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mumimi
1,000+ Views

주연으로서 사망엔딩이 가장 많은 배우 甲 (피주의, 약스압).gif

바로 김남길 (익숙)

## 여기서부터 김남길 필모 결말 스포주의 ##


비중있는 필모부터 나열해보자


미인도 - 독화살 맞고 사망


선덕여왕 - 화살 맞고 칼 맞고 사망


폭풍전야 - 바다에 스스로 들어가 자살 +에이즈환자


나쁜남자 - 동생한테 총맞고 길거리 떠돌다 사망
+한강에서 신원미상 변사체로 발견


상어 - 목에 총맞고 살해


무뢰한 - 복부에 칼 찔림(생사불명


판도라 - 원전폭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폭탄 갖고 들어가 폭사
+ 이미 방사능 피폭으로 살 수 있는 가능성 0


살인자의 기억법 - 양주병에 찔려 사망


명불허전 - 작중에서 다양한 사인으로 13번 죽음
(남주가 죽어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설정 때문)
화살맞고 철심이 심장에 박혀 죽고 불나서 집이 무너져 죽고 소화기로 머리맞고 죽고 교통사고 나고 스스로 여주를 구하기위해 심장에 침 꽂아 죽고..등등


비상선언 - 바이러스 감염(생사불명)


그리고 얼마 전 따끈따끈하게 추가된 사망엔딩 필모

아일랜드 - 결계에 의해 영혼과 육체가 완전 소멸


사망전대 멤버답게 위키에
조연시절부터 아주 친절하게 정리되어있음


이렇게 보면 전체 필모 중 사망 비중이 와닿는데
죽는 캐릭터를 일부러 고른 것은 아니고
배우가 상처가 있는 캐릭을 선호하다보니
사망엔딩나는 경우가 많다고 함
(감정적으로 정리가 안될 땐 죽는게 편하다고..)


그럼 그의 차기작은 뭔지 살펴보자.
올해 3분기 예정인 넷플드 도적: 칼의 소리
캐릭이 또 목숨걺ㅋㅋㅋㅋ

그리고 시대가 이미 빌런.....

