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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에 나온 백종원과 직원들의 워라벨 갈등 ㄷㄷㄷ..JPG
1. 매일 바뀌는 메뉴 2. 저녁 장사 끝나고 새벽까지 정리 싹 하고 퇴근 3. 전날 매출 신기록 찍고 8시간만에 재출근 현지에서 기사도 나고 및 가성비로 구성된 식단에  수 목 금 3연타 사람 몰려서 난리남 현재 주변 식당중 매출 1위를 차지하기 위해 국밥으로 전환하고 손님들이 오픈부터 3시간 동안 줄지 않고있음 홀 3명에 주방 3명이서 3일동안 노동하다 너무 힘들다는 의견꺼낸 유리와 장우 오픈하고 2시간 30분동안 손님 받아도 만원이다 이번 회전률로 봤을떄 이렇게 손님 받으면 역대급 매출 달성으로 나폴리 지역 매출 1위도 달성할 수있는 상황에 머리에 장사생각밖에 없는 백사장 3일 내내 웨이팅 손님 받느라 너무 힘들다는 유리,장우 (실제로 화요일을 제외한 수,목,금 연타석으로 손님이 폭발함 - 3일만에 지역 매출 1위권과 50유로 차이정도임) 오늘까지 하고 내일은 쉬자는 백사장 (현재 토요일인데 일요일 장사 하지 말자는 뜻 - 원래 일요일까지 장사 하기로함) 약속해달라고 요구하는 이장우 응 ㅋㅋ 약속 안해~~ 매출 1위 찍어야돼 현직 자영업자 이장우 눈물 ㅋㅋㅋ 독하다 독해 ㅋㅋㅋ 유튜브 댓글여론은 대충 -  일반인들 자영업할때 저정도는 기본적으로 하는거다  - 서진이네 같은데 보고 편할줄 알았냐 이게 진짜 실전이다 - 백종원 존나 장사에 미친 사람이네 등등 다양한 의견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이런거도 개꿀잼이라 너무재밌음 펨코펌
뚝섬 한강공원 텐트 대여 고양이랑 피크닉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뚝섬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텐트 #한강피크닉 #한강공원피크닉 #뚝섬유원지텐트 #서울피크닉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징검다리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그제 춘천 다녀오면서 무리했는지 어제는 그냥 푹 쉬었네요. 오늘 소개하는 서울 여행은 서울 피크닉 한강공원 피크닉 중 뚝섬 유원지 한강공원 텐트 대여해서 고양이와 함께 즐긴 뚝섬한강공원 피크닉입니다. 뚝섬 한강공원 텐트 대여 고양이랑 다녀왔어요 써니텐트 뚝섬점에서 텐트를 대여했는데요. 귀여운 고양이도 애견텐트 대여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 아기고양이라 어딜 가든 잠을 많이 자고 먹기만 하는 시기라 어렵지는 않았어요. 한강공원 텐트 규정이 있어서 꼭 지켜야 해요. 이날 한강 뚝섬공원에는 평일 오후인데도 나무 그늘마다 텐트치고 쉬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한강공원 배달존과 텐트존이 다 따로 있는 것 알고 이용하시면 좋아요. 우리는 치킨 주문해서 먹고 왔네요. * 링크를 눌러 뚝섬 유원지 텐트대여 서울 애견동반 텐트 상세보기하세요. * https://blog.naver.com/homibike/223118569826?&isInf=true * 뚝섬한강공원에서 즐긴 고양이와 한강 피크닉 즐거운 영상 * https://tv.naver.com/v/36583949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뚝섬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텐트 #한강피크닉 #한강공원피크닉 #뚝섬유원지텐트 #서울피크닉 #한강뚝섬 #한강공원텐트 #뚝섬한강공원텐트대여 #뚝섬한강텐트대여 #뚝섬유원지텐트대여 #한강공원텐트규정 #뚝섬한강공원텐트존 #뚝섬텐트존 #뚝섬배달존 #서울애견동반 #애견텐트 #한강공원추천 #뚝섬한강공원돗자리 #뚝섬돗자리대여 #피크닉장소 #써니텐트뚝섬점 #한강나들이 #한강데이트
공포의 범고래 애미 이야기
2021년에 몹시도 가슴 따듯해지는 발견이 있었더랬다 '사디스'라고 이름이 붙여진 암컷 범고래 한마리가 매우 독특한 입양을 한 모습이 포착된 것 같은 동족끼리도 입양이 드문데, 사디스는 아예 다른 종족인 흑범고래 새끼를 소중히 데리고 다녀서 굉장히 놀라운 일이었음 사진에서 잘 보면 찰싹 달라붙어있는 새끼가 보일 거임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지만 이렇게 팬더 에일리언처럼 생겼으면 범고래고 그냥 에일리언처럼 생겼으면 흑범고래임 완전히 다른 종족 고래가 부모를 잃은 고아를 입양하는 것은 있는 종종 일이지만 사나운 범고래의 타종족 입양 사례는 처음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끌었다 거기다 범고래와 흑범고래는 일반적으로 사이가 더럽게 안 좋은 적대종족이기 때문에 적의 아이를 입양한 모성애 어쩌구저쩌구 범고래 대단해 범뽕tv도 많이 나왔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범뽕tv는 금방 관심을 꺼버려서 몰랐겠지만 지속적으로 관찰하던 학자들이 눈치챘음 분명 엄마 자식처럼 둘이 같이 다니고는 있었지만 새끼 흑범고래쪽은 볼 때마다 말라가는 모습이었음 그리고 1년이 지났을때, 사디스는 흑범고래 무리 근처를 떠도는 모습이 발견됐지만 입양아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음 진실은 소름소름끼치는 것이었다 사디스는 처음부터 흑범고래를 입양한게 아니라, 납치한 거였음 사디스는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새끼를 낳지 못했고, 그 욕구불만을 자기보다 훨씬 작은 흑범고래 무리를 박살내고 새끼를 납치해서 데리고 다니는 걸로 풀었던 거임 당연하지만 임신을 한 적이 없으니 젖이 나오지 않음 새끼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굶어죽었고 그래서 보이지 않았던거고 사디스가 다시 흑범고래 무리 주변에 나타난 것도 새끼를 '보충'하기 위한 행동이었던 거임 사디스가 서식하는 지역인 아일랜드에서는 유난히 흑범고래가 범고래들을 적대하는데, 아마도 이런 납치 때문일 가능성이 있음 두려워 싸이코야 (출처) 무서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