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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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환경이 원고지에서 전자기기로 급속히 변하는 것이 맞춰 자판에서 쓰기 쉬운 부호를 기존 부호와 함께 쓸 수 있도록 '문장부호' 맞춤법이 개정됩니다. 1988년 한글맞춤법 부록으로 처음 선보인 후 26년 만에 바뀌는 것으로, 개정안은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온점과 반점으로 불렸던 '.'와 ','은 마침표, 쉼표로 혼용해서 사용 가능. 2. 말줄임표는 ……(가운뎃점 6개)에서 ......(마침표 6개) …(가운뎃점 3개) ...(마침표 3개)도 사용 가능. 3. '3·1운동을 3.1운동으로, 상·중·하를 상,중,하로 가운뎃점 대신 마침표나 쉼표 사용 가능. 4. 원고지에 많이 쓴 낫표(「 」,『 』)나 화살괄호(< >, << >>)와 함께 따옴표(‘ ’, “ ”)도 사용 가능. 5. 연월일을 숫자만 쓸 경우에는 2014. 10.30.처럼 날짜 뒤에 마침표를 반드시 붙여서 사용. 6. '애를 씀'처럼 명사형 혹은 명사로 문장이 끝날 때는 마침표를 붙이지 않아도 됨. 7. 날짜 사이에 붙는 물결표(10월 28일∼31일)도 붙임표(10월 28일-31일)를 병행해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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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드디어! ~ 대신 -로 써도 되는 게 제일 반갑네요.
좋은정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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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박이말]이울다
[토박이말 맛보기]이울다/(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이울다 [뜻]1)꽃이나 잎이 시들다 [보기월]추워서 얼까봐 안에 들여 놓았던 꽃동이도 이울어서 살펴보니 줄기까지 말라 있었습니다. 지난 닷날 새배해(신학년) 맞이 갖춤몬(준비물)을 챙기느라 여느 때보다 늦게 배곳에서 나왔습니다. 큰애를 태워 주고 가느라 여느 날보다 일찍 나가서 챙겼는데 하나씩 챙기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배움방(교실)을 옮겨야 하는 곳이 있어 길잡이그림(안내도)을 고쳐 뽑고 뜸마다(반별) 아이들 이름도 뽑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맡을 일거리와 뜸(반)을 적어 놓은 알림종이(안내장)을 뽑아 묶어 놓고 나왔습니다. 엿날(토요일)은 갈모임(학회) 한뉘모람(평생회원)과 마침배곳(대학원) 새내기 알음알이 모임에 갔었습니다. 온 누리 곳곳에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는 먼저배움이(선배)들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뉘모람(평생회원)이자 나라 안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분들이 오셔서 참 반가웠습니다. 앞에서는 끌고 뒤에서는 밀며 서로 도와서 좋은 열매들을 거두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밝날(일요일)에는 함께 일하던 갈침이(교사)가 가시버시(부부)가 되는 잔치에 가서 함께 기뻐해 주고 손뼉을 쳐 주고 왔습니다. 두 사람의 환한 웃음처럼 새로운 둥지에서 알콩달콩 재미나게 잘 살아가길 빌어 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집안 갈무리를 좀 했습니다. 여러 해 구석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쇠붙이들과 낡은 꽃동이를 치웠습니다. 언제부터 한다고 말로만 하던 것을 못 해서 여러 찰(번) 핀잔을 듣고 마침내 했습니다. 밖에 두었던 꽃동이 가운데 가장 낡은 것 하나를 골라 버렸습니다. 추워서 얼까봐 안에 들여 놓았던 꽃동이도 이울어서 살펴보니 줄기까지 말라 있었습니다. 