출처: 더쿠
Comment
Suggested
Recent
잘생긴 김남길♡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한국인들 미치게 했던 고전 문학 구절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참으로 중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인생이 살 가치가 있는냐 없는냐를 판단하는 것이야 말로 철학의 근본 문제에 답하는 것이다.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노래하소서,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아카이오이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고통을 안겨주었으며 숱한 영웅들의 굳센 혼백을 하데스에게 보내고 그들 자신은 개들과 온갖 새들의 먹이가 되게 한 그 잔혹한 분노를! -호메로스, 일리아스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줘."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싶은지에 달렸지." "어디든 상관없어." "그럼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아야 할 필요도 없네."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내게 금빛 은빛으로 수놓아진 하늘의 옷감이 있다면. 밤의 어두움, 낮의 밝음 어스름한 저녁으로 짠 푸르고 희미하고 어두운 옷감이 있다면, 그 옷감을 그대 발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은 꿈밖에 없어 그대 발밑에 내 꿈을 깔아드리오니,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가 밟는 것 내 꿈이기에.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하늘의 옷감 세상의 모든 일이 시시하게 느껴지면 마음은 시든 꽃처럼 생기를 잃고 만다. 누구도 그러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끊임없이 살아가는 기쁨을 맛 보기 위해서는 결코 시시해지지 않을 무언가가 필요하다. 사람은 때때로 갑자기 모든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충동을 느끼면서 자신을 먼 이국 땅으로 옮겨놓을 마법의 망토를 갖고싶어 한다. 그러나 세상 어디에서 마법의 망토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까. -요한 볼프강 괴테, 파우스트 꺼져라! 꺼져라! 가련한 촛불이여! 인생은 걸어가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자기 시간에는 무대 위에서 장한 듯이 떠들어대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가련한 배우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백치가 떠드는 일장의 이야기. 소란으로 가득 찬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셰익스피어, 맥베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 노자, 도덕경 나는 인간이다. 인간과 관계되는 것 가운데 나와 관계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도스토예프스키, 죄와벌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서시 꿈결같은 안식일 오후에 도시를 거닐어보라. 콜리어스에서 코엔티스 선창까지 걸어간다음 , 거기서 다시 화이트홀을 지나 북쪽해 향해 걸어보라. 뭐가 보이는가? 언젠가는 죽을 운명에 처한 수천명의 사람들이 대양의 몽상에 빠진 채 말없는 보초병들처럼 시내 곳곳에 서 있다. -허먼 멜빌, 모비 딕 그렇다하여 슬퍼해서도, 절망해서도, 의기소침해서도 안 된다. 너는 이것이 인간이 갖고 있는 고난의 길임을 분명히 들었을 것이다. 너는 이것이 너의 탯줄이 잘려진 순간부터 품고 있었던 일임을 분명히 들었을 것이다. 인간의 가장 어두운 날이 이제 너를 기다린다. 인간의 가장 고독한 장소가 이제 너를 기다린다. 멈추지 않는 밀물의 파도가 이제 너를 기다린다. 피할 수 없는 전투가 이제 너를 기다린다. 그로 인한 작은 접전이 이제 너를 기다린다. 그러나 너는 분노로 얽힌 마음을 갖고 저승에 가서는 안 된다. -작가 미상, 길가메시 서사시 우리 인생길의 한중앙, 올바른 길을 잃고서 어두운 숲을 헤매이고 있었다. 그러나 내 마음을 무서움으로 적셨던, 골짜기가 끝나는 어느 언덕 기슭에 이르렀을 때 나는 위를 바라보았고, 이미 별의 빛줄기에 휘감긴 산 꼭대기가 보였다. 사람들이 자기 길을 올바로 걷도록 이끄는 별이었다. -단테, 신곡 거짓말이 내 입술에서 흘러나올 테지만, 아마도 거기에는 어떤 진실이 섞여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진리를 찾아 그 중 어떤 부분을 지킬 가치가 있는지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그것은 진정한 기사의 임무이자 의무. 