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울산에서 8살 아이 물어뜯은 사고견에 대한 '살처분' 안한다
작년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살 초등학생 아이를 공격해 목과 팔 등에 심각한 상해를 입한 개가 살처분을 면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앞서 작년 7월 울산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당시 8살이었던 초등학생 아이가 사고견에게 목과 팔, 다리 등을 물어뜯기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선고가 내려지자 피해를 당한 아이의 부모는 "형이 너무 가볍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고 합니다. ▼ 울산 8살 아이 물어뜯은 사고견에 대한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