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lee89
5 years ago10,000+ Views
조인성이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로 뜨기 전, 2003년도에 개봉한 영화 '클래식'입니다. 조승우, 손예진, 조인성 3인방의 비쥬얼과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배우들이 잔잔한 멜로 감성을 연기한 영화이기도 하죠. 화려한 CG는 없지만서도, 아름다운 음악과 달콤한 감정선이 상당히 감성적이라 많은 한국 팬들이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장면은 도서관을 가야하던 주희(손예진)가 우산이 없어 난처해진 상황에서, 상민(조인성)이 나타나 도서관까지 에스코드해주겠다는 지점입니다. 자신의 겉옷을 기꺼이 벗어 그녀가 비를 맞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상민의 적극적인 대쉬(?)에 많은 여성분들이 감동을 받았다죠. 이 덕분에, BGM으로 깔린 음악, '너에게 난, 나에게 넌'도 덩달아 인기를 얻게 됩니다. 아마 이 음악을 듣는 순간, 영화 속 이 장면을 연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단순히 매너있는 그의 행동에 감명을 받은 것 뿐만은 아니예요. 사실 그는 우산이 있었지만, 오래 전부터 짝사랑해온 그녀와의 스파크 튀는 도약을 위해 기회를 잡은, 적극적인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겼거든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영화, '클래식'입니다.
1 comment
아너무좋아하는 영화!!ㅠㅠ
4 years ago·Reply
9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