아니! 의무가 아니라, 특권이노라.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 무적의 적수를 이기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고귀한 이상을 위해 죽는 것. 잘못을 고칠 줄 알며, 순수함과 선의로 사랑하는 것. 불가능한 꿈속에서 사랑에 빠지고, 믿음을 갖고, 별에 닿는 것.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넌 큰 인물이 될 거다, 이 녀석. 네 이름을 주제라고 지은 것도 우연이 아니라니까. 넌 태양이 될 거야. 별들이 네 주변에서 빛나게 될 거다." 난 아저씨가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어 아저씨를 멀거니 바라보았다. 아저씨는 정말 정신병자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넌 이해 못 할거야. 이집트 요셉에 관한 이야기란다. 네가 조금 더 크면 이야기 해주마." -바스콘셀로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헤르만 헤세, 데미안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오후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기어이 네 시가 되면, 난 안절부절 못하게 될거야. 그제야 행복의 대가가 무엇인지 알게 되겠지.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야망에는 결코 끝이 없는 것 같아. 바로 그게 야망의 제일 좋은 점이지. 하나의 목표를 이루자마자 또 다른 목표가 더 높은 곳에서 반짝하고 있잖아. 야망은 가질 값어치가 있지만 손에 넣는 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야. 자기부정, 불안, 실망이라는 그 나름대로의 장애물을 거쳐 싸워 나가야 하는 것이니까.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영변의 약산 진달래 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 김소월, 진달래 꽃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장례식 감
큰일 보고 있는 우현 전화가 옴 '여보세요' '실례지만 김우현씨 맞나요?' '그런데요?' '혹시 이남철씨라고 아시나요?' '누구요?' '이남철씨요 저희 아버진데요 오늘 돌아가셔서..' 모르는 사람의 수첩에 자신의 연락처와 이름이 있는걸 알고 답답해 함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없는 우현 도저히 안되겠어서 상갓집에 옴 돌아가신 분 수첩에 있는 우현의 연락처 심지어 그 수첩엔 연락처도 몇 없다 모르겠지만 일단 밥은 먹고가려는데 장례식장 직원이 염하러 내려오라 함 친지가 없어보이는 상주가 안쓰러워 같이 염도 해주고 같이 울어주고 옴 그리고는 일도 도와줌 아직도 생각 안나냐고 동생이 묻지만 여전히 전혀 생각나지않는 우현 집에 가려는데 문상객들이 고스톱 못친다며 금방 갈거라고 말하는걸 들음 그걸 듣고 또 상주를 보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우현과 동생 결국 남아서 문상객들과 고스톱 쳐주고 돈도 잃음 정말 집에 가려는데 발인해야하는데 관은 누가 들거냐고 묻는 말에 또다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우현과 동생 결국 남아서 관도 들어줌 그리고.. 돌아가신 아저씨와의 인연 우현이 버스에 탔는데 주머니에 돈이 없어서 당황 함 그 때 앞에 앉았던 아저씨가 대신 내주심 고마운 우현은 계좌번호를 묻고 아저씨는 됐다며 그럴때가 있다고 하심 우현은 필요할때 꼭 연락달라고 하면서 직접 자신의 연락처를 써 줌 화면 바뀌며 나레이션 아저씨-'안그러셔도 되는데' 우현-'아니에요 꼭 갚아야죠 꼭 갚을게요' 이렇게 끝 작은 인연이 그리고 작은 베품이 이렇게 돌아오는게 감동적이라고 생각해서 씀 영상출처 : jtbc 청담동 살아요 48회 출처 : 더쿠
한국 방송 역사상 희대의 개또라이 사건
방송국의 사정, 혹은 외부의 불가피한 압력으로 뭔가 방송이 잘못되는 일은 꽤 많다 그러나 여기 한국 방송 역사상 길이길이 기억될만한 희대의 또라이 짓이 펼쳐지는데.... 기독교 계열 신흥종교이자 최소 5000명 이상의 교인을 가진 사이비 종교단체인 만민중앙교회 교주인 이재록 목사의 세뇌와 전횡 등 온갖 또라이짓을 목격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이 새끼들 또라이들 아님?? 이라며 이단 및 사이비로 규정한다. 교주 이재록의 행적은 그야말로 가관이 따로 없는데 도박, 음주소동, 여교역자, 어린 무용수들과와 집단난교 이것 외에도 만민교회만 하나님의 권능이 내린 근본이다! 