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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조직 관계

왜그리들 기싸움을 하는지 무섭다

살얼음 숨쉬기가 불편

30대 주무관녀
오십세 후반녀 두여자 기싸움

둘다~세다

바득바득 대드는 오십세 후반녀
더 센 주무관녀

매일매일 누가누가 더 센가 다툼중

내가 볼땐 둘다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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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만한 빌딩 차타고 지나가면 흔하디흔한 건물들속에서 서로 잘났다고 치고박고..그냥 그 빌딩 밖 누구도 알아봐 주지 않는 모지리들의 향연 직장은 그냥 삶을 사는데 필요한 돈나오는곳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라고 일하면 되는것을 서로 머슴질 누가 잘하는지 보여주려고 발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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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친하게 잘 놀던 한명이 있음 친구일 수도 있고 혈육일 수도 있고 님의 남친여친일 수도 있음 그러다가 한명이 갑자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함 한명이 갑자기 표정을 포함해서 온몸에서 퍼지는 기운 분위기 말투 행동거지 모든 것을 포함 온몸으로 자기 기분 나쁘다는 걸 티내고 있음 그러면 나는 괜히 눈치보임 + 혹시 나때문에 저러나? 나때문에 기분 나빠졌나? 내가 뭐 실수했나? 걱정 + 불안 혹시라도 내가 뭐 말실수했거나 나때문에 빡친 거라면 화해해야 하니까 그게 아니더라도 뭔가 기분 좆같은 이유가 있으면 풀어주려고 옆에서 환상의 똥꼬쇼를 함 괜찮아?? 왜그래?? 무슨일 있어?? 내가 뭐 잘못했니?? (무시) 내딴에 걱정되서 말한 건데 아가리 꾹 닫고 아무말도 안 하면서 묵언수행함 이때부터 살짝 짜증남 "이새끼는 뭔데 사람이 지 코앞에서 말하는데 그걸 대놓고 무시하지? 인의예지는 어디다가 엿바꿔 먹었나?" 모임 수가 n명이라면 지때문에 분위기 안좋아서 주변사람들 다 불편해 하는 중 그래도 아직 이성의 끈을 가다듬고 어떻게 해서라도 잘 풀어보려고하며 한번 더 물어봄 왜애ㅐ ㅋㅋㅎㅋ 왜그래? 무슨일 있어?? (최대한 밝고 상대방을 걱정하는 톤) (2차 무시) 여기서부터 슬슬 참을성에 한계가 보이면서 나도 짜증나려고 함 주변 사람들도 불편해 하면서 어떻게든 비위 맞춰주려고 함 그래도 나는 사회화된 인간 교육받은 인간 문명화된 인간 참을 忍 마음속에 3번 세기면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물어봄 괜찮아?? 별일 없는 거지?? 혹시 우리(혹은 나)때문에 그런 거면 말해줄래? 그래야지 내가 사과를 하던가 하지 우리(내)탓 아니더라도 네가 계속 그러니까 혹시라도 우리(나)때문에 그러는 거 같아서 미안해서 그래 말해줄래?? (아가리 묵념) "..........." "(아 진짜...)" "......." 여기서부터 슬슬 나도 짜증나려고함 ".....아니 왜 그러는 건데 말을 해야 알 거 아니야" "우리(내)가 뭐 잘못한 거야??" "..........아냐 아무것도........." 누가 봐도 무슨 일 있어 보이는 표정임 KTX에서 옆구르기 뒤구르기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집에 우환 있어 보이는 표정 여기서 멈추면 몰라 대부분 저딴식으로 계속 있으면서 옆사람 존나 불편하게 만듬 대부분 이런 상황에서 결말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A) "아 왜 그러는데?" "말을 해야 왜 그러는지 알 거 아냐" "왜 그러는지 알아야 사과를 하던 위로를 해주던 뭘 해주지" "..............." "..................." "사실은..........." or "너 아까 왜 그랬어?" B) "..................." (주섬주섬) ???????????????????????? (자리 박차고 일어남) 어디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대부분 이러고 집가서 영원히 연락 안됨 or 몇달동안 잠수탐 아무튼 이러고 인연은 끝임 출처 말 안하면서 알아주길 바라는거 진짜ㅜ 티내지를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