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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감기에 대한 잘못된 생