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센존(ST.JOHN)이 최고급 이탈리아산 양가죽을 사용한 램스킨 쉬어링(Lambskin Shearling) 코트와 베스트를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양가죽 100%를 적용해 최상의 품질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안팎으로 부드러운 스웨이드 가죽과 포근한 양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멋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램스킨 쉬어링 코트’는 양가죽 고유의 카멜 색상에 블랙색상을 대비한 센존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더했다. 엉덩이를 덮는 긴 코트를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이 반영됐으며, 코트의 양 옆섬에 트임을 주어 편안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양면 모두 활용 가능해 때와 장소, 입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35만 원.
‘램스킨 쉬어링 베스트’ 또한 양면 착용이 가능한 스타일로 제작됐다. 짧고 발랄한 기장으로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제품과 레이어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가격 415만 원.
특히 두 제품 모두 양털 퍼(Fur)를 길게 제작해 럭셔리함을 강조한 것은 물론 보온성도 높여 디자인과 실용성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켰다.
센존의 램스킨 쉬어링 코트와 베스트는 국내 센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 패션서울 | WWW.FASHION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