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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없이 보기 힘든 건설사들의 '떨이 마케팅'

미분양 주택을 팔기 위한 건설사들의 할인 방식이 정말 여러 가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분양가가 비싸다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기획 : 박희원 기자 / 그래픽 : 배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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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기때 많이 벌었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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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 대구
대구는 인생의 절반을 살던 곳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이후로 대구를 제대로 구경한 적이 잘 없는 것 같다. 언젠간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미뤄온 탓이다. 동아리에서 여행할 곳을 계획할 때 나는 대부분 전국의 축제를 찾아보곤 했다. 그러다 4월 중순(2020년에는 4월 18일로 예정되어있었음)에 대구에서 풍등축제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티켓팅을 도전했지만 경쟁이 치열해 실패해버렸고 대신 이월드에서 올라가는 풍등을 바라보기로 계획했다.(비록 다른곳에서 놀다가 놓쳐버렸지만) 진주에서 대구까지는 직행 고속버스가 있다. 생각보다 자주 있어 집을 오갈 때 편했던 기억이 있다. 대구로 가는날은 벚꽃이 참으로 아름답게 핀 날이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서문시장으로 간다. 서문시장은 조선 후기 삼남에서 가장 큰 시장이었고 전국 3대 시장중 하나였다. 과거 경상감영의 서쪽 문에 있다하여 서문시장이라고 한다. 여전히 서문시장에는 포목, 음식, 농산물 등 수많은 매점이 있다. 바로 맞은편에는 동산의료원과 계산성당이 있으니 온다면 같이 가보는 것도 좋다. 시장 입구 근처에 대구의 명물인 납작만두를 파는 유명한 집이 있어 먹으러 간다. 예전에는 그렇게 맛있었는데 다시 먹으니 그냥 그렇다. 사실 납작만두가 만두피에 당면이 들어가는게 전부라 역시 만두 자체만 먹기에는 아쉽다. 그래서 대구에서는 납작만두를 그냥 먹기보다 떡볶이 등과 같이 먹는다. 문득 찜갈비 골목도 얼마 안먼데 그곳을 갈걸 그랬다라는 생각이 든다. 간단하게 배를 채운 우리는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위해 시장으로 간다. 서문시장에는 분식부터 국수, 전 등 수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다. 시간을 정해 각자 먹고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마음껏 즐긴 뒤 서문시장 입구에서 보기로 한다. 참고로 서문시장은 야시장이 발달한 곳이기도 하다. 낮과 밤의 분위기 모두 활기찬 곳으로 대구를 여행한다면 꼭 가보길 바란다. 배를 든든하게 채운 뒤 달성공원으로 걸어간다. 달성공원에는 동물원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 벚꽃이 매우 유명하다. 달성공원은 과거 토성이 있던 곳이다. 이 곳은 대구의 옛 지명인 달구벌 등의 유래가 된 곳이다. 넓은 잔디밭과 달서토성, 최제우상, 동물원 등이 있다. 공원 내부는 많은 나무그늘이 있어 더위를 잊게 만들어준다. 사람들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공원으로 나와있다. 벚꽃나무 그늘 아래 누워 떨어지는 벚꽃을 보고있으면 더위는 모두 잊혀진다. 슬슬 저녁시간이 다가오고 우리는 이월드로 떠난다. 이월드는 과거 우방타워랜드로 불리던 곳이다. 대구의 가장 오래되고 놀 것도 많은 놀이공원이다. 어렸을 때 소풍만 가면 이곳으로 왔었어서 그동안의 나에게는 그냥 그런 공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와서그런가 너무 즐겁다. 입구에서 표를 받아 들어가다보면 저 멀리 83타워(대구타워, 우방타워라 불리기도 한다.)가 보인다. 이랜드 안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러 간다. 정신없이 놀다보니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한다. 줄을 서있는동안 이미 풍등은 날아가버렸고. 깔끔하게 놀이공원을 즐기기로 한다. 해가 진 이월드는 반짝거리는 놀이기구와 LED 장미로 아름다워지기 시작한다. 지금부터가 진짜다. 타워 주변으로 벚꽃이 가득하다. 역시 벚꽃의 아름다움은 해가 진 뒤 절정인 듯 하다. 벚꽃 뿐만 아니라 길 주변으로도 전구가 빛을 내며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는다. 정신없이 걷다보니 벌써 약속시간이 다가왔다. 곧 버스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약속장소인 정문에 도착했는데 몇 명이 없다. 하필이면 그 중 한명이 진주로 가는 버스표를 가지고 있다. 일단 먼저 온 친구들을 서부터미널로 보내고 늦게 오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재촉을 한다. 놀이기구를 타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나가버려서 뛰어오고 있단다. 불안한 마음에 택시를 태워 보낸다. 다행히 제때 버스를 탔다고 한다고 한다. 우리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 대구의 야경하니 생각나는 곳이 또 한곳 있다. 바로 디 아크(The ARC)이다.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강정보에 세워진 이 특이한 건물은 처음 봤을 때 고래가 생각났다. 