더 따뜻한 곳에 두었으면 살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추위를 이기고 잘 살아있는 나머지 꽃동이와 찬바람을 맞으며 꽃을 피운 기쁨내(서향, 천리향) 나무를 보며 마음을 달랬습니다. 앞으로 따뜻한 봄볕을 쬐며 무럭무럭 자라도록 더 잘 가꿔야겠습니다. 이 말은 2)점점 못해지고 여려지다(쇠약해지다)는 뜻도 있으며 3)해나 달의 빛이 여려져 스러지다는 뜻도 있습니다. 1)-감꽃이 하얗게 이울 때쯤이면 아이들은 곧잘 새벽잠을 설치곤 했었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어느새 진달래가 이울고 철쭉이 피었다.(고려대 한국어대사전) 2)-아침이 밝아오는 사이 벽난로의 불이 이울었다.(고려대 한국어대사전) 3)-그들은 보름이 지나 이울기 시작하는 창백한 달이 토함산 마루에 얼굴을 내밀 무렵에 집에 돌아왔다.(최인훈, 회색인) 4352해 들봄달 열여드레 한날(2019년 2월 18일 월요일) 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오늘 토박이말]이지다
[토박이말 맛보기]이지다/(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이지다 [뜻]물고기, 닭, 돼지 따위가 살이 쪄서 기름지다. [보기월]이진 닭을 잡았는지 다리 살이 엄청 통통했습니다. 그제 밤에는 왜 그리 잠이 오지 않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낮에 잠을 잔 것도 아니고 뒤낮에 집가심을 하며 땀도 흘리고 늦게까지 글을 쓰느라 잠자리에 일찍 들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는 바람에 더 말똥말똥해져 마음은 더 바빠졌지만 좀처럼 잠이 들지 않았습니다. 어찌어찌 잠이 들었다가 때알이(시계) 소리에 잠을 깨니 몸은 여느 날보다 무거웠습니다. 새배해(신학년) 맞이모임을 하는 날이라 여러 가지로 마음이 쓰였습니다. 갖추어 놓아야 할 것을 다 챙겨 놓았는데도 뭔가 빠진 것 같기도 했지요. 그래도 배곳어른(학교장) 님의 맞이말씀을 비롯해서 일거리 나눔(업무 분장), 사귐놀이(친교활동)까지 재미있게 잘 마치고 맛있게 낮밥을 먹었습니다. 뒤낮에는 맡은 일거리를 주고받거나 짐을 옮긴 다음 새해 갈배움 앞생각(교육 계획)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새 마칠 때가 되어 있었습니다. 마치고 갈 곳이 있어서 일을 끝내지 못 하고 배곳을 나와 일을 봤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앉아 있는데 자꾸 하품이 나와 어찌나 열없던지요. 일찍 와서 쉬고 싶었지만 저녁을 먹고 들어가자고 해서 닭을 먹으러 갔습니다. 시켜 놓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쉴 새 없이 하품을 했습니다. 한참을 기다려 받은 고기는 꽤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이진 닭을 잡았는지 다리 살이 엄청 통통했습니다. 하지만 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습니다. 두 가지 맛을 시켜 몇 조각을 먹고 나니 배가 불러 더 먹을 수가 없어서 남은 것은 싸 가지고 왔습니다. 한 사람이 없는 자리가 유난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같이 갔으면 남지를 않았을 테니까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배가 더 불러 오는 것 같았습니다. 닭고기를 먹을 때 마실 게 엄청 당겼지만 참기를 참 잘했다 싶었습니다. 위에 있는 고장에는 눈이 온다는데 제가 있는 곳에는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립니다. 눈이 녹아 싹을 틔우는 비가 된다는 싹비(우수)에 맞춰 오는가 봅니다. 한보름(대보름)이 겹쳐 더욱 남다른 날입니다. 오늘은 여기저기 짐을 옮길 게 많아서 땀을 좀 흘려야 할 것 같습니다. 4352해 들봄달 열아흐레 두날(2019년 2월 19일 화요일) 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오늘 토박이말]이악스럽다
