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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왜 쓰냐고? 2명 중 1명은 '이것'이 목적 [친절한 랭킹씨]

경제적으로 유망한 산업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자본 역시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유망 산업으로 몰려들게 되지요.
그만큼 확실한 미래유망산업을 예측하는 것도 중요할 텐데요. 실제로 기업·정부·개인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돈이 되는 산업을 찾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생각하는 미래유망산업은 무엇일까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미래유망산업 인식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국민들이 뽑은 미래유망산업 1위는 바로 AI·로봇 산업이었습니다. 실제로 최근 인공지능회사 오픈AI에서 개발한 챗봇 '챗GPT'가 높은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무려 32.9%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2위는 국내 경제를 선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반도체 산업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떠오른 이차전지 산업이 3위에 올랐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자원 발굴·인류 이주 등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항공·우주 산업이 4위. 이어 K-팝, 드라마 등으로 대표되는 콘텐츠 산업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막강한 산업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AI·로봇 산업. 최근 챗GPT 열풍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챗GPT를 사용해 본 국민들은 얼마나 될까요?
챗GPT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5.8%였습니다. 3명 중 1명인 셈인데요. 5.6%만이 자주 사용하고 있었으며 나머지는 한두 번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아울러 챗GPT에 대한 신뢰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응답자의 27.4%가 챗GPT 사용 결과를 신뢰한다고 응답했으며, 62.1%는 보통이라도 응답했습니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0.5%였지요.
어느 정도 신뢰하는 만큼 필요하다면 챗GPT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챗GPT의 유용한 기능은 무엇일까요?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기능은 바로 정보검색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생들이 과제·리포트를 위한 정보 수집에 챗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50.7%라는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챗GPT와의 대화를 통한 아이디어 확보(영감 얻기)가 2위, 이어 작문·대필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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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국민들이 생각하는 미래유망산업과 챗GPT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AI가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면서 영국 언론사 인디펜던트에서는 '챗GPT가 검색 서비스를 대체할 가능성도 있다'며 '구글은 끝났다(Google is done)'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유망산업 1위로 꼽는 AI·로봇. 과연 인디펜던트의 전망대로 미래 검색 서비스마저 대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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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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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세계를 지배하던 시절에 구글??? 했었는데 이제 구글이 같은 위협을 받게 되는 날이 왔구나
정보 검색은 빙이 나을 걸 걔는 웹사이트 검색까지 더불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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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에게 "왜 페이커가 최고의 선수냐"고 물어보니...
아직 많은 데이터 학습 필요한 것으로 보여 오픈AI의 인공지능 언어 모델 ‘챗GPT’가 연일 화제다. 각종 언론의 헤드 라인에도 "쳇GPT에 OOO를 물었더니..."와 같은 기사가 연일 올라오는 형국이다. 그렇다면, 챗GPT를 e스포츠에서도 활용해 볼 수 있을까? 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자마자 챗GPT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던져 봤다. 상당히 인상적인 답변을 얻을 때도 있었지만, 아직은 많은 데이터 학습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디스이즈게임 김승주 기자 본 콘텐츠는 디스이즈게임과 오피지지의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 "최고의 <롤> e스포츠 선수는 누구야?" 먼저, 챗GPT가 <롤> e스포츠에 대해 알고 있는지, 사람들이 주로 하는 질문은 무엇인지 물어 보며 대화를 이끌어 봤다. Q. <롤> e스포츠에 관해 알고 있어? A. 네. e스포츠는 프로 플레이어들이 조직된 토너먼트와 이벤트에서 서로 경쟁하는 비디오 게임의 한 형태입니다. <롤>는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e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롤> 월드 챔피언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수많은 프로 리그와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등 번성하고 있습니다. <롤>의 경쟁적인 성격과 게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전략은 e스포츠 선수와 팬 모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Q. 사람들이 너에게 주로 하는 질문은 뭐야?  