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f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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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하는 킬리언ㅋㅋㅋㅋㅋㅋㅋ

전 다트 규칙 하나도 모르지만....한눈에 봐도 킬리언 실력이 별로라는 걸 알 수 있네욬ㅋㅋㅋ관전 포인트는 '저 레알 못해요ㅇㅇ'라고 초반부터 인정하면서 승부욕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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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에서 아침을(Breakfast on Pluto, 2005)_평점:5/10
2015.01.10. 킬리언 머피의 트렌스젠더(라기 보다는 아직은 여장 단계라고 봐야 맞겠지만)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개인적으로 정말 남성적인 사람이 이런 역할을 했을 때 오히려 울림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그게 당연한 게, 그만큼 그런 성향이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타고난 기질임을 보여주기 때문일 듯) 전체적으로 가볍고 주인공이 인생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심각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슬프고 안타깝고 애처롭다. 특히 주인공 패트릭은 어머니는 얼굴도 못 본 채, 아버지는 누구인지 짐작은 가지만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상황에서 남의 집에 입양되어 천덕꾸러기 처럼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기에 그렇다. 나중에는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를 찾기위한 여정으로 사회의 고난을 시작하고 결국엔 어머니를 찾아내지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못한 채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킬리언 머피는 여기서의 연기로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_그 간의 많은 이런 소재의 영화를 봤지만, 이번 영화를 볼 때는 특이하게도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이 떠올랐다. 6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 2명인데, 이 친구들(남자)이 유난히 여성스러웠는데, 그땐 그저 장난으로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했다(오히려 그래서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는지도 모르겠다). 헌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이들도 그런 과정을 겪고 있었던 게 아닐까... 그 친구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하다.
킬리언 머피에 관한 몇 가지 사소한 진실
킬리언에 대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발견한 재밌는 이야기들을 한 번 모아봤습니다+_+ 1. 대학시절 킬리언은 법학을 전공했다. 원래 변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우연히 연극 '디스코 피그(Disco Pig)'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 그의 데뷔작도 이 연극을 스크린에 옮긴 동명의 영화. 훗날 킬리언은 '만약 변호사가 되었다면 굉장히 따분한 삶을 살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2.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똑똑해 보이는 역을 자주 맡는 것 같다. '배트맨 비긴즈' 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닥터 크레인/스케어크로우를, '선샤인'에서는 꺼져가는 태양을 살릴 수 있는 물리학자 로버트 카파를, 최근작 '레드 라이트'에서는 심령술의 비밀을 풀어내려는 천재 물리학자 톰 버클리를 연기했다. 물리학자를 두 번이나 맡다니 왠지 물리학을 공부해야 할 것 같은 느낌 3. 킬리언은 학창시절 The Sons of Mr. Greengenes 라는 밴드에서 기타리스트 겸 보컬로 활동했다. 이 밴드는 한 레코드사와 계약까지 체결했지만, 함께 활동하던 형/동생(인지 잘 모르겠네요)의 학업 문제로 인해 해체하게 된다. 킬리언의 노래 실력은 위에서 언급한 '디스코 피그'의 OST인 'So New'라는 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youtu.be/rfmmsmBwfRw) 4. 하지만 아직도 곡을 쓰기도 하고, 기타 연주도 틈틈이 한다고 한다. 그러나 밴드를 결성해서 활동할 생각은 없단다ㅠㅜㅠ 5. 킬리언과 가장 절친한 배우는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콜린 파렐. 그 탓에 콜린과 많이 비교되기도 했지만, 킬리언은 '콜린과 나는 같은 나라 출신인 거 빼고는 하나도 공통점이 없어요'라고 했다. 아, 리암 리슨과도 친하다고. 6.