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r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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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랑 결혼기사 확인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던 김남길.jpg

남배우들끼리
시베리아 여행하는 예능에서


횡단열차에서 자다가



제일 먼저 일어난 김남길



자고 일어나서 부은 건지
주름이 닮음



죄송하다고 사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잠에서 깬 다른 배우들
김준현 아님
이분임 열혈사제 나왔던 분


오른쪽에 목베개 하고 누운 사람은 이선균


고규필 : 나라누나는 형같은 스타일을 싫어할 것 같아

맞말.. 저런 루머 돌면 여자연옌들이 훨 힘들지




찾아보니까 7년 전에 이런 일 있었다고 함
최다니엘의 소속사 AT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에 “김남길 씨가 어제(1일) 최다니엘 씨와 장나라 씨를 위해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면서 “우리쪽 매니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김남길 씨가 촬영장에 왔다가서 상황을 잘 몰랐다”고 해명했다.






저 해프닝 이후로도 서로 연락처도 모르고 친분 전혀 없는데
7년 뒤인 저 방송 촬영때
누가 디스패치에서 빛삭한 사진이라면서
두 사람 합성해서 루머 퍼뜨린 거라고 함


그래서 김남길이 이런말 한 거


황정민 결혼하냐고 메세지 보낸게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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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피라미드보다 더 대단한 취급을 받았던 것
바로 이집트 계란 오븐 2000년전에 계란 부화시키는 기술을 발명했는데 현재까지도 일부 시골에서 사용된다고 함 이집트 계란 부화기술이 개쩐다고 처음 기록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랑 디오도로스 암탉이 알을 품는 온도를 그대로 구현한 혁신적인 진흙 오븐이라고 기록함 알맞은 온기,습기, 그리고 주기적으로 달걀을 뒤집어서 2~3주동안 4500개의 달걀을 부화시켰다고 함 이런 오븐은 개쩌는 이집트 문물로 서양 여행자들에 의해 언급됨 벽화에 기록된 당시 이집트에 공급되던 식재료 이집트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들어서기 전까진 닭이 자생하지 않았음 하지만 이집트인들은 닭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위의 인큐베이터를 발명함 이 오븐은 피라미드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운데 둥군 굴뚝이 특징이었음 14세기에 아일랜드 수도사 사이먼은 이집트 계란 오븐이 개쩐다고 기록함 그리고 병아리가 알에서 불을 통해서 생산된다고 말함 이 병아리를 만드는 '화로'에 대한 기술은 중세에 가장 인기있던 여행기, 빌 맨더경의 여행기에 수록됨 당시 서양작가들은 이 화로의 원리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기록함 르네가 기록한 오븐 내부 1750년에 프랑스 모험가 