이 건물은 강과 물, 자연을 모티브로 완성한 하니 라시드의 작품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이건물은 전시실, 세미나실, 전망대,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 디 아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여러 탈 것을 빌릴 수 잇는 가게들이 많다. 주차를 한 뒤 디 아크로 걸어간다. 일정 시간간격으로 색을 바꾸는 이 조형물 주변으로는 넓은 공터가 있따. 강이 바로 옆이라 그런가 밤에도 시원하다. 사람들은 각자의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겉모습만 보기 아쉬워 내부로 들어가니 카페,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전망대가 있다. 커피 한잔을 하며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그 풍경을 즐긴다. 대구는 이 외에도 앞산 케이블카, 수성못 등 명소가 많다. 특히 맛집이 많아 대구를 갈때마다 폭식을 하고 오는 듯 하다. 과거 수성못은 수성유원지 옆의 조그마한 저수지로 집에서 종종 산책을 가던 곳이었다. 수성못을 가꾸기 전에는 유람선도 떠다녔다. 그러다 몇 년 전 3호선이 계획되고 재개발이 되었다. 그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지저분하던 도로도 정비되었고 호수변도 나무데크와 타일을 이용해 깔끔하게 만들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두어서 항상 음악이 흘러나오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저 작은 저수지였던 곳이 문화의 공간이 된 것이다. 그때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참으로 멋진 공간이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수성못의 또 다른 멋은 벚꽃이 피는 봄에 벚꽃터널을 흙을 밟으며 지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노을이 지는 수성못에서 감상에 빠져본다.
광기의 철학자 디오게네스.jpg
1. 어느 날 플라톤이 토론을 하며 인간을 두 발로 걷는 털 없는 짐승이라 정의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시장에서 닭을 하나 데려와 털을 마구잡이로 뽑은 뒤 들고 와서 “이게 플라톤의 인간이다.”라고 말했다. 2. 플라톤은 항상 욕망을 버리고 살아라 이야기했지만, 본인은 정작 커다란 집에서 살았다. 이 사실이 못마땅했던 디오게네스는, 어느 날 진흙투성이 발로 플라톤의 집에 들어가서는 침대를 짓밟아놓고 나왔다. 3. 하루는 디오게네스가 벌건 대낮에 손에 램프를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어떤 사람이 뭐 하나고 묻자, 그가 대답하기를, “인간을 찾고 있다네.” 4. 시노페의 시민들이 자신에게 추방형(形)을 내렸다는 말을 듣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 나는 그들에게 체류형을 내리노라.” 5. 그는 벌거숭이로 길거리 생활 했으며 집은 항아리였다. 딸치고 싶으면 딸치고 자고 싶으면 잤다. 6.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스승으로 삼고자 했으나 그에게 다가가 질문을 하면 “나 개새끼다. 꺼져!”하고 답하곤 했다. 7. 어느 날 알렉산더 대왕이 그에게 흥미가 생겨 다가가 원하는 게 무엇이냐 묻자 “햇빛가리지 말고 꺼져.” 그는 90세 때 그냥 일부러 숨을 안 쉬어서 생을 마감했다. 그냥 1호선 광인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결말까지 광기 ㅋㅋㅋㅋㅁㅊ 하고싶은 말 다하고 살아서 그런가 그래도 장수하심 ㅇㅇ
오늘의 날씨 12월7일
<div style="margin:10px 0;text-align:center;"><script type="text/javascript" src="/ad-2/gooa.pc.300.250.1.js"></script></div>절기상 대설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a href="https://https://hellomodelhouse.kr/" target="_blank">오목교역 스카이하임</a>중부지방은 아침까지 구름 많겠고,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동해안은 비가 오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가 되겠습니다. 전날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a href="https://housingcenter.kr/" target="_blank">마포 뉴매드</a>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높겠습니다.한편, 7일 오전(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 동해 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예상 강수량(7일)- 강원 동해안, <a href="https://invest-housing.com/" target="_blank">오목교역 스카이하임</a>울릉도·독도: 5~20mm- 강원 산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5mm 내외* 예상 적설(7일)-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 1~3cm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이겠으나, 대전·세종·대구는 오전, 광주·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해상) 7일 오후부터 8일 사이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a href="http://seoulcenter.kr/" target="_blank">마포 뉴매드</a>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8일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춥겠습니다.