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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유튜버 마카롱여사 레전드.youtube
이영자 파김치 레시피로 유명한 그분..! 영자언니 전참시 친구로 나오는 그분..!!!! 파김치로 시작 존맛각ㅜ 이거 전현무가 개맛있게먹은거알지 무수분수육 말모 존맛각 사태전골 사태인데도 진심 부드러워보이고.. 맛이 상상됨 잡채 때깔이 미쳤음 바싹불고기 나는 김밥속재료 많이넣으면 터지지만 마카롱여사님께 터짐이란 없음 두줄씩 휙휙썰어주면됨 한식만 잘하시는거 아님 버터치킨커리에 고수도 넣고 유린기를 집에서 해먹을수있는건가요… 이삭토스트 소스 집에서 외못많들어 감바스도 대충하지않으심 …하이볼마시고싶다 ㄹㅇ맛잘알 면도 놓치지않으심 LA갈비 이렇게 촉촉해보일수가있나? 등갈비랑 떡 이미 맛있는데 이렇게 양념장에 덖어버리심.. ㄹㅇ 맛있겠다.. 등갈비강정.. 소고기 양 무슨일이야;; 친구분 다이어트 실패시키고싶으셨대 마카롱여사님이 친구인데 다이어트..할수있을까??? 맥주를 부르는 맛 존맛각 김치 이파리에 만두속 넣어서 찌개 끓이기 벌써 맛있어보임.. 흰쌀밥이랑 얼마나 찰떡궁합이게요ㅜㅜ 된장찌개밥 …침샘어택 제대로다 진짜 글쓰는동안 침 510번삼킴 이거 ㄹㅇ 내 인생레시피 여시들도 꼭해보길.. 진짜 맛있다.. 이 레시피 알고 밖에나가서 비빔면 안사먹잖아 동치미육수 부어먹으면 우리집이 소면맛집 이 짤로도 유명하신데 비하인드: 절대 포기하지 않으심^^ 고등어조림 싫어하는법 뭔데.. 난 몰라.. 닉값 장난아니심 마카롱 달인.. 뚱카롱 말고 저런 기본마카롱 땡기는거 알지 집에서 도너츠만드는사람 어떤데.. 한번만들때 일단 기본 24개잖아 ㅋㅋㅋㅋㅋ 라구피자… ㄹㅇ 맛있겠다… 라면 호화로운거봐.. 미쳤다.. 계란10개들어간 계란말이.. 미나리숙주전이래.. 막걸리한잔하고싶음.. 돼지고기꼬치.. 에 맥주한잔하고싶어요.. 중식집 가면 나오는 그 고기맛 찐한 만두 알지 물만두로 나오는거 있잖아.. 걍 돗자리깔고 맥주벌컥벌컥 들이키고싶음.. 샐러드 모양도 너무 아이디어 넘치고 짱이고.. 블루베리 레몬 자몽 별거별거 다 들어간 청 만들어서.. 에이드까지 후식 완. 출처 고삼이(아들) 매우 부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소심하면서 울보, 말더듬이였던 위대한 왕 조지 6세
조지 6세의 말더듬이는 아버지 조지 5세의 탓이 큽니다 어린 조지는 엄격했던 아버지 조지 5세의 교육을 받으며 말더듬 증세가 악화되었는데요 특히 조지 5세는 '의지가 중요한 것이다! 의지가! (19세기 버전)'를 실제로 실천하던 시대의 사람이라 윽박지를수록 아들의 말더듬 증세가 악화되고, 그럴수록 더 윽박지르는 희대의 악순환이 시작됐죠 그래도 실제로 녹음된 연설문을 들어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말더듬는 버릇이 나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관련된 영화 '킹스 스피치'도 있습니다. 형 에드워드 8세가 많이 노출되다보니 사람들의 시선도 거기에 쏠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4남인 조지가 사생활이 제일 심각합니다. 에드워드 8세는 단순히 스캔들에 얽혔을 뿐, 왕이라는 직위를 빼고 보면 그렇게 불법적인 행위를 한 것도 아니지만 4남 조지 왕자는 스캔들은 물론이고 마약, 사생아, 양성애, 난교, 소아성애 의혹, 불륜 + 양다리에 온갖 상상할 수 있는 미친 짓은 다 저질렀습니다. 이게 심지어 엘리자베스 여왕의 작은 아버지란 놈이 저질렀다는 것이 더 문제지요. 대부분의 방송사도 이 놈을 건드리는 순간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일어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안 다루는 것이 암묵적으로 합의되어 있습니다. 건드릴 이유도 없고요. (출처) 한쪽은 유창한 언변과 말빨로 국민을 속이고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고 다른 한쪽은 말더듬이에 말주변도 적지만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구도 ㄷㄷ
광기의 철학자 디오게네스.jpg
1. 어느 날 플라톤이 토론을 하며 인간을 두 발로 걷는 털 없는 짐승이라 정의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시장에서 닭을 하나 데려와 털을 마구잡이로 뽑은 뒤 들고 와서 “이게 플라톤의 인간이다.”라고 말했다. 2. 플라톤은 항상 욕망을 버리고 살아라 이야기했지만, 본인은 정작 커다란 집에서 살았다. 이 사실이 못마땅했던 디오게네스는, 어느 날 진흙투성이 발로 플라톤의 집에 들어가서는 침대를 짓밟아놓고 나왔다. 3. 하루는 디오게네스가 벌건 대낮에 손에 램프를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어떤 사람이 뭐 하나고 묻자, 그가 대답하기를, “인간을 찾고 있다네.” 4. 시노페의 시민들이 자신에게 추방형(形)을 내렸다는 말을 듣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 나는 그들에게 체류형을 내리노라.” 5. 그는 벌거숭이로 길거리 생활 했으며 집은 항아리였다. 딸치고 싶으면 딸치고 자고 싶으면 잤다. 6.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스승으로 삼고자 했으나 그에게 다가가 질문을 하면 “나 개새끼다. 꺼져!”하고 답하곤 했다. 7. 어느 날 알렉산더 대왕이 그에게 흥미가 생겨 다가가 원하는 게 무엇이냐 묻자 “햇빛가리지 말고 꺼져.” 그는 90세 때 그냥 일부러 숨을 안 쉬어서 생을 마감했다. 그냥 1호선 광인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결말까지 광기 ㅋㅋㅋㅋㅁㅊ 하고싶은 말 다하고 살아서 그런가 그래도 장수하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