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지언역 가려고 툭툭이 잡는데
3번이나 승차거부 당함;

그때 영어가 가능한 분을 만난 원지
엄청 기뻐함ㅋㅋㅋㅋㅋㅋ



거기 가려면 인력거 타야하고
25타카 정도 들어요

근데 우리 3명이에요!

갑자기 언쟁 아닌 언쟁이 붙은 시민과 기사님

뚜리….?!!

여길…?

3명이….?



투 매니 투 매니;;;;


일단 킵 고잉하라는 그린아저씨
(기사님 아님 지나가는 사람임)


아니 저길 3명이 어땋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된다고…?

두명까지 어떻게 낑겨낑겨 탔는데….
어떻게 3명이…..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꺽마

이것이 방글라데시 시스템

무릎 잘 여미고

꽉 잡고

출발

무서움을 넘어선 죄송한 마음..

속력 올리시는 기사님

힐끔

입틀막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죄송할증 붙는중


내리막길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무릎 조심하세요!
막 치고 간대요 ◡̈


진심 위험해 보임ㅠ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테지언 역

기본요금 50타카 + 죄송할증 20타카

도합 70타카로 만개한 웃음꽃
이건 방송 편집본!
이건 유투브!
입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