중서부 지역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a href="http://investhousing.kr/" target="_blank">식사역 두산위브</a>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아침(06~09시)부터 밤(21~24시) 사이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 오후(12~15시)부터 밤(21~24시) 사이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오겠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눈이 쌓이겠습니다.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는 10~15도로 크겠습니다.[8일(수)까지 날씨 전망 기상청 해설]< 유의 사항 >(안개) 7일 아침(09시)까지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8일 날씨 전망 >8일(수)은 <a href="https://la-fiano.imweb.me/" target="_blank">라피아노 스위첸</a>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구름 많겠습니다.< 기압계 현황 및 전망 >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 산지와 동해안은 동해 북부해상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8일은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6/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사회보장 정책과 관련해 무분별한 현금성 복지를 비판하며 사회서비스를 시장화해 지속가능성을 갖추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부처 장관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지지의 핵심 60대 이상 고령층은 국물도 없다는 얘기로 들리네… 집토끼니까~ 2. 국민의힘의 대야 공세가 최근 ‘문재인 정부’를 향하면서 노조 파업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욱일기 용인 여부까지 문재인 정부에게 책임을 돌리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전 정권 흔적 지우기에 나서자 발맞추려는 시도로 해석되는데,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쳐도… 그보다 나은 모습 보이겠다고 정권 잡은 거 아니냐? 3.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하면서 서울시에 이른 아침부터 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긴급대피 재난 문자가 울리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눈을 뜬 시민들은 큰 혼란을 겪었고,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각 네이버 접속이 되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가중됐습니다. 민방위 훈련도 하고, 등화관제도 하고… 이러다 필요하면 삼척교육대학교도 개강하고~ 4.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한국과 일본은 국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똑같이 발송했습니다. 그러나 재난 문자의 발송 시점, 문자 내용, 이후 뒷수습까지 한일 양국이 보인 모습이 전혀 달라 비교되고 있습니다. 짧지만, 간결하게 발령이유, 대피이유, 대피 장소 안내… 이게 그렇게 어렵나? 5. 김의겸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MBC 기자를 압수수색을 한 것과 관련해 "한 장관은 검은 뿔테 안경을 쓴 깡패”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권을 가지고 보복하면 깡패지 검사냐고 하지 않았냐”며 “이거야말로 전형적인 깡패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들이 기소해 놓고 기소 당했으니 범죄자라고 하면 남아날 사람이 어디 있겠나 싶어~ 6. 후쿠시마 원전 유국희 시찰단장은 "희석·방출설비는 삼중수소 배출목표치에 맞도록 충분한 양의 해수 공급 가능성과 시료채취의 적절성을 중점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수이송펌프가 희석목표를 만족할 수 있도록 충분한 용량으로 설계됨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도쿄 전력이 설명한 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전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시료 채취도 직접 못하고 할 의지도 없는 말 그대로의 시찰단… 7.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021년부터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NRA에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질의서를 총 6번 보냈고, 4번의 답변을 받았는데, '오염수'라는 표현에 반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번 시찰단 파견에 앞서 원안위는 관련 자료를 상당수 확보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러고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일본을 믿고, 철저하게 검증한다는 정부를 믿으라고? 