[토박이말 맛보기]이악스럽다/(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이악스럽다 [뜻]1)달라붙는 기세가 굳세고 끈덕진 데가 있다. [보기월]저마다 꿈을 찾는 일에 더욱 이악스럽게 매달리기를 빌었습니다. 어제 제가 몸을 담고 있는 배곳(학교)에서 마침치레(졸업식)가 있었습니다. 마침 티비엔 교통방송 토박이말바라기 꼭지를 하는 날이라 방송으로 아이들의 마침을 함께 기뻐하는 말을 해 줄 수 있어 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146 배움이들이 여섯 해 동안의 모든 배움길을 잘 마쳤다는 마침보람(졸업장)을 한 사람씩 다 받았습니다.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의 뜨거운 손뼉과 앞날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북돋움 말씀으로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마침보람을 받으러 올라가는 아이들마다 손을 잡아주며 인사를 했습니다. 저마다 꿈을 찾는 일에 더욱 이악스럽게 매달리기를 빌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고 잘 살 거라 믿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갈침이와 배움이들의 눈물을 보며 저도 모르는 사이 제 눈에서도 눈물이 흐르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마침보람과 함께 받은 선물을 한 손에 들고 다른 손에는 꽃다발을 든 아이들이 하나 둘 배곳을 빠져나가는 곳을 보며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어주었습니다. 여느 아이들과 달리 토박이말 놀배움을 즐겼고 토박이말 이바지하기(봉사활동)에도 앞장섰던 고마운 아이들입니다. 가온배곳(중학교)에 가서도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일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이 말은 2)길미(이익)을 좇아 지나차게 아득바득하는 데가 있다는 뜻도 있으며 다음과 같은 보기가 있습니다. 1)-낯선 사람이 집안으로 들어오자 개가 이악스럽게 짖어 댔다.(고려대 한국어대사전) -그는 포기하지 않고 그 일에 이악스럽게 매달렸다. 2)-장사치들이 어찌나 이악스러운지 값을 깎자는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못했다.(고려대 한국어대사전) -김 승지가 돈에 이악스러운 사람이란 세상에 정평이 있는 일이지만 그는 돈에만 이악스러운 것이 아니라 자식들에 대한 애정에도 극히 타산적인 인물이어서 자녀 간에도 층이 많았다.(이무영, 농민) 4352해 들봄달 열나흘 낫날(2019년 2월 14일 목요일) 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71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71- 자루 묶음 나무토막 달걀 꾸러미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 도움/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은 4281해(1948년) 만든 ‘셈본 3-1’의 16쪽, 17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13쪽 첫째 줄에 ‘자루’와 ‘묶음’이 나옵니다. ‘자루’는 쓰개(필기구)를 셀 때 쓰는 하나치(단위)이고 ‘묶음’은 묶어 놓은 덩이를 세는 하나치(단위)라는 것을 잘 알고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자루’ 말고 ‘개’를 쓰는 아이들을 자주 보게 되고 ‘묶음’ 말고 ‘팩(pack)’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게 참일(사실)입니다. 넷째 줄과 다섯째 줄에 이어서 ‘네모 반듯한 나무토막’이 나옵니다. ‘네모 반듯한’이라는 말도 반갑고 ‘나무토막’이라는 말도 반갑습니다. ‘세모’, ‘네모’ 하는 말이 좋고 ‘반듯하다’도 좋으며 ‘정육면체 모양의 입체도형’이라고 하지 않아 더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배움책에서는 ‘쌓기나무’라는 토박이말을 잘 살린 말을 쓰고 있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쉬운 말을 만들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열넷째 줄과 열다섯째 줄에 이어서 ‘다섯에 똑같이 끊어서’라는 말이 나옵니다. 