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북쪽에 있는 경리단길
빙봉 - bimbom
브런치 3단트레이 메뉴는,
3층 과일 프렌치토스트
2층 에그노르웨지언/ 키쉬로렌
1층 비포선라이즈 크레페
크레페는 말랑말랑한게 노른자 터트려서 말아먹는다.
부드럽다. 제일 맘에든 메뉴다.
에그노르웨지언에도 계란이 숨어있다. 올리브가 입맛을 돋워준다.
토스트는 시럽과 과일이 달콤하고 빵이 촉촉하다.
차 두잔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아메리카노와 차를 시켰다. 향기도 괜찮고 양도 충분하다.
가격은 좀 있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 만큼 잘 나오고 맛도 있다. 의자가 좀 불편했지만 만족스럽다.
녹사평역 방향에 유명한 츄러스. 먹어보니 사람들이 왜 줄서서 사먹는지 알 것 같다.
바삭하면서 달콤한 맛이 휴게소나 스키장에서 파는 것 보다 훨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