개뿔~ 8. 국무조정실은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원 21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애초 불필요한 논란을 우려해 시찰단장을 제외한 단원들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야당이 이를 공격 소재로 삼으며 국민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는 데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선 모양새입니다. 20명 전원이 원전관련 공무원… 그렇게 떳떳하면 민간 전문가도 함께했어야지~ 9. 진보당은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결과 발표에 대해 매우 분노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시위를 열고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검증은커녕 방사능 오염수 방류 명분만 더해 준 들러리 시찰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찰단의 “만족한다”는 평가를 한다는 자체가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10.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이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급격히 떨어지고, 수산업이 원활하게 가지 못하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심각해진다"고 우려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충청북도 빼면 전부 바다를 접하고 있는데… 국민의힘 단체장들은 꿀 먹은 벙어리~ 11. 욱일기와 관련한 논란의 핵심은 욱일기가 전범기냐는 것입니다. 일본의 역사 왜곡에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온 서경덕 교수는 '욱일기'는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전범기'라고 상세히 밝히며 “세계가 주목하는 자리를 도리어 욱일기의 실체를 알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일본은 우리 함정의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수짜기‘를 걸어 넘어진 적이 있다는 거~ 12. 중국 정부가 최근 윤석열 정부를 향해 미·일의 대중국 봉쇄전략 동참,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해 중국의 핵심 이익을 침해할 경우, 북한 문제 등에서 한중 협력이 어렵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어떻게 안보 주권에 대해 이런 헛소리를 하나”라며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미국이 중국에 메모리반도체 판매 중지를 요구하는 건 주권 침해 아니고? 13. 국가인권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진에 활쏘기 행사’와 관련해 제기된 진정에 대해 시민단체는 조사 대상이 아니라며 각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등은 이 행사가 ‘헌정 질서에 대한 테러이자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폭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들 활쏘기 폭동과 테러를 하고 싶다고 난리라는데… 아무래도 활쏘기는 계속돼야 할 모양이야~ 14.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이른바 '형수 욕설' 음성을 틀며 비방 집회를 연 ‘깨어있는 시민연대당‘ 간부들이 2심에서 감형됐습니다. 법원은 비방 행위라도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권을 위한 표현의 자유를 고려하면 용납할 수 있는 범위라 이점에 대해 무죄라는 판단했습니다. 비방의 고의가 있었지만, 표현의 자유를 우선한다… 좋은 판결인데, 우리 좀 공평무사합시다~ 15.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MBC 기자와 보도국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해, 최강욱 의원과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들이 "검찰권 남용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조국 전 장관의 딸인 조민 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이번 압수수색을 비교하며 검찰을 겨냥했습니다. 이것도 문재인 정부 탓할 겁니다. 무능한 문재인 정부의 검찰과 유능한 윤석열의 꼬봉~ 16. 오는 6월 28일부터 ‘만 나이’로 통일하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법제처는 ‘나이 계산법’을 제시했습니다. 올해 생일이 지났다면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나이를 만 나이로 계산하면 되고,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나이에서 한 살을 빼서 계산합니다. 그러면 뭐하나 여전히 빠른에… 호적을 늦게 올렸다는 형님들 계실 텐데~ 17.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한 전여옥 전 의원이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고소 대상자가 100여 명을 넘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여옥 측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아직 고소한 네티즌은 없고 피해 사례를 수집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의 가슴에 대못은 박아도 자기에게 손가락질 한 건 못 참는가 봅니다. 