요즘 배움책이었다면 ‘다섯 등분해서’라고 했지 싶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옛배움책에 있는 이런 쉬운 풀이말은 아이들을 생각해서 되살려 쓰면 좋겠습니다. 열여덟째 줄에 ‘배’가 나옵니다. 그리고 ‘척’이라는 배를 세는 하나치(단위)가 나옵니다. 이 말을 보면서 “우리는 언제부터 배를 셀 때 ‘척(隻)’이라는 말을 썼을까?” 하는 물음이 생겼습니다. 중국에서는 한자도 다른 한자(艘)를 쓰고 [쏘우, sōu]라고 소리를 내고 일본에서는 같은 한자를 쓰지만 [세끼, せき]라고 하는데 한자를 몰랐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뭐라고 하셨을지 참 궁금합니다. 17쪽 둘째 줄에 ‘달걀 꾸러미’가 나옵니다. 요즘에는 ‘달걀’이라는 말이 배움책에서 뿐만 아니라 나날살이(일상생활) 곳곳에서 ‘계란’이라는 말에 밀려 자주 쓰이지 않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달걀구이’, ‘달걀말이’, ‘달걀빵’과 같은 말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나온 ‘꾸러미’도 ‘달걀 열 개를 묶어 세는 하나치(단위)’를 뜻하는 말인데 된 요즘 달걀을 사고 팔 때는 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10구’, ‘20구’, ‘30구’보다는 ‘한 꾸러미’, ‘두 꾸러미’, ‘세 꾸러미’로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배움책에 그런 말을 쓴다면 아이들은 나날살이를 하면서도 저절로 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줄에 있는 ‘몇 몫이 되느냐?’라는 물음도 눈여겨보아 두었다가 쉬운 배움책을 만들 때 쓰면 좋겠습니다. 4352해 들봄달 스무날 삿날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이 글은 앞서 경남신문에 실은 글인데 더 많은 분들과 나누려고 다시 싣습니다.
이직, 취직에 쓸모있는 자소서 꿀팁
쓰려고 준비하면 정말 세상 막막한 자소서.. 아니 소설이라고 말하는게 좀 더 맞는 것 같죠? 허허허 오늘 알려드릴 꿀팁은 자소서 작성시 좀 더 있어보이는 단어 추천입니다! 물론 자소설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사용하는 보고서에도 쓰기 좋은 것 같아요 :) 아주 그럴듯하거든요 후후후 흔히 쓰는 말, 이렇게 바꾸자! ✏️ 매우, 엄청 - 지극히, 대단히 대게 - 거의, 대부분 그치만, 하지만 - 그러나, 그럼에도 그러니까 - 따라서 ~라고 생각한다 - ~로 생각된다, ~일 것이다 ~일지도 모른다 - ~될 가능성이 있다 ~는 없었다 - ~라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 않다 ~하는 것은 헛수고다 - ~할 의의를 도출해 낼 수 없다 하기 싫어졌다 - 이만 펜을 내려 놓기로 한다 다들 ~라고 한다 - 일반적으로 ~라고 한다 다들 ~라고 생각한다 - ~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 ~한 사례를 들 수 있다 ~라 느낀다 - ~라 추측된다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 ~해야안다, ~할 필요가 있다 교과서에 ~라고 적혀있다 - ~라는 것이 통설이다 그런 사실은 없다 - 그러한 사실은 인정되지 않는다 자소서 작성 꿀팁 🍯 - 줄임말은 금물! 아무리 짧은 이야기도 풀어서 적는 것이 좋아요 -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선 군대 이야기는 제외! 군무새 NONO.. - 맞춤법 검사는 필수! http://speller.cs.pusan.ac.kr/ 추천해요 >_< - 소제목을 붙일 것! 사자성어를 이용하는 것도 팁 - 장점이 부각된 에피소드를 구체적으로 적자 지금이 기회다 무한 매력어필! 단점도 장점처럼 스윽- 돌려 말하기 - 기업을 파악하고 자소서를 써야한다! Ctrl C+V는 NO! 구인공고에 적혀있는 자격요건이나 필요 역량을 잘 읽어보고 인용하는 것도 주제 잡기에 좋아요!
