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e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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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을 채울수록 슬픔이 자꾸만 채워진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슬픔이라는 카드뒷면에 행복이라고 쓰여있더라. 이 카드는 반복해서 뒤집힌다 겨울과 같았던 시간동안 슬픔.절망.괴로움 이런 우울한 단어들이 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못한 어느시간.특별히 어떤일이 있다기보다는 내 마음 속에서 꿈틀대며 행복.즐거움.새로운희망 같은 단어들이 하나.둘 내것이 되기 시작했다 가장 사소한게 기쁨이 되기도 한다 커피를 마시러 나간다던지 .. 양초를 피워 내 방 가득 좋은 향이 나게 한다던지 .. 가장 좋아하는 반 고흐의 전시회를 보러간다던지.. 사소한 기쁨 소소한 것들을 행동하기 시작할때 카드가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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