그냥 넵둬요~ 18.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6월 한 달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2023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2021년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KTX 승차권 최대 50%, 렌터카 50%, 숙박상품 3만 원 할인과 테마파크 1만 원 쿠폰 등 3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2021년에는 포풀리즘이었고 2023년에는 통 큰 혜택이라고 합니다~ 19.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선수가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 도중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호주전과 일본전을 앞두고 룸싸롱을 출입했다는 의혹의 진위를 파악 중”이며 “사실로 드러나면 추후 조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프로 야구가 중국 프로 축구 수준이라는 비아냥이 결코 우스갯소리는 아닌 듯… 20. 만취 상태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평생 감당해야 할 슬픔을 헤아릴 길이 없음에도 아직 용서받지 못했다”며 “다만 피고인이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암 투병 중인 점 등을 일부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암 투병 중에 만취 운전이라… 이건 정상 참작이 아니라 가중 처벌감 아닌가요? 여당, 경계경보 오발령 “지나친 게 모자란 것보다 낫다”. 야당 "위급문자 오발령, 불안 조장 ‘국가적 보이스피싱'. 대통령실, 북한 발사체 2시간 지나서야 윤석열 근황 밝혀. 경찰 곤봉에 피 흘린 노동자 “적군 진압하듯 때려잡아". 한국노총, '금속노련 과잉진압'에 대정부 투쟁 선포. 윤희근 경찰청장 “캡사이신 분사는 강경 진압 아냐”. 기독교회복센터, “전광훈, ‘5·18 특별법’ 위반” 추가 고발. 김남국, 탈당 후 첫 출근 “윤리특위 절차에 성실 소명 계획”. 이재명, ‘한상혁 면직’은 “노골적인 방송 장악 선언”. 국민의힘,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논란 국정조사 검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세상에 만만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물며 정권을 쥔 기득권 세력이 스스로 승복하고 머리를 조아리기 만무한 것입니다. 소수의 목소리, 약자의 자리, 노동자의 가족… 우리는 분명 이 무리에 속할 것이고 그 힘은 단결하는 것밖에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류효상 올림.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보다 더 대단한 취급을 받았던 것
바로 이집트 계란 오븐 2000년전에 계란 부화시키는 기술을 발명했는데 현재까지도 일부 시골에서 사용된다고 함 이집트 계란 부화기술이 개쩐다고 처음 기록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랑 디오도로스 암탉이 알을 품는 온도를 그대로 구현한 혁신적인 진흙 오븐이라고 기록함 알맞은 온기,습기, 그리고 주기적으로 달걀을 뒤집어서 2~3주동안 4500개의 달걀을 부화시켰다고 함 이런 오븐은 개쩌는 이집트 문물로 서양 여행자들에 의해 언급됨 벽화에 기록된 당시 이집트에 공급되던 식재료 이집트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들어서기 전까진 닭이 자생하지 않았음 하지만 이집트인들은 닭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위의 인큐베이터를 발명함 이 오븐은 피라미드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운데 둥군 굴뚝이 특징이었음 14세기에 아일랜드 수도사 사이먼은 이집트 계란 오븐이 개쩐다고 기록함 그리고 병아리가 알에서 불을 통해서 생산된다고 말함 이 병아리를 만드는 '화로'에 대한 기술은 중세에 가장 인기있던 여행기, 빌 맨더경의 여행기에 수록됨 당시 서양작가들은 이 화로의 원리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기록함 르네가 기록한 오븐 내부 1750년에 프랑스 모험가 르네는 신비한 계란 오븐의 내부를 보는걸 허락 받았고 그것을 묘사함 그건 양날개로 분리돼서 가운데에 복도가 있었음 그에 따르면 한쪽당 5개의 방이 2층으로 구성돼 있었다고 함 아래층에는 유정란을 두고 윗층엔 불을 펴 고온을 유지했다고 함 부화에서 중요한건 알 품는걸 중단하는 시기를 아는거였음 조산은 지나친 주변 온도로 발생할 수 있었음 암닭은 알의 온도를 체온으로 직접 캐치할수 있었고 알을 일년내내 부화시키기 위해 이집트인들은 알을 품는 암닭의 원리를 모방함 캐나다인 농부 라이먼은 1897년에 석탄램프로 인큐베이터를 고안했었음 사진은 기름램프 인큐베이터 식품과 농업 전문협회 FAO의 전문가에 따르면 이집트 오븐은 오늘날까지 사용됨 왜냐면 오늘날도 2000년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계란을 부화시키기 때문에 온도계가 아무리 유용하더라도, 오늘날의 노동자들은 여전히 계란온도를 육안으로 확인함 중요한 변화는 온도를 내는데 쓰이던 동물 배설물이 연료 램프로 대체됐다는 거 그리고 오늘날 가장 발전된 인큐베이터도 결국 2000년전에 암닭을 모방해 만든 신박한 계란오븐과 똑같은 원리로 작동하고 있음 대충 의역함 출처 : 루리웹 대체 이집트는.....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로 이거 어때?
