yea Baby give me some give me give me some yea 너와 나 둘이 찌릿찌릿해 yea Can U give me some give me give me some 우선 둘 다 인스타를 통해서 가사와 뮤비 스포를 낭낭하게 하였네요. 사진 올라온 순서 말고 가사 순서대로 나열합니다. 지디부터 살펴보자면 첫번째 사진은 "GD 하면 오해 Call me GOD "가사를 스포한거같아요. GD하면 OH해. 사진과 함께 적은 GOHD를 발음하면 G OH D죠. 두번째 사진은 "I’m ILL 더하기 1 지용이" 가사를 스포한 것인데 힙합에서 I'm ILL이라고하면 나는 죽여준다는 뜻이 있죠. I'm ILL이라는 도끼 노래 제목도 있죠:) 아무튼 ILL 한글 발음이 1이니까 1 더하기 1은 지용2라고 한 것이 아닐까싶어요. 지드래곤을 암시하는 Peace minus one을 연결짓는 분들도 있으신데 그게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전 잘 모르겠네요. 세번째 사진은 "내 나인 2와 7을 합해 natural"부분을 스포한거에요. 9 -> Nine -> 나인 또 2와 7을 합하면 9이죠. 9를 natural이라고 하는 것은 바카라에서 쓰는 표현인데 가장 좋은 패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음 가사가 I never loose 딜러들은 뇌출혈. 딜러라는 단어가 나오는거죠. 네번째 사진은 말안해도 "난 이름빨도 회사빨도 굳이 빨 필요 없이 막 똥을 싸도 박수갈채를 받지 (Guess I’m famous)" 이부분이죠. 사진올리면서 쓴거보면 똥싸고 박수받고 똥싸고 박수받네요 ㅋㅋㅋㅋ 똥을싸도 박수갈채를 받는다는 표현은 사실 한 기사에서 지드래곤을 가르켜 칭한 말입니다. 이에 반박하지는않되 맞아 내가 좀 유명해서 그런가봐^^ 이렇게 받아친듯한 느낌이네요. 다음의 달러 돈 물음표 사진은 사실 뭘 스포한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정황상 스포한 것이 맞기에(저 스포 사진들의 사이에 있었어요) 어떤 의미인거같은지 빙글러분들께 여쭤봐요:) 그 외에 제가 찾은 펀치라인은 '지루'한 랩에는 '사정'없이 욕해 내 통장은 당구대 공(0)이 너무 많아 입니다. 제가 놓친부분있으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탑입니다. 이 전부터 돼지 엉덩이 사진 낭낭하게 올려서 욕을 많이 들었었는데 (사진이 좀 이상했어요..) 알고보니 뮤비 스포였다는 ㅎ_ㅎ 탑은 거의 최근의 인스타 전체가 뮤비 혹은 노래의 스포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셔요:) 제가 찾은 펀치라인은 날 '동경'해? 어서 올라타 신칸센(신칸센타면 동경(Tokyo)갈 수 있어요 ㅎ_ㅎ) 나는 어릴 적에 살쪄봐서 돈(豚) 맛을 알아 -> 인스타로 본인 살쪘을 때 사진 스포 했죠 ㅎㅎ 뮤직비디오도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지만 제가 젤 좋아한 부분은 탑의 탕탕탕!ㅋㅋㅋㅋㅋㅋ 빵야빵야빵야에 이어서 탕탕탕까지 총쏠 때 나올 수 있는 소리는 다나왔네요 ㅋㅋㅋ 지금 현재 멜론차트에는 재미있게도 이 두 곡이 경합중입니다 ㅋㅋㅋ 빙글러분들은 어떤 곡이 더 맘에 드셨나요? 곡에 대한 감상도 궁금해요!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 [베트멍]을 아시나요?
●ALLSTYLEKOREA ●중앙일보 ●VETEMENTS 오버핏 정도가 아니라 옷 안에 들어가도 될 정도로 큰 항공점퍼와 후드. 하지만 왠지 모르게 맵시가 살아있고, 입어보고 싶은 옷.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 지드래곤 등 셀럽들이 먼저 알고 찾은 브랜드. 지금 파리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 베트멍[Vetments]의 이야기입니다. 2014 F/W 시즌 런칭한 브랜드 '베트멍'은 프랑스어로 ‘옷’을 뜻합니다. 트렌드가 아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옷' 그 자체에 본질을 두겠다는 의미지요. 신비주의로 유명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디자이너였던 뎀나 즈바살리아(Demna Gvasalia)를 중심으로 패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동료들이 함께 만든 브랜드이며, 해체와 재가공의 작업을 통해 개성 있고 의상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Ready To Wear SPRING 2016 "어떤 사람이 입고 싶어야 하고 필요로 해야 한다는 점이다" '디자인 작업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신념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뎀나 즈바살리아의 답입니다. 그는 동일한 인터뷰에서, "이 브랜드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옷을 입혀준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우리는 옷장에 있는 아이템들을 가지고 창의적인 심미안과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브랜드 런칭 동기에 대해 말했습니다. 기존의 패션에 대한 회의와, 실용적이고 새로운 옷을 창조하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베트멍' 디자이너들에게 있어 ‘쿨함’은 전혀 노력하지않는 모습, 진실된 모습이고 ‘우아함’은 옷을 입는 방법이며, ‘스타일리시함’은 그들이 좋아하지 않는 단어라고 합니다. 베트멍은 앞으로 정말 멋진 옷을 보여주는 우리의 '쿨'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빙글러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16년 "당신이 알아야 할 일본 브랜드"를 소개하려 한다.
