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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상태의 거석문명

유튜브와 인터넷은 온갖 진기한 사실들은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우리 눈앞으로 가져온다.
재미있는 세상이다.

거석문명이란 단어는 영어로는 megalithic structure로써 초거대 석조건축물들을 뜻한다.
거석문명의 흔적은 평지에 있는 것과 이해 안되는 높은 산에 있는 것으로 나뉘는데
그중에서 러시아 Shoria산의 해발 1000m 이상 에서 발견된 것은 상당히 흥미를 끈다.
쇼리아산 유적은 거석문명 중에 가공되어진 흔적으로는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돌들로써
존재한다.

해발 1000m라면 우리나라의 무등산 정도에 해당되는데 현재 지구상에 있는 온갖 중장비를 동원한다 해도 무등산 꼭대기에 무게 500톤의 돌 한덩어리를 해발 1000m 까지 끌고 올라갈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봐야 한다. 그 이상한 것을 소개해본다. 쇼리아산 위에 올려져 있는 거석들은 대략 수천톤 이상들의 석조물들이라고 한다.
무게 3천톤 이상을 상회하는 덩어리

무등산 꼭대기에 이렇게 다듬은 돌덩어리를 가져다 올릴 수 있는 기술이 한국에 현재할까?
나는 단연코 불가능하다 생각한다. 흥미있는 점은 저 돌 귀퉁위에 있는 손잡이 같은 흔적인데
이는 남미의 삭사이와만 거석과 잉카 거석에 흔하게 발견되는 양식이다.

참고 - 좌:잉카 쿠스코유적 우: 잉카 울란탐부 유적  

이 돌기들은 아마도 무거운 돌을 다루는데 손잡이(?) 같은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한다. 오른쪽 울란탐부 유적은 마치 연한 갤 형태의 물건을 힘으로 눌러서
쌓은 것처럼 종이 한장도 들어갈 틈이 없다. 사이의 가느다란 돌을 보면 불가사의할 뿐
울란탐부와 비슷한 면이 있다.
거의 돌 틈 사이가 없이 쌓아졌다.
존내 거대하다. 뭐 때문에 이렇게 수천톤 이상의 거대한 돌들을
해발 1천미터 이상의 산꼭대기에 가져오도록 했을까.
이렇게 수천톤 이상의 돌들이 겹겹이 쌓아졌다.
이같은 현재하는 흔적은, 수천년 전에는 기계 문명이 있을 수 없다는 전제에서 설명될 수 없는 현상이다. 잉카 유적 또한 높은 산에 있는 것으로서는 공통적 현상이다. 인간의 노동력으로 평지에서 그 자리에 있는 바위를 오랜 시간 깎는 일은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이동의 문제가 있는데 거석문명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이동된 재질의 돌들로써 자연적으로 현지에 있는 암석들과는 성질이 다른 점이 많은 혼란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 점에 있어서는 잉카유적들이 대표적으로 예를 보여주고 있다.


이종격투기카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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