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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한 고급스러움

치노 팬츠를 대표하는 컬러이자 다양한 아메리칸 클래식 웨어와 훌륭한 조합으로 연출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네이비 금장 블레이저와 매치할 시 러프한 무드의 클래식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수많은 고객님들의 검증된 후기를 바탕으로 리넥츠의 스테디 셀러인 스트레이트 핏을 치노 팬츠에 구현했습니다. 60년대 오피서 치노와 스티브 맥퀸의 핏을 리넥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웨이스트리스 디테일로 과거 미군의 치노팬츠를 고증함은 물론 동일한 컬러의 COMA JACKET과 셋업 매치가 가능한 COMA PANTS 컬렉션의 제품입니다. 유연한 코마 (Comber) 코튼으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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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빠질 수 없는 가을템!!
Hi~ 빙글의 지름 전도사 에형이다. 가을에 꼭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들을 들고 왔다. 올해도 빠질 수 없는 가을템, 같이 함 구경해보자. 1. 셔츠 크럼프 오버핏 체크 셔츠는 유니크하면서도 베이직한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단순히 청바지 하나만으로 코디해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적당히 루즈한 스타일의 오버핏이니 오버핏 셔츠를 좋아하면 한번 구경해봐라.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75157&clickmedia=event 선염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컬러감이 탁월한 셔츠이다. 코디에 따라 캐주얼한 느낌과 댄디한 느낌을 낼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드롭 숄더 라인으로 실루엣을 강조하였고, 트렌디함과 편안함에 중점을 둔 오버핏으로 제작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78277&clickmedia=event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는 빨간 체크 셔츠는 어떠한가? 레드와 블랙의 조화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타탄체크 셔츠다.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는 빨간 체크 셔츠는 하나면 다른 아이템은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58219&clickmedia=event 오늘도 어김없이 1+1 상품을 들고 왔다. 체크 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 화려하지 않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시즌성 넓게 다양하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79825&clickmedia=event 2. 데님 헤비한 raw 데님 원단에 깔끔한 슬림 스트레이트 핏으로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생지 청바지. 생지 특성상 입을수록 착용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워싱이 잡히며, 워싱 과정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청바지를 만들 수 있으니 하나쯤 가지고 있길 추천한다.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62722&clickmedia=event 피스워커의 스테디 셀러로 데님 매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디움 블루톤의 색감을 가장 잘 표현했다. 롤업을 하지 않아도 멋스럽지만, 한 번 롤업 해도 예쁜 짧은 기장이 특징이다.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65788&clickmedia=even 워낙에 기본 아이템이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4계절 활용이 가능한하나쯤은 소장하면 너무나 좋은 86로드 블랙 진이다.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71545&clickmedia=event 가을에 꼭 있어야 하는 셔츠와 데님 팬츠로 올가을 멋쟁이로 거듭나고 싶다면 얼렁 나를 따라 가을템을 보러 가자. http://www.attive.kr/m/2017fw/main.asp
간절기 코디~ 가을 셔츠 미리 준비하자!