펌) 회사 생활하며 느낀점 몇가지
1. YES맨 = 호구 물론 뭐 시킬때마다 싫다고 하면 회사에서 왕따가 됩니다. 하지만 정해진 틀 내에서 자기의 목소리를 낼 줄도 알아야 회사에서도 나라는 존재를 인식합니다. 저같은 경우 일을 한번 잘하기 시작하니 계속해서 더 시키길래 술먹고 팀장님한테 내가 남들 똥치워주는 사람이냐고 회사 때려칠꺼니까 제 후임이나 구할 준비나 하시라고 얘기했습니다. YES맨은 호구로 생각하고 이것저것 잡다한 일을 다 떠맡을수 있으니 주의 2. 기회는 올 때 잡아야 한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기회는 몇번 안올 겁니다. 저같은 경우 회사생활 시작하고 약 1년후 이태리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이태리 현지 사장, 담당자 등등 이 왔을때 그 앞에서 영어로 PPT하고 저희 사장님 옆에 붙어서 통역 몇번 했더니 사장님이 아직도 제가 영어가 원어민 급인줄 아십니다. (제가 입사당시 토익 885점, 토스 6급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했는데 오실때마다 제가 안보이면 저를 찾으십니다. (저희 회사 직원이 약 500명 가량 되는데 사장님이 이름 모르는 사원도 많습니다.) 3. 술은 잘마실수록 좋다. 회사 생활하면서 술을 마시는 기회가 아주 많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회식할때도 많이 마시고, 다른 거래처 분들과도 자주 술마시는 자리가 있죠. 저는 경우 입사 전부터 보통 친구들과 마시면 소주 3병정도 마셨습니다. 사회생활 하고나서 보니 이정도 마시는 분들이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회식자리에서도 높으신분들이 술 잘 먹는다고 다들 좋아하시고 개인적으로는 구매팀이라 거래처 수십군데에서 술먹자고 전화오는데 잘 맞춰서 사적으로 술도 먹고 일적으로도 편하게 일할 수 있고. 저희 팀장님은 술을 잘 못하시는데 거래처 높은 분들하고 술자리 있으면 제가 가서 대신 마셔주니까 저에 대해 알릴 수도 있구요. 4. (사무직의 경우) 현장을 존중하되, 무시당하면 안된다. 저는 사무직이지만 현장직 직원분들을 무시한적 없고 존경하는 마음이 큽니다. 저희를 대신해서 현장에서 고생하는 분들이니까요. 하지만 사무직 직원들도 호구가 아닌, 현장 직원분들을 관리하는 관리직입니다. 현장 직원분들 또한 저희를 무시하면 안되지요. 현장에 반장님이 한분 계셨는데, 이분은 일은 참 잘하는데 밑에 직원이 조금만 실수해도 개새끼 소새끼 욕을 하고 뭐라고 해서 그만두신 분들이 수십명은 됩니다. 어느날 저한테도 자재가 없다면서 야 이새끼야 어쩌고 저쩌고 하시길래 그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저도 왜 이새끼야 그딴걸로 나한테 욕하지마라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내가 보고서 쓰든 뭘하든 알아서 다 처리할테니까 이딴일로 나한테 전화하지마라 이렇게 몇번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니 저한테는 함부러 안대하고 지금도 현장에서 만나면 웃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합니다. 현장 관리도 이전보다 훨씬 쉬워졌구요. (하지만 저아닌 다른 분들한테는 아직도 함부러 대한다는건 함정) 5. 자기 일을 잘해야 된다.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겁니다. 위에 4가지 다 잘해봤자, 자기 일을 제대로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저는 다행히 회사 내에서도 일 잘하는 걸로 소문이 나고 위에 4가지가 함께 접목이 되니, 회사 내에서도 아무도 저한테 터치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정해진 근무시간 내에서 제일 늦게 출근하고, 제일 빨리 출근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구요 뭐 왠만큼 높은 사람한테 편하게 해도 일잘하니까 봐준다고 넘어가더군요. 6. (댓글 보고 생각나서 추가합니다) 일했으면 일한 티를 내야 된다. 조용히 주어진 일을 묵묵히 잘 해내봤자, 위에서는 알아주지 않습니다. 내가 이러한 일을 이렇게 해서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 이렇게 계속 윗사람들에게 어필을 해야 위에 분들도 얘가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하는구나 알아 주더군요 조용히 백번 일하는거 보다 동네방네 떠들면서 한번 일하는게 위에서는 더 알아줍니다. 사소한일~중요한일 까지 전부 보고서를 작성해서 사장님한테 얼굴 한번 더 비추면 그 사람한테 더 신경 쓰고 일 잘한다고 판단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진급했는데 같이 진급한 분들중에는 제가 가장 빨리 되었더라구요. 회사생활 5년정도 했는데 깨달은건 이정도네요. (출처 : 뽐뿌-직장인 포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나 더 추가하자면 7. 뒷담화는 절대 끼지도, 하지도 말자. 빠르게 자리를 피하거나 한 귀로 흘려야 함 맞장구도 치면 안됨!!!!!!!!!! 뒤돌아서면 화살이 그대로 돌아옴.... 내 얘기가 안나올 수 없음..... “나는 모르겠다 그런생각 안해봤다” 로보트처럼 반복해야함 ㄹㅇ
