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hys
5 years ago1,000+ Views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스페인 언론이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를 집중 조명했다. 지난 2월 백승호에 이어 이승우도 바르셀로나가 기대하는 어린 선수로 분류된 셈이다.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4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인 인판틸A(14~15세)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를 자세히 보도했다. 기사를 쓴 오리올 도메네크 기자는 이승우를 '킬러 그 이상의 선수'라 극찬하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혼합된 선수라 평했다. 대동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형 스트라이커의 자질을 보였던 이승우는 인판틸A서도 중앙 공격수로 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서도 올 시즌에만 해트트릭을 세 번 기록하며 26경기서 36골을 뽑아낸 이승우의 결정력을 칭찬했다. 더불어 이승우를 스피드가 엄청나고 볼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움직임이 지능적이며 코리안 듀오인 장결희와 호흡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승우도 1년 먼저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진출한 백승호와 마찬가지로 코파 카탈루냐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한국 14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던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대결했고 3-2 승리를 이끌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고 팀에 합류한 이승우는 초반 부상과 언어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팀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고 한다. 첫 15경기 동안 17골을 넣었던 이승우는 최근 10경기에서 19골을 몰아넣었고 이승우의 활약으로 소속팀은 리그서 2위와 승점을 5점으로 벌리며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우도 한국의 어린 선수들이 그렇듯 박지성과 메시를 우상으로 뽑았다. 도메네크 기자는 현재 보여주는 이승우의 폭발적인 '가짜 9번(false nine)' 공격수 움직임은 박지성과 메시가 결합된 모습이라 칭찬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6일 열린 경기서도 1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을 37골로 늘렸다. <네이버뉴스>
2 comments
정말 기대가 큽니다 바르샤 한국 유소년 선수들. 10년 뒤쯤에는 우리나라도 월드컵 우승을 넘볼 수 있기를!
5 years ago·Reply
한국축구의 미래
5 years ago·Reply
5
2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