하늘에서 금가루가 내리고 교회하늘에 무지개가 핀 것이 그 증거 라는 등 희대의 개또라이 사이비 교주였는데 킁킁 어디선가 특종의 냄새가 난다 이것봐랔ㅋㅋㅋㅋ 이거 잘만 파면 역대급 특종이겠구만ㅋㅋㅋ 이런 와중 1998년 5월 MBC의 시사고발프로그램인 PD수첩에서 이러한 소스를 입수한 뒤 '이단파문!이재록 목사!목자님!우리 목자님!' 이란 제목으로 이재록 목사와 만민중앙교회의 실태를 폭로하는 특집을  1999년 5월 11일 화요일 밤에 방영하기로 하였다 빼애애애애액 이건 다 우리 순결하시고 고귀한 목사님을 음해하는 사탄 세력의 음모입니다!!! 이 사악한 방송이 방영되지 않도록 가처분 신청합니다!!!!! 뭔 개소리여;; 헌법 전문에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와 집회 출판 결사의 자유가 있다고 적혀있는데.... 그냥 성추문 같은 목사 사생활만 빼고 나머지는 방영해도 됨 아 가장 매운 맛 부분을 방송 못하네... 힝ㅠ 당연히 교주의 치부를 방송한다는 것은 신도들에게 절대 받아 들일 수 없었지만 법원은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방영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다. 다만 교주 개인 사생활 부분은 뺀다는 전제조건을 붙혀주는 등 그나마 최대한 균형을 맞췄는데 이 사이비 새끼들은 이미 눈이 제대로 돌아가 있었다 1999년 5월 11일 밤 10시 30분 방영을 코앞에 둔 MBC 사옥 앞에 수십 대의 차량, 그리고 여의도 역에서 내리는 2000명의 사람들이 있었으니.... 엥??? 사장님 웬 사람들이 1층 로비랑 방송국 주변을 점거했는데요?? 씨발 문 부셔버려 아주 작살을 내버리라고!!! 그렇다 방송 방영을 막기 위해 만민교회 신도 2000명이 MBC를 포위했고 이 중 돌격대 200명이 10명의 경비를 제압하고 본사 2층으로 진격하는 데 성공한다 참고로 돌격대 몇몇은 교통경찰 복장으로 포위를 뚫는 쓸 데 없는 창의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11시 5분 경 200명의 돌격대는 본사 2층의 주조정실에 난입했고 보이는 기자재들을 모조리 때려부수며 방송송출을 중단시키는 건국 이래 최악의 방송 중단 사태가 벌어진다 이로 인해 방송 시작 8분 만에 PD수첩 방송이 중단되고 어떻게든 방송 송출이 아예 차단되는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남산 송신소에서는 찬장 끄트머리에 보관 중인 자연 다큐멘터리 "자연은 살아있다" 중 얼룩말의 생태를 다룬 "줄무늬의 충돌"을 긴급 송출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근데 너무 상황이 다급해서 미처 끊어지지 않은 본방송과 얼룩말 새끼들이 혼선되면서 화면은 윗짤처럼 대재앙 그자체로 변한다..... 당연히 본사에서 연결이 끊어지자 지역국들도 단체로 쇼크에 걸리는데 대구의 경우는 블랙스크린이 뜨며 하단에 방송상태가 좋지않다는 자막이 떴고 강릉은 화재예방캠페인 춘천은 춘천과 봉의산 소개 영상 부산은 다큐멘터리 부산의 4계절을 긴급히 방영하는 등 도대체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를 정도로 막장이 되어버린다 아무튼 이 미친놈들은 당직과 야근으로 남아있던 방송국 송출부 직원들을 단체로 린치하거나 폭행 및 납치 시도까지 하는 등 도대체 이게 1990년대 서울 한복판, 그것도 방송사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막장성을 보여준다 참고로 5.16 군사 정변이나, 12.12 군사 반란 때도 방송국 점거 후 사전 검열을 했어도 방송국 직원을 폭행 및 송출되는 방송을 끊지는 않았다..... 아 물론 군부는 송출되는 방송을 끊을 정도로 막장은 아니었지만 동아방송, 동양방송을 강제로 폐국시키기는 했닼ㅋㅋㅋ 뭐 아무튼 군사정권의 언론탄압이 꽤 심했다고 해도 강제로 방송을 끊고, 기자재를 부수며, 직원을 폭행하는 막장 행위까지는 저지르지 않았다 즉 쿠테타 군부도 벌인 적 없던 일을 이 사이비 새끼들이 해내고야 만 것이다 오후 11시 40분 경 드디어 여의도 본사에 경찰 병력이 도착하여 이 폭도 새끼들을 진압해버리고 얼마 뒤 MBC 직원들은 근성으로 파괴된 장비를 겨우 복구하고 방송을 재송출하는데 성공한다. 다행히도 폭도 새끼들이 빡대가리라, 메인 장비가 아니라 예비 장비를 부숴버려서 복구 속도가 빨랐다고 하니 참 다행인 부분이다 그러나 이 빡대가리 광신도 새끼들은 방송이 나가는 와중에도 계속 MBC 사옥 로비를 포위하며 오전 1시 30분 경까지 시위를 이어가며 직원들을 위협했다고 한다 ㄹㅇ 말 그대로 개빡친 MBC의 몇 안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인 5월 1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분노로 손을 부들부들 떠는 MBC의 진노를 그대로 목격할 수 있었는데 50분 분량에서 22분을 14개 파트로 구성하여 거의 특집 방송처럼 진행했고 심지어 이인용 앵커는 "만민중앙교회 신도들은 사전에 치밀한 계획이 있었던 것처럼 MBC에 기습적으로 쳐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폭도와 다름없이 직원을 폭행하고 방송 기자재를 부쉈습니다." 