A.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롤> e스포츠에서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요? - 현재 <롤>에서 메타 챔피언은 누구인가요? - 특정 경기나 토너먼트에서 누가 우승할까요? - <롤> e스포츠에서 순위 시스템은 어떻게 작동되나요? - <롤>에 존재하는 역할군은 무엇이며, 어떻게 구분되나요? 전반적으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롤>의 경쟁 장면과 최고의 선수, 팀, 전략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합니다. 또한, 많은 팬들이 <롤> e스포츠 세계의 최신 발전과 결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고 싶어 합니다. Q. 그러면 누가 최고의 <롤> 선수라고 생각해? A. 최고의 <롤> 플레이어를 결정하는 것은 주관적이며 다양한 토너먼트와 이벤트에서의 성과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로 널리 인정받는 몇몇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T1의 페이커(이상혁): 많은 사람들이 역대 최고의 <롤> 선수로 꼽는 페이커는 여러 차례 세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미드 라이너로써 꾸준히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로얄 네버 기브업의 우지(지안지하오): 세계 최고의 원거리 딜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우지는 여러 국제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으며 바텀 라인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활약해 왔습니다. G2 e스포츠의 캡스 (라스무스 뷘터): 고도로 숙련된 미드 라이너인 캡스는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세계 최고의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는 몇 가지 예시에 불과하며, 이외에도 <롤> e스포츠에서 이름을 알린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현 메타 및 특정 시점에 가장 효과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최고의 플레이어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짚어 봐야 합니다.  다만, 질문을 할 때마다 페이커를 제외하면 선수가 계속해서 바뀌었다. 이에 대해 질문하자 챗GPT는 "사람마다 어떠한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냐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가 선정한 선수는 커뮤니티에서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으며, 가장 큰 무대에서 실력과 능력을 입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추가로 질문을 해 봤다.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놓은 원론적인 답변일 가능성도 있지만, '정신력'을 이유로 들며 답변했을 때는 꽤나 정확하다고 느껴졌다. Q. 왜 사람들은 페이커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할까? A. 그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대회에서의 성과: 페이커는 여러 차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국제 토너먼트에서 꾸준히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명성을 굳혔습니다. 지배적인 플레이 스타일: 페이커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미드 레이너로서 경기를 주도하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폭넓은 챔피언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챔피언을 높은 수준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정신력: 페이커는 정신적으로 강인한 선수로 유명하며, 이는 그가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칠 수 있게 해줍니다. 그의 성공의 핵심 요소이며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되는 점입니다. (출처: LCK) 그 외에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인 <롤>의 현재 메타에 관한 질문이나, 경기의 승패 예측에 관한 질문을 했을 때는 유의미한 답변을 받기 어려웠다. 메타에 대해서는 "나는 언어 모델 AI이기에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다"라고 답변했으며 승패 예측에 관해서도 동일하게 답변했다. 챗GPT에게 '나는 분석가'라고 인식하게 한 후 최근 LCK 경기의 팀별 승패 데이터를 알려주고 결과를 물었을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답변을 내놓긴 했지만, 이 경우에도 "최근 기세 좋은 팀이 이길 것"과 같은 어디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받을 수 있었다. # 전체적으로는 맞는 답변이지만... 이에 챗GPT는 2021년까지의 정보만 학습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2021년 진행된 롤드컵에 관한 정보를 물어 봤다. Q. 2021년까지의 정보만을 학습했다고 했지, 그러면 2021년 롤드컵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 A. 네, 2021 <롤> 월드 챔피언십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2021년 9월과 10월에 중국에서 열린 국제 대회로, 전 세계 최고의 팀들이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였습니다. 2021 월드 챔피언십은 <롤> e스포츠 일정에서 가장 기대되는 이벤트였으며 팬과 관중 모두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가장 큰 무대에서 실력을 뽐내며 역대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월드 챔피언십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토너먼트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팀은 5전 3선승제로 경기를 치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한국 팀 담원 기아와 중국 팀 로얄 네버 기브 업이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2021년 월드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당황스러운 답변이었다. 2021년 롤드컵은 아이슬란드에서 진행됐으며, 10월 시작해 11월까지 진행됐다. 