Hi! 이번 주도 어김없이 빙글의 지름 전도사 에형이 등장했다. 오늘은 어떤 핫한 할인정보를 들고 왔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지금 계절에 어울릴만한 간절기 셔츠를 가지고 왔다. 이제 간절기 옷 걱정은 하지 말아라~! 에이형이 책임진다!! 1. 체크 셔츠 가을하면 체크패턴이 빠지면 섭섭하지. 올해도 체크셔츠의 유행은 계속될거라고 하는데 코디하기도 쉽고 트랜디 하면서 센스 있는 체크 패턴으로 가을 코디를 완성하자. 정상가 59,000원 > 31,000원 (47%) 좌표값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62799&clickmedia=event 2. 스트라이프 셔츠 스트라이프는 중성적인 분위기 덕분에 남녀 불문 활용도가 가장 높은 패턴이지. 남자들은 흰 티에 청바지 입고 멋진 셔츠만 하나 툭 걸쳐줘도 세상 스타일리쉬 해 보이잖아~ 캐주얼과 포멀함을 넘나들며 사계절 완소템을 자랑하는 스트라이프 셔츠로 왠지 댄디하면서 부잣집 도련님 같은 느낌을 줘보자. 정상가 39,000원 > 19,500원 (50%) 좌표값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63946&clickmedia=event 3. 데님 셔츠 데님 셔츠는 남자들의 혜자 셔츠지. 데님 셔츠를 팬츠 안으로 넣어 스타일링해도 되고 빼 입어도 되고 또 셔츠의 소매를 살짝 걷어 스타일링 해주면 한 층 자연스러워진다고~! 슬랙스에 화이트 스니커즈랑 매치해주면 활동성은 물론 전체적으로 산뜻한 느낌을 준다. 정상가 65,000원 > 29,000원 (55%) 좌표값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71637&clickmedia=event 4. 베이직 셔츠 옷 잘 입는 법의 시작은 베이직 아이템이라는 말이 있잖아? 활용도가 높은 베이직 아이템을 옷장에 갖춰 놓는 것이 먼저지~ 베이직 셔츠는 유행에 덜 민감하고 코디가 쉽고 체형에 구애도 안받고 베이직 중에서도 베이직, 화이트셔츠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지! 정상가 39,000원 > 35,100원 (10%) 좌표값 http://www.attive.kr/m/goods/content.asp?guid=66971&clickmedia=event 선선한 날씨 뭐 입을지 망설이지 말고 얼렁얼렁 셔츠 하나씩 구매하러 가자!! http://attive.kr/m/att_event_view.asp?uid=789
티셔츠의 역사
사진부터 설명드리겠다. 1970년대 영국 우편판매 광고지로서 드라큘라 티셔츠를 팔고 있다. 그렇다면 티셔츠는 언제 어디서부터 세상에 유행으로 등장했을까가 궁금해지는 겁니다. 주말 특집, 티셔츠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많은 물건들이 그러하듯, 티셔츠의 시작은 군대였고, 그것도 미국 해군이었다. 19세기 미국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이는 얇은 면옷(원피스일 때도 있고 투피스일 때도 있다)은 보통 남자들이 입는 속옷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정식으로 채택된 것은 1913년이었다고 한다. 세탁하기 쉽고, 몸에 착용하면 땀을 흡수하고 뭣보다 만들기가 저렴했다. 그래서 대량으로 미군이 티셔츠를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시대를 잘 보세요. 사전에 티셔츠가 처음 등장한 것이 1920년대였다고 하고, 1930년대 이후가 되면? 우리가 아는 그대로의 대중문화가 탄생합니다. 말론 브란도가 속옷처럼 생긴 티셔츠만 입고 등장하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 1951)”나 “위험한 질주(The Wild One, 1953)”, 제임스 딘의 “이유 없는 반항(Rebel Without a Cause, 1955)”이 티셔츠에 대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겁니다. 티셔츠가 성적으로 도발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는 의미다. 다만 이당시의 티셔츠는 소매가 매우 짧았고,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냥 런닝구(…)에 가깝기도 했었다. 미군은 이 티셔츠를 유럽에 소개했다. 그 자체를 상의로 입으면서 옷을 퍼뜨렸는데, 물론 프랑스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마리니에르(marinière)라고 하여, 줄무늬가 들어간 네이비 셔츠 아실 것이다. 이게 프랑스 제2제정 시대 때부터 프랑스 해군이 사용해왔었고, 이 마리니에르가 미국의 티셔츠 채택에 영향을 끼쳤다는 설이다. (여담이지만 파란색의 줄무늬가 들어간 이유는 바다에 빠졌을 때 구분을 쉽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지금이야 물론 패션 디자인 요소이지만 말이다.) 닮은 건 맞지만 그냥 19세기에 여기저기에서 공통 발생했다고 봐야하잖을까 싶기도 하다. 그 시기는 어차피 다들 산업혁명에 기계로 옷감을 짜기 시작한 시대이다. 이렇게 저렴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티셔츠는? 드디어 처음으로 돌아가자면, 이게 마케팅 요소로도 활용된다 이겁니다. 어차피 섹시 배우들이 입고 나오기도 했고, 정치 포스터를 티셔츠에 찍기도 했으며, 사진에서처럼 아예 커스터마이징 티셔츠가 성행했다는 결론. 당연히 매일 매일 걸어다니는 광고판 역할도 1960년대 즈음부터 시작된다. 더군다나 1960년대는 #PeaceLove의 시대였다. 이 히피들이 티셔츠를 “탈군대화”시키기 위해 염색을 시작한 것도 기여로 평가해야겠다. 그러나 아무래도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들 덕분에? 요란한 티셔츠보다는 단색 티셔츠야말로 뭔가 앞서가는 사람의 아이템이라는 느낌적 느낌을 준다 이겁니다. 사실은 이거 원래 드라큘라 티셔츠를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이야기들인데 그냥 놔두기에는 좀 아까웠다. ---------- 참조 사진 출처, The Makings of the Ideal T Shirt : https://www.boltlondon.com/journal/theperfecttshirt La surprenante histoire du T-shirt pour homme : Du sous-vêtement au vêtement mode : https://goudronblanc.com/blog/histoire-t-shirt-homme/ https://fr.wikipedia.org/wiki/Tee-shi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