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 트릴로지에 출연한 배우를 뽑는 오디션을 진행할 때, 킬리언은 배트맨 역을 지원했다. 비록 그 역은 크리스찬 베일이 맡게 되었지만, 그의 연기를 눈여겨본 놀란 감독은 킬리언에게 스케어크로우 역을 제안했고, 킬리언은 이를 수락했다. 놀란 감독은 '어떻게 하면 닥터 크레인의 안경을 벗기고 눈을 클로즈업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라는 말로 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남녀노소 모두 반하는 그의 눈빛...ㅠㅜㅠ 7. 매우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유명한 킬리언은 레드카펫에 서는 것 조차 부담스럽다고 말한 적이 있다. 화려한 스타가 되기보다는 지하철을 타면서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기타를 치거나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단다. 저기 그 지하철 나도 좀 탑시다. 8. 그의 내성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일화 하나; 우연히 뉴욕행 비행기에서 배우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을 만난 킬리언. 그의 엄청난 팬이었던 킬리언은 호프만의 주변을 수없이 맴돌던 끝에, 겨우 입을 떼 '저기, 제가요, 당신 연기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당신 영화들은 다 좋아해요'라고 말한 뒤 얼굴이 새빨개져서 도망갔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9. 하지만 사회적 이슈에 대해 강한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채식주의자인 그는 대농장 경영에 대한 폐해를 비판하는 견해를 밝혔고, 아일랜드 청년층의 투표를 장려하는 'Rock The Vote'라는 캠페인에 참가하기도 했다. 또한 아일랜드 노숙인들의 인권 보호를 주장하는 'Focus Ireland'란 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도 있다. 이 남자.... 알면 알 수록 매력이 잭팟처럼 터지네요+_+_+_+
인턴 , (2015)
칼 퇴근 했는데 날씨는 너무나 좋고 이런 날 친구와 술 약속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필이 확 오는 영화가 상영 중이지도 않고 그래도 숙소에는 바로 들어가고 싶지 않을 때는 근처 단골 극장에 어떤 영화가 상영 중인지 자세히 검색을 해봅니다ㅎ그렇게 급 번개로 봤던 영화 중 하나가 위 사진의 '로버트 드 니로' 그리고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인턴'입니다. (굿 초이스ㅠㅎㅎ) 영화는 젊은 나이에 의류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성공한 줄스(앤 해서웨이이)사장님이 노인들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하라는 정부의 방침으로 인해 은퇴하여 쉬고 있는 벤(로버트 드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ㅎ 처음에는 정부의 방침으로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쇼핑몰 회사에 디지털과는 거리가 먼 벤을 채용하였지만 묵묵히 차분히 그리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는 벤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리고 이러한 그의 언행과 행동에 점점 그를 신뢰하는 동료들도 점차 늘어 나게 되지요. 그러던 중 줄스사장의 운전기사가 몰래 술을 마시는 모습을 목격한 벤은 그에게 오늘은 내가 못 봤던 것으로 할 테니 사장님께 가서 병가를 신청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줄스는 병가를 승낙하였으나 급하게 거래처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 근처 길을 잘 알고 있는 벤이 사장님을 모시고 거래처를 가게 되었죠.이 일로 벤은 사장님의 운전기사가 되었고 자연스레 대화가 늘어나게 되었으며 서로의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어려운 고민 있을때 마다 줄스는 벤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고 비록 업무는 사장님이 더 잘알고 있더라도 인생을 더 잘 알고 있는 벤은 '연륜'으로 그때마다 적절한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벤의 조언으로 회사일의 고민과 자신의 개인적인 고민도 해결하게 된 줄스.처음에는 정부 지침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벤을 채용하였지만 결국에는 벤에게 '당신은 나의 인턴이자 친구라고' 말합니다.ㅎㅎ 저의 짧은 안목으로 사실 벤은 줄스에게 많은 조언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빠른 디지털 세대에 비록 느리지만 아날로그세대인 벤의 묵묵하고 차분하며 책임감있는 그의 언행과 행동 하나하나가 줄스에게는 조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ㅎ 큰 이슈나 임펙트는 없는 잔잔한 영화이지만 한 번쯤은 꼭 볼 만한 영화 인턴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