르네는 신비한 계란 오븐의 내부를 보는걸 허락 받았고 그것을 묘사함 그건 양날개로 분리돼서 가운데에 복도가 있었음 그에 따르면 한쪽당 5개의 방이 2층으로 구성돼 있었다고 함 아래층에는 유정란을 두고 윗층엔 불을 펴 고온을 유지했다고 함 부화에서 중요한건 알 품는걸 중단하는 시기를 아는거였음 조산은 지나친 주변 온도로 발생할 수 있었음 암닭은 알의 온도를 체온으로 직접 캐치할수 있었고 알을 일년내내 부화시키기 위해 이집트인들은 알을 품는 암닭의 원리를 모방함 캐나다인 농부 라이먼은 1897년에 석탄램프로 인큐베이터를 고안했었음 사진은 기름램프 인큐베이터 식품과 농업 전문협회 FAO의 전문가에 따르면 이집트 오븐은 오늘날까지 사용됨 왜냐면 오늘날도 2000년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계란을 부화시키기 때문에 온도계가 아무리 유용하더라도, 오늘날의 노동자들은 여전히 계란온도를 육안으로 확인함 중요한 변화는 온도를 내는데 쓰이던 동물 배설물이 연료 램프로 대체됐다는 거 그리고 오늘날 가장 발전된 인큐베이터도 결국 2000년전에 암닭을 모방해 만든 신박한 계란오븐과 똑같은 원리로 작동하고 있음 대충 의역함 출처 : 루리웹 대체 이집트는.....
잘되는 사람한테는 이유가 있는거같은 소녀시대 윤아의 노력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게 된 윤아 사실 중국에서 활동을 해도 중국 드라마는 입모양만 따라하면 성우의 더빙을 입히는 방법으로 촬영을 하고 중국행사나 촬영장에서 의사소통을 할때에는 통역관을 붙여주기 때문에 중국어를 크게 잘하지 않아도 돼 중국에 처음 갔을 때 윤아는 중국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어 같이 촬영했던 중국 배우가 말하는 처음 중국에 갔을때 윤아의 중국어 실력 대화를 이해하지 못해서 운적도 있다고 함ㅜㅜㅜ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정말 이악물고 공부했다고 해 방송 카메라에 잡힌 콘서트 대기실에서 혼자 중국어 공부하고 있는 윤아 중국 역사도 같이 공부 한번 책상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중국어 문제집들이 쌓여있기도 했어 그 노력때문인지 현지 중국 연예인들 피셜 통역이 필요없는 수준으로 실력 상승 중국 지방사투리도 알아듣고 통역관 없이도 예능하는데 문제× 중국 유머나 사투리같은거 다 이해하고 문제없이 대화함 현지 언론들도 놀라는 윤아의 중국어 실력 통역없이 중국어로 수상소감한 윤아에게 따봉 날리는 중국 시상식 MC 쎄씨 차이나에서 인터뷰한 한국 연예인 중 처음으로 중국어로 동시에 인터뷰하며 답하는 연예인이었다고 함 심지어 한국어를 못하는 중국인에게 중국어로 통역까지 해줬다고 함 그리고 한한령으로 중국활동이 이전보다 뜸해지면서 팬들은 윤아의 중국어에 대해 별생각없이 살고있었는데 올해초 합격하기 어렵다는 중국어 말하기 시험 통과한걸 깜짝 발표함 팬들도 윤아가 그 바쁜 와중에 언제 준비했는지 의문ㅋㅋㅋㅋㅋ 윤아 합격 소식에 본인들이 뽕찬 중국인들 윤아 합격 소식을 웨이보 실검 2위에 올려놓고 하루동안 윤아 웨이보를 백만명 이상이 새로 팔로우 함ㅋㅋㅋㅋㅋ 사실에 한번에 합격한건 아니야 첫시험에서 1점 차이로 떨어졌다는데 나와는 다른 마인드.. 이제는 현지식당에서 음식 주문도 척척 처음 시작할때는 중국어가 안들린다고 울었다는데 이제는 현지인들이랑 아무 문제없이 대화하고 농담, 사투리 다 알아듣는거 존멋 잘되는 사람한텐 이유가 있다는걸 윤아를 보면서 느껴.. 본받을만한사람이야 이렇게 노력한 윤아한테 팬들이 치이는 포인트 중 하나 팬싸에서 한국팬이랑은 한국말로 대화하고 중국팬이랑은 중국말로 대화하고 일본팬이랑은 일본말로 대화함ㅋㅋㅋㅋ 본새오져 (중국어로 대답해주고 있는거임) 이렇게 끝내기 아쉬우니까 중국예능에서 멋있고 다정한 윤아짤 윤아라면 진짜 해낼거같음ㅋㅋㅋㅋㅋ 출처 예쁘고 똑똑하고.. 연기잘해 노래잘해 춤잘춰 진짜 넘 완벽쓰! 노력이 대단하다..