결승전에서는 담원 기아와 EDG가 맞붙었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2021년 롤드컵은 본래 중국에서 개최되었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아이슬란드로 개최지가 변경됐다. 따라서 정보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실수를 지적하자 챗GPT는 미안하다며 시간을 내어 수정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고 재차 물어봤을 때는 2021 롤드컵에 관해 정확하게 답변했다. 이에 추가적으로 당시 활동하던 선수들에 관해 물어 봤다. Q. 그러면 그 당시 EDG에 소속된 선수는 누구였어? A. 그 당시의 로스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탑: '클리어러브' 밍카이 정글: '하로' 첸 웬 린 미드: '스카웃' 이예찬 바텀: '아이보이' 후셴자오 서포터: '나이트' 통 리 미드 라이너를 제외하면 모두 오답이었다. 서포터로 꼽은 '나이트'에 관해서는 완전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징동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나이트' 줘딩과 헷갈린 것으로 보이는데, 이름마저 틀렸다. 또한, 정글러라고 답변한 '하로'는 2017년 입단해 2019년 EDG를 떠났다. 혹시 챗GPT가 스스로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 오류를 수정해 줄 것을 부탁해 봤지만, 미드 라이너 '스카웃'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오답을 제시했다. 담원 기아의 로스터를 물어봤을 때는 대부분 정확했지만 정글러에 '클리드' 김태민이 소속됐다거나, 원거리 딜러로 '데프트' 김혁규가 소속되었다고 답변했다. 다른 정보에 관해 질문했을 때는 이외로 정답에 가까운 답변을 남기는 경우도 있었다. Q. 첫 번째 롤드컵에 대해 알고 있어? A. 네, 첫 번째 <롤> 월드 챔피언십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제 1회 <롤> 월드 챔피언십은 2011년에 개최되었으며 팀 프나틱이 우승했습니다. 토너먼트는 <롤>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했으며, 총 10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경쟁했습니다. 이 대회는 e스포츠로써 <롤>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기 있는 e스포츠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Q. 당시 프나틱의 미드 라이너는 누구야? A. '엑스페케'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스입니다. Q. 엑스페케는 어떤 사람이야? A. 스페인 프로 <롤> 선수이자 전 미드 라이너입니다. 그는 프나틱에서 2011년 첫 번째 <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팀의 핵심 멤버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엑스페케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혁신적인 전략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당대 최고의 미드라이너 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았으며 <롤> e스포츠 현장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계속 기억되고 있습니다. 프나틱 이후에는 다른 여러 팀에서 뛰었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롤> 커뮤니티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인물입니다. Q. 은퇴 후엔 무엇을 하고 있어? A. 2021년에 단절된 제 데이터에 따르면, 은퇴 이후 엑스페케는 e스포츠 조직 '오리젠'(Origen)의 창립자이자 소유주가 됐습니다. 또한, 그는 스트리머이자 콘텐츠 제작자였으며 계속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며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했습니다. 오리젠은 2017년 경 매각되어 '아스텔라스'(Astralis)로 이름을 변경했고, 엑스페케는 여전히 주주 자리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완전히 틀린 정보는 아니다. '백도어'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1세대 미드라이너 '엑스페케' (출처: 아스텔라스) # 아직은 시기상조지만... 데이터만 잘 학습해 낸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챗GPT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질문의 수준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사전 학습을 시키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아직 관련한 많은 데이터가 입력되지 않은 이상, 단편적인 질문만으로는 유의미한 답변을 얻기 어렵다. 물론, 데이터를 알려 주고 답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챗GPT는 언어 모델인 만큼 대부분은 의미 있는 분석이라기보단 어디에나 맞출 수 있는 원론적인 대답을 남기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보였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에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MS가 자사의 검색 엔진 '빙'(Bing)에 이를 탑재할 것이라 밝힌 만큼 정보를 얻는 창구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  <롤> e스포츠와 관련한 정보가 인터넷에 있긴 하지만, 단편적으로 흩어진 정보가 많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선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령 '누가 특정한 대회에서 우승했을까'의 정보는 얻기 쉽지만 '왜?' 혹은 '당시 우승한 선수는 지금 뭘 하고 있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약간 수고스러운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챗GPT가 학습해 알려주는 정보는 전체적으로는 맞았지만, 세부 정보를 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no title)