최근 패션의 중심에서 빠지지 않는 도시들이 있다. 파리, 런던, 밀라노 그리고 뉴욕이 전체적으로 서브컬켜, 혹은 메이저 컬처를 넘나들며,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여주고 있고, 흔히 말해 패션 "진골"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좋아하는 나라들이 있다. 예전에는 패션 변방이었지만 현재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북유럽(벨기에) 국가들과, 아시아의 패션 강국인 바로 일본이다. 최근 일본은 자국 내 로컬 브랜드들이 엄청나게 크게 성장하였으며, 내수 시장 물건들의 퀄리티는 다들 알 것이다. 일본인들 특유의 꼼꼼함이 물건에서도 보인다. 이렇게 디자이너들 혹은 전 세계의 패션을 상징하는 국가들이 좋아하는 일본의 디자이너와 브랜드 특히나 15년에는 언던커버 비롯해 더솔로이스트, 논네이티브, 언유즈드, 비즈빔(월래 인기가 많아서 망성였다.), 더블유탭스 엄청난 일본 브랜드들이 세계의 유명 셀렉샵에 컨택이 되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 시즌 또한 기대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16년 "당신이 알아야 할 일본 브랜드"를 소개하려 한다. (하이 스노 비티 추천 솔직히 애매한 부분도 상당히 존재한다.) Sasquatchfabrix. - http://sasquatchfabrix.com/ 다이스케 요코야마에 의해서 전개되는 Sasquatchfabrix은 인본 전통의복인 기모노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전통적인 의복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오지널리틱한 디자인의 베이스가 아닌 일본 전통복을 모티브로 한 현대적인 재해석을 추구하고 있다. Bed J.W. Ford - http://www.bedjudewillford.com/ 신페이 야마기시는 자신의 빈티지 샵에서에 일을 하며, Bed J.W. Ford를 탄생 시켰다. 신페이 야기시는 드리스반노튼, 겐조, 요지야마모토 디자이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그들의 옷들과 닮은 구석이 있다. 2011년 케이스케 코사카와 진행을 시작했으며(4년이 지났다.) Bed J.W. Ford 전처젝인 룩구성은 현대적이면서 유행을 따르는 옷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코트 그밖의 라이더재킷, 테이퍼드핏의 밴딩팬츠등을 만나 볼 수 있고, 룩북에서 볼 수 있듯이 조던같은 신발들을 주로 착용하였다. 그만큼 대중에 많이 어필하려는 컨템포러리 느낌의 브랜드라 할 수 있다. Freak’s Store - http://www.freaksstore.com/ 일본 여행을 해보시거나, 혹은 일본의 셀렉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고 가보셨을 숍이다. 그만큼 특히 일본 20대의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셀렉샵으로 86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다. 셀렉샵이기에 역시나 다양한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챔피언 등과 같이 일본 내셔널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특히나 이들 스토어에서 만드는 PB 상품들은 특히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들의 옷들은 아메리칸 캐주얼과, 밀리터리, 아메리칸 서브컬처들을 기반으로 한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이다. 더욱더 이브랜드를 주목해야 할 점은 가격대가 매우 저렴하다는 사실 옥스퍼드 셔츠 피시 테일 파카 제품을 100달러 초반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나 일본의 밀리터리 제품들의 복각률은 매우 높다 그리고 그것을 현대적으로 잘 만든다. 소재감뿐만 아니라 디테일적인 면에서도 아무튼 일본에 가면 한 번쯤은 꼭 가봐야할 샵중에 하나로 추천한다. 아마 지갑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할듯하다. Magic Stick Entertainment - http://www.magicstick-xxx.com/ 50센트의 노래 Magic Stick(남자의 중요 부위)에서 브랜드 네임을 따왔다고 한다 09년도에 시작한 Magic Stick Entertainment는 전혀 일본 냄새 안 나는 브랜드이다. 이게 일본 브랜드야?라고 할 정도의 일본 감성 0% 할 수 있다 최소한 이번 시즌 만큼은 그러하다. 90년대 미국의 스트리트 문화를 기반으로 전개하는 매직 스틱 엔터테인먼트이다. 처음에는 나도 미국이나 유럽 쪽 브랜드인 줄 알았지만 찾아본 결과 일본 브랜드라고 하기에 상당히 의아하기도 하였다. Wacko Maria/GUILTY PARTIES - http://www.wackomaria.co.jp/ 일본 로컬씬에서 모르면 간첩이다. 와코마리아 이미 너무나 유명한 준 메이저 브랜드인데? 왜 여기에 실렸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몇해 동안은 실패를 맞보았다. 비슷한 류의 브랜드인 네이버후드, WTAPS등의 혹은 해외 브랜드들의 선전으로 많이 밀려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해외샵이나, 최근 국내 갤러리아 백화점에도 입점되었다. 자신들의 색을 제대로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디자이너들 또한 이력이 독특하다. 축구선수 출신의 두 사람 노부히로 모리, 케이지 이시즈카 전개하는 브랜드이다. 음악, 영화, 와인, 여성,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얻는 다고 한다. 시작한 지는 05년도에 시작으로 하였으며, 이들은 아메리칸 기반의 웨어러블 한 옷을 만들어내고 있다. 20부터 30대 40대까지 즐겨 찾을 수 있다. 그만큼 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브랜이다. 특히나 그들의 상징인 마리아가 등에 그려지가 박혀있는 아이템들은 대중들에게 큰인기를 얻었고, 꾸준히 스테디모델들로 나오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이 입엇다 큭큭 내 맘대로 패션 포스팅 "MY. ROOM." MY. ROOM. INSTAGRAM @Whitefang_godf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