이효리 지금 세대 여돌이었으면 오땠을까 ㅋ
일단 예능하는 것부터 타고난 스타성부터 ㅆㅅㅌㅊ인데 그룹 때는 아련청순요정 컨셉 같은거 하면서 세기말에 그룹 활동 종료 지금 z세대처럼 >요즘 애들<이란 얘기 나오는 y2k 시대.. 인터넷이 막 나와서 발달하고 문화 개방될 시기에 내가 꼬시면 10분 안에 다 넘어올거란 텐미닛 컨셉 들고와서 논란과 화제에 섬ㅋㅋㅋㅋ 심지어 물 만난 물고기처럼 컨셉 엄청 잘함ㅋㅋㅋ 짤은 지금 봐도 힙해보이는 hey girl 뮤직비디오 착장 https://youtu.be/I0ifGlIflN8 음방마다 착장이랑 컨셉 보는 재미도 있는데 이미 텐미닛으로 대중성 미쳤는데 의외로 오타쿠스러운 것도 해줌ㅋㅋㅋ 좀비랑 싸우는 고딕 여전사라니 지금 봐도 컨셉 신박함ㅋㅋ https://youtu.be/GLw9prXUgx0 무엇보다도 재밌는 활동은 cf인데 시대의 아이콘인 만큼 그 시절 굵직한 명작 cf 다 찍음 최초로 스타 이름과 제품 이름 결합한 헌정 광고 찍었다는 슬림앤에이치ㅋㅋ 그 시절 잇걸들의 싸이월드 메인템이었음ㅋㅋㅋ 그 밖에도 처음처럼 장기모델 청바지 브랜드들 광고모델로도 이름 날림 그룹 이미지를 아예 날리고 180도 다른 컨셉으로 솔로했는데 대박치고 탑스타ㅋㅋ 10년 뒤에 서른 넘어서도 하이틴 컨셉으로 키치한 히트곡 보유함 심지어 소속사 때문에 수록곡 될 뻔한거 자기가 타이틀로 밀어서 함ㅋㅋ 자기한테 뭐가 잘 어울리는지 알고 어디에서든 센스있게 분위기 잘 살리고 한국에서 난 이효리인데? 하는 특유의 자신감이 먹혔던 롤ㅋㅋ 진짜 요즘 세대에서 나와도 까빠 몰고 다니면서 대세 되었을 재질임ㅋㅋㅋ 출처 저때나 지금이나 계속 꾸준히 잘나가는거보면 진짜 대단함...ㅋㅋ 요즘도 잇걸 핫걸임!
광기의 철학자 디오게네스.jpg
1. 어느 날 플라톤이 토론을 하며 인간을 두 발로 걷는 털 없는 짐승이라 정의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시장에서 닭을 하나 데려와 털을 마구잡이로 뽑은 뒤 들고 와서 “이게 플라톤의 인간이다.”라고 말했다. 2. 플라톤은 항상 욕망을 버리고 살아라 이야기했지만, 본인은 정작 커다란 집에서 살았다. 이 사실이 못마땅했던 디오게네스는, 어느 날 진흙투성이 발로 플라톤의 집에 들어가서는 침대를 짓밟아놓고 나왔다. 3. 하루는 디오게네스가 벌건 대낮에 손에 램프를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어떤 사람이 뭐 하나고 묻자, 그가 대답하기를, “인간을 찾고 있다네.” 4. 시노페의 시민들이 자신에게 추방형(形)을 내렸다는 말을 듣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 나는 그들에게 체류형을 내리노라.” 5. 그는 벌거숭이로 길거리 생활 했으며 집은 항아리였다. 딸치고 싶으면 딸치고 자고 싶으면 잤다. 6.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스승으로 삼고자 했으나 그에게 다가가 질문을 하면 “나 개새끼다. 꺼져!”하고 답하곤 했다. 7. 어느 날 알렉산더 대왕이 그에게 흥미가 생겨 다가가 원하는 게 무엇이냐 묻자 “햇빛가리지 말고 꺼져.” 그는 90세 때 그냥 일부러 숨을 안 쉬어서 생을 마감했다. 그냥 1호선 광인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결말까지 광기 ㅋㅋㅋㅋㅁㅊ 하고싶은 말 다하고 살아서 그런가 그래도 장수하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