[토박이말 되새김]4352_2-2
[토박이말 되새김]들봄달(2월) 두 이레 두어 달 만에 동무를 만났습니다. 해가 바뀐 뒤에 만나지 못 한 것도 있지만 새로 배곳(학교)을 옮기게 된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도 있었습니다. 얼굴을 보자마자 낯빛이 좀 어둡다 싶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동안 있었던 일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나 보더라구요.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처럼 서로 다른 사람 하는 일이 좋아 보이고 편해 보이곤 하는데 다들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이들 뒤를 봐 주는 것과 어른들 뒤를 봐 주는 것이 다른데 어려움의 크기나 무게가 다르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이야기 끝에 새배해(신학년) 일거리를 나누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다들 일을 적게 하고 싶어 하고 무거운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참 풀기가 쉽지 않은 것은 어디나 같은가 보더군요. 끝내 한 발짝 물러서 주시고 할 사람 없으면 하겠다고 나서 주시는 분들 때문에 일이 풀리는 것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밤이 이슥할 때까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좀 일찍 만나서 일찍 헤어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느 날보다 많이 늦게 집에서 나서니 날씨가 그제 밤과 견주어 많이 달랐습니다. 봄이라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참 포근했지요. 해 주어야 할 일들을 챙겨 하고 보내 주어야 할 글도 보낸 뒤에 꽃동이(화분) 갈무리를 했습니다. 바닥에 옹기종기 모아 놓았던 것들을 세 켜(3층)짜리 받침을 사서 올려놓으니 한결 깔끔해 보였습니다. 자리느낌(분위기)이 바뀐 곳에서 새로운 싹을 틔우고 예쁜 꽃도 피우며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이레 되새김을 못 해서 오늘은 되새길 토박이말이 여느 때보다 많습니다. 첫소리와 뜻, 보기월을 보시고 빈 곳에 들어갈 토박이말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박이말 되새김]4352_2-2/(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4352해 들봄달 하루(2019년 2월 1일 월요일) 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다시 보기> 1)ㅇㅅㅎㄷ- http://www.baedalmal.kr/wizbbs/b_view.html?i_code=sub1_3&CATEGORY=&PAGE=1&i_id=1701&i_key=&i_value=&i_order=&i_order_exec=&t_code= 2)ㅇㅂㅈ- http://www.baedalmal.kr/wizbbs/b_view.html?i_code=sub1_3&CATEGORY=&PAGE=1&i_id=1702&i_key=&i_value=&i_order=&i_order_exec=&t_code= 3)ㅇㅁㄱ- http://www.baedalmal.kr/wizbbs/b_view.html?i_code=sub1_3&CATEGORY=&PAGE=1&i_id=1703&i_key=&i_value=&i_order=&i_order_exec=&t_code= 4)ㅇㅇㅊㄷ- http://www.baedalmal.kr/wizbbs/b_view.html?i_code=sub1_3&CATEGORY=&PAGE=1&i_id=1704&i_key=&i_value=&i_order=&i_order_exec=&t_code= 5)ㅇㅇㅅㄹㄷ- http://www.baedalmal.kr/wizbbs/b_view.html?i_code=sub1_3&CATEGORY=&PAGE=1&i_id=1705&i_key=&i_value=&i_order=&i_order_exec=&t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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