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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밝힌 박주영을 국가대표에 소집한 이유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3일 두 번째 국가대표 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최대 관심은 박주영의 합류여부였습니다. 엔트리 발표 결과 예상대로 박주영 선수가 승선에 성공했습니다. 사실 박주영 선수의 승선에는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김신욱(울산)이 아시안게임에서 부상을 해 전력에서 이탈했고, 이동국(전북)마저 지난달 26일 수원전에서 종아리를 다쳤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건 기자들의 예상이였을 뿐,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밝히는 발탁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답은 국가대표 엔트리 발표 당시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Q. 박주영 선발이 화두였다. 발탁 배경은. ▶통역을 거치지 않았지만, 무슨 질문을 할 지 이미 알고 있었다(웃음). 박주영이 10년 전 K-리그의 스타이자 최고의 공격수였음을 알고 있다.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다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박주영 선발을 두고 국내서 찬반 논란이 매우 뜨거웠던 것으로 알고 있다. 박주영을 선발한 것은 아시안컵 최종명단을 내놓기 전 마지막으로 활약을 볼 수있는 기회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알샤밥 입단 후 경기 출전시간을 늘리고 골을 넣기도 했다. 그러나 박주영에 관한 정보를 듣는 것 만으로는, 아시안컵 소집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내 눈으로 직접 보고 기량을 확인하고 싶었다. -박주영과 교감을 통해 대표팀 복귀 의사를 직접 확인했는가. ▶직접 들은 것은 없다. 그러나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활약한 부분, 무적 신분에서 사우디리그로 진출하며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을 중요시 하고 있다는 부분을 증명했다. 대표팀 복귀 의지는 충분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박주영의 소집 여부보다는 이동국, 김신욱의 부상이 걱정거리다. 전형적인 원톱 타깃맨들을 부상으로 잃었다. 박주영을 비롯한 다른 공격 옵션들로는 이 두 선수와 비슷한 특징을 보여주는 선수가 없다. 지난 소집 때와 마찬가지로 제로톱으로 가는 옵션, 전형적인 타깃맨을 두고 펼치는 옵션이 있다.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잃었다는 고민이 더 크다.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밝힌 박주영 선수가 승선한 이유는 1. 김신욱, 이동국 등 원톱형 스트라이커들의 줄부상 2.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눈으로 기량을 확인하고 싶었다는 것 두 가지 이유입니다. 우선은 믿고 지켜볼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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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야죠ㅎㅎ 믿읍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