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lee89
6 years ago10,000+ Views
조인성, 하지원, 소지섭, 박예진 주연. 2004년 방송. 당시 삼각관계에 놓인 세명의 남녀 주인공이 결국 모두 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것으로 끝났던 충격의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두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 이수정(하지원)의 줏대없는 양다리에 감정이입을 하는 것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이 남자도 좋고, 저 남자도 좋아서 그 두 남자와 밤을 보냈던 그녀. 하지만 8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매력있는 두 남자에게 흔들릴 수 밖에 없었던 그녀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더구나, 그 두 남자는 그녀를 간보던 그저 그랬던 남자들이 아니라, 그녀를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흐를 수 있는 남자들이었거든요. 비록 좋아한다는 감정의 표현이 서툴렀을 뿐,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진짜 진심이었으니까요. 이 동영상은 그녀로부터 상처를 입은 정재민(조인성)의 눈물 씬 best 3를 모아서 만든 것이라 합니다. 첫번째와 세번째는 앞 뒤 상황을 잘 모르지만서도, 눈물을 잘 흘리는 그의 모습이 있네요. 반면, 두번째 영상에서는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끝끝내 뜨겁게 흐르는 눈물을 들키지 않으려는 한 남자의 뜨거운 자존심만 보일 뿐입니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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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이네요ㅋㅋ 근데 조인성.. 지금은 많은 늙은듯ㅋㅋ
많은 패러디들을ㅋㅋ만들었죠ㅋㅋ
@luciferase 이 드라마를 통해 조인성도 명성과 부를 얻게 되죠^^
진짜 재밌게봤었는데ㅋㅋ이때 조인성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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