"센스있는집들이 선물" 트렌드에 맞는 집들이 선물!! 집들이 하면 휴지 세제 등 가장 많이 생각나는 제품이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는 휴지나 세제를 집들이 선물을 주는것 보다는 좀 더 세련되고 필요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그럼 좀 더 센스있는 당신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집들이 선물을 알아보자" "규조토 욕실매트" 물기흡수! 천연소재! 탈취효과!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욕실이나 싱크대 발매트는 자주 세탁해주지 않으면 축축하니 냄새가 많이 난다.  규조토 욕실매트는 천연소재 규조토 성분으로 만들어 물기 흡수력이 탁월하고 탈취효과도 좋은 매트이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과 색감도 좋아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뿐만 아니라 요즘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필수아이템!! https://coupa.ng/bElFov 신박하고 탐스런 "무아스" 집들이 선물 기획전 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의 결합체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고속 무선 충전과 LED, 무드등 효과에 아이를 키우는 집은 수유등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무아스의 다기능 고속 충전기!!  기능을 살펴보자면~  3단계 밝기조절이 가능! 에어팟무선충전도 가능~ 180도 각도조절까지 가능!! 심지어 스마트폰 거치도 편리하게 가능하다.  신혼집이나 젋은 사람들 침대옆이나 잠자리 공간에 배치해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 하나쯤 갖고 싶은 집들이 선물!! https://coupa.ng/bElGcH 집들이 선물 역시 시계를 뺄수없다! 집들이 선물로 시계를 빼면 섭섭하다. 하지만 인테리어를 망치는 시계는 그만~  모던하고 다기능으로 사용 가능한 전지적 조명 시점인 무아스표 알람시계를 선물하는건 어떨까? 무선 충전 기능과 무드등 기능까지 겸한 만능 알람 탁상시계! https://coupa.ng/bElNae 아날로그 감성 무아스 플립 탁상시계 나이가 들면 1분 1초가 아쉬운법인데 플립한 소리에 아날로그 감성에 빠져들자니 옛 추억까지 떠오르게  한다. 어디다 갖다 놓아도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한 무아스 플립 탁상시계를 추천해본다! https://coupa.ng/bElQrD 입체적 세련미 LED 벽시계 이것저것 기능 따윈 필요없다! 그저 세련되고 입체적인 느낌만으로도 충분!  특별한 오브제, 심플한 인테리어 효과~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로 이보다 심플할순 없다. https://coupa.ng/bElQv1 "가정용소화기" 화재에 미리 대비하자. 가정에 하나쯤 구비해놓으면 조금이나마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크고 복잡한 방식이 아닌 여성분들도 어렵지 않고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화기! 집들이 선물로 안전을 선물하는건 어떨까?  https://coupa.ng/bEHaIR 2중필터 녹물방지 "닥터피엘 샤워기헤드" 특허받은 활성탄소 필터와 아토피 협회 품질인증을 받은 닥터피엘 샤워기헤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과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당연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수돗물이 정수를 통한 후 내집까지 오는 배관 속 녹물과 불순한 세균을 깔끔하게 걸러준다. 요즘 가정집에 꼭 필요한 샤워기 헤드! 새집으로 이사해 새것으로 갈아야할때 센스있는 당신의 집들이 선물!! https://coupa.ng/bElQDB "퓨어팟 변기 자동세정" 변기속 세균,때,냄새를 자동으로 세정한다. "수돗물을 살균수로!!" 항상 깨끗하고 편리하게 변기를 유지할수있게 도와주는~ 바로 그 제품! 이상민 변기세정기로 유명세를 알린 퓨어팟 변기 세정기이다.  99% 세균 바이러스 제거 + 변기속 때방지 + 냄새제거까지 할일 많은 집안일에 변기 청소만큼은 이젠 퓨어팟에게 맡겨보는건 어떨까?  https://coupa.ng/bElQGj "양키캔들" 프리미엄 향초!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본다.   미국시장 47%이상을 접유하고있는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향초 "양키캔들" 디퓨져는 분명 다른 친구가 사올 것 같고, 뭘 살까 자꾸 고민스럽다면 양키캔들만 사가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역시 집들이 선물은 양키캔들에 묻고 더블로 세트로 가줘야 한다!  https://coupa.ng/bElQIH 출처 : http://sayo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