혹자가 이승만을 국부라고 부르더라. 국부란 나라를 세운 사람이다. 그러나 이승만은 독립운동을 하는 이들을 비웃으며 독립운동자금 명목으로 동포들의 돈을 걷었다. 그돈으로 미국에서 딸뻘의 여자와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지냈다. 미국인들에게 이씨 조선의 왕자인 척 했다는 소리도 있다. 나름 양녕대군의 17대손이긴 하다. 굳이 따지자면 철종이나 흥선대원군과 형제뻘이었으며 그들이 이승만의 "34촌" 형이 된다. 7대째 생원, 진사도 내놓지 못하는 한미한 집안이었다. . . 그러다 해방이 되자 기회라고 생각한 그는 조선으로 돌아왔고 친일파까지 포함된 자신의 지지자를 그러모아 대통령이 된다. 이 때 일본순사를 포함하여 매국노 짓을 일삼던 이들을 사면해준 격이다. (이들은 이승만이 하야한 후 역시 만주군관학교 출신이며 천황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매국노 출신에게 붙어먹는다. 그는 다까기 마사오이며 한국명은 박정희라고 불린다.) 지지자들이 착각하는 게 하나 있다. 그가 없었어도 미국은 한국을 포기하지 않았고 한국이 공산화될 일은 없었다는 점이다. 당시 미국으로 대표되던 자유진영은 해방된 조선에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관심이 없었다. 군정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니까. 국제정세는 공산화를 경계하던 자유진영의 첨단에 놓인 한국을 포기하지 못하는 게 당연했다. 이승만은 정권을 지키기 위해 미군정의 개가 되는 걸 자처했을 뿐이다. 그 자리에 누굴 갖다놨어도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 그러니 이승만이를 국부라고 불러야하나? 차라리 지나가던 허수아비였으면 더 나은 나라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 이승만이는 6.25때 다리 끊고 도망가던 놈이다. 임진왜란 때도 그런 왕이 있었지. 그건 욕하면서 이승만은 국부라고? . 다름이니 다변이니 다양이니.. 해석의 차이라느니... 견해의 다름을 인정하라느니.. 이승만이 국부라는 게 정설이 되는 나라라면 역사를 뭐하러 기록하나? 차라리 이승만이 솔방울로 폭탄을 만들었다고 하지. 김일성 신화(?)에는 그렇게 비아냥이면서 이승만 신화에는 왜 침묵인가? 식자층이 아니라서? 관심이 없어서? 무식해서? 그냥 유튜버가 그렇다고 하니까?? . 역사를 잊은 자들에게 미래가 없지만 왜곡한 자들에게는 미래만 없는 게 아니면 좋겠다. 진짜 뉴라이트 박멸할 방법이 없는건가? 페북(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RFtxTkWNTits9kLj9QQpEyEne8pcDyoSL8we33W8fhrKBYouRkoUygJPZ6aNMTtml&id=100002488870340&mibextid=Nif5oz
퀄컴, 5일 스냅드래곤 845 공개
갤럭시S9에 첫 탑재 글로벌 통신용 반도체 제조사 퀄컴이 최신 스마트폰 칩셋 ‘스냅드래곤 845’를 오는 5일에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3일(이하 현지시간) 퀄컴이 5일 개최하는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스냅드래곤 845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내년 1분기가 끝나기 전에 상용 장치로 양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냅드래곤 845가 탑재될 첫 번째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9를 꼽았다. 스냅드래곤 835 대비 속도 20%, 전력 효율 15%↑ 스냅드래곤 845는 4개의 고성능 코어가 많은 부하를 처리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다른 4개의 코어는 가벼운 업무를 담당하는 8코어 정렬 방식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냅드래곤의 시스템은 현재 수행중인 작업에 따라 사용할 코어 수를 결정한다. 스냅드래곤 845의 고성능 코어는 스냅드래곤 835 대비 20% 빠르고, 전력 효율은 15% 높다. 성능은 18% 향상됐다. 이는 퀄컴이 ARM의 코르텍스-A75와 코르텍스-A55 프로세서 설계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전작 스냅드래곤 835는 코르텍스-A73과 코르텍스-A53가 적용됐다. 스냅드래곤 845는 10nm 공정으로 제조되지만 1세대 10nm 제조 방식이 적용될지, 아니면 2세대 10nm LPP 방법이 대신 사용될 것인지 명확치 않다. 스냅드래곤 845는 생체 인식 인증, 음성 인식 및 인공 지능과 같은 고급 응용 프로그램에 최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칩의 GPU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드레노 630은 3D 게임뿐만 아니라 차세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경험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X20 LTE 모뎀이 탑재돼 초당 1.2기가비트(Gbit) 다운로드 및 150메가비트(Mbit) 업로드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초당 1.2기가비트는 HD급 2시간짜리 영화를 10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폰아레나는 “삼성은 퀄컴의 최신 칩셋을 대량 예약했을 것”이라며 “과거 갤럭시S8에 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되면서 LG전자의 G6는 이보다 구형 버전인 스냅드래곤 821을 적용해야 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는 G7에 스냅드래곤 845가 적용되고, HTC와 소니, 샤오미 등 타 제조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도 이 칩셋이 탑재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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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산업과 경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01 미래에 주목받는 산업이 궁금하다면? 자본 시장의 근본적 변화와 생존전략을 알려주는 책 돈이 먼저 움직인다 제현주 지음 | 어크로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다가오는 미래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급격한 기후변화로 전환되는 에너지 인프라에 대하여 그리드 그레천 바크 지음 | 동아시아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누구보다도 빠르게 미래를 준비하고 싶을 때 가속화되고 있는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알려주는 책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이임복 지음 | 천그루숲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미래를 움직일 새로운 경제 산업이 궁금하다면? AI와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 갈 게임 지능에 대하여 게임 인류 김상균 지음 | 몽스북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이미 익숙해져가고 있는 AI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AI의 현실과 미래에 대하여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게리 마커스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