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0
4 years ago10,000+ Views
남미 지역에 자생하는 차나무와 사촌뻘인 식물인 마테(mate)의 잎을 잘게 부숴 만든 차음료의 일종. 물론 엄밀히 말하면 차가 아니라 대용차이다. 국내에선 주로 '마테차'라고 부른다. 하지만 외국에서 Mate tea라고 부르는 것은 이 mate의 잎을 볶아서(roast) 차로 만든 것이다. 크게 다를 것은 없으나 풍미에 차이가 있다. 볶은 게 좀 더 고소하다. 그리고 이녀석은... 남미 사람들의 정력과 스테미너의 원천 마떼는 마시는 샐러드라 불릴만큼 남미인들 사이에선 중요한 식료품으로 꼽힌다. 특히 채소재배가 곤란한 고산, 고원지대의 원주민들에게는 단순한 기호품수준이 아니라 중요한 영양공급원이다. 특히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는 남미 사람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철분을 공급해 준다. 실제로 빈혈등의 철분 결핍증이 많은 지역에는 마떼차를 마실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또한, 마떼차는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식사를 충분히 한 것만큼의 활력을 얻을 수 있으며, 원주민들은 단 한끼의 식사만 먹음에도 불구하고 오랜기간동안 건강을 유지한다는 연구조사결과도 있다. 실제로 남미지역의 가난한 가정에서는 마떼차를 거의 주식처럼 마신다. 체게바라도 쿠바에서 게릴라 활동을 할 때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 아르헨티나의 가족들이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보내주었다고 한다. 그 외 마떼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 중에 마테인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카페인과 동일한 성분이다.  차의 1.5배, 커피의 반 정도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녹차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 예르바 마떼가 신진대사를 보다 많이 활성화시킨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서구권에서는 마떼를 다이어트 식품으로 여긴다. 그래서 스무디킹의 미국지역 지점들에서는 이 마테를 가지고 스무디를 만들어 팔기도 한다. 또한 여러 다이어트 식품에 단골로 집어넣는 성분이기도 하다. 다이어트 효과도 효과지만, 원래 다이어트 식단은 영양이 모자라기 때문에 이런무기질셔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음식을 넣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더 크다. 손 쉬운 구매방법은 시중에서 페트병 형태로 판매되며 티팩이나 알약의 형태로도 판매한다.
astro0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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