라는 당시 지상파 방송에서 나올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어조로 비판까지 해버리고 뉴스 내내 거의 군사 정권 시절 나올만한 과격한 어조를 대놓고 썼는데 이는 앵커의 독단이 아닌 보도국에서 판을 깔아준 멘트라고 한다 얼마나 빡쳐서 제목을 썼는지 중간중간 명예"회"손 같은 작은 찐빠들이 있긴 했지만 이걸 제작진이 사전에 검열하지 못할 정도로  MBC가 눈이 제대로 뒤집혔다는 것의 반증이 되기도 한다ㅋㅋㅋㅋ K-브로드캐스트 멀티버스 심지어 당시에 상대방 방송사의 풀네임도 잘 부르지 못하던 시절에 KBS는 이례적으로 만민교회 점거 사태를 11개 파트나 할애하여 방영하는 등 언론 자유 침해라는 부분에서 이례적으로 동업자 정신을 보여준 국공합작급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어쨋든 국가중요시설인 방송국 습격 사건은 중대한 국가전복행위 및 민주주의 사회의 테러 행위였고 MBC는 법원은 판결 그대로 방영했음을 고려하면 공영 방송으로서 모범을 보였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검찰과 경찰은 제대로 빡친 MBC의 규탄 세례를 받았고 5월 13일 경 만민교회 부목사, 사무국장, 안전실 차장을 전파법 위반으로 체포한다. 그리고 부목사와 사무국장에게는 징역 3년, 안전실 차장은 2년 6개월을 선고한다. 또한 민주화 이후 전후무후한 언론의 자유 침해 사건 이었기에 여야는 한 목소리로 규탄 성명을 냈고, 청와대도 이에 동참했다. 또한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한국방송협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 관련 이익/시민단체 들도 일제히 성명을 내어 언론 자유를 침해한 만민교회를 규탄하며 ㄹㅇ 진보, 보수를 막론하여 공적을 향해 뭉치는 정상전쟁 급 회동이 이어진다 이후 만민교회가 반론을 청구하자,MBC는 이를 토씨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보도했고 더불어 교회를 상대로, 방송 기재 파손, 광고료 손실, 직원 부상 등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일부 승소해 신도 61명으로부터 6억 9천만원을 배상받는다. 또한 교회에서 사과문을 방송사들에게 발송했는데 유일하게 이 사과문을 방송에 내보내지도 않은 패기를 보여준다 다만 해당 방송분은 만민교회와 법적으로 얽혀 공개되고 있지 않다가 지난 2019년, 사건 발생 20년만에 PD수첩에서 후속보도를 내며 제대로 이재록 목사의 치부를 밝혀내는 빅 엿을 선사하며 최고의 복수극을 펼친다ㅋㅋㅋㅋ 아무튼 이 사이비 교주는 2018년 봄 여성 신도 성폭행등 성범죄 행위로 구속되어 징역 16년이 확정된다. 아마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감옥에서 죽을 확률이 높은데 이 와중에 옥중에서 지가 세운 교단의 총회장에 선출되는 등 사이비 새끼들은 답이 없다는 걸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된닼ㅋㅋㅋㅋㅋㅋ 이와 비슷한 일로 1998년 4월 10일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비리를 고발한 MBC 시사매거진 2580에 불만을 품은 광신도 2000명이 MBC 사옥의 모든 출입구를 막고 농성을 한 사건이 발생한다. 이걸로 라디오 진행자들 및 TV 녹화 진행자들이 방송국에 출입을 못해서 다른 사람들이 대타로 긴급히 투입되는 촌극이 발생되었다ㅋㅋㅋㅋ -끝- 펨코펌
장사천재 백사장에 나온 백종원과 직원들의 워라벨 갈등 ㄷㄷㄷ..JPG
1. 매일 바뀌는 메뉴 2. 저녁 장사 끝나고 새벽까지 정리 싹 하고 퇴근 3. 전날 매출 신기록 찍고 8시간만에 재출근 현지에서 기사도 나고 및 가성비로 구성된 식단에  수 목 금 3연타 사람 몰려서 난리남 현재 주변 식당중 매출 1위를 차지하기 위해 국밥으로 전환하고 손님들이 오픈부터 3시간 동안 줄지 않고있음 홀 3명에 주방 3명이서 3일동안 노동하다 너무 힘들다는 의견꺼낸 유리와 장우 오픈하고 2시간 30분동안 손님 받아도 만원이다 이번 회전률로 봤을떄 이렇게 손님 받으면 역대급 매출 달성으로 나폴리 지역 매출 1위도 달성할 수있는 상황에 머리에 장사생각밖에 없는 백사장 3일 내내 웨이팅 손님 받느라 너무 힘들다는 유리,장우 (실제로 화요일을 제외한 수,목,금 연타석으로 손님이 폭발함 - 3일만에 지역 매출 1위권과 50유로 차이정도임) 오늘까지 하고 내일은 쉬자는 백사장 (현재 토요일인데 일요일 장사 하지 말자는 뜻 - 원래 일요일까지 장사 하기로함) 약속해달라고 요구하는 이장우 응 ㅋㅋ 약속 안해~~ 매출 1위 찍어야돼 현직 자영업자 이장우 눈물 ㅋㅋㅋ 독하다 독해 ㅋㅋㅋ 유튜브 댓글여론은 대충 -  일반인들 자영업할때 저정도는 기본적으로 하는거다  - 서진이네 같은데 보고 편할줄 알았냐 이게 진짜 실전이다 - 백종원 존나 장사에 미친 사람이네 등등 다양한 의견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이런거도 개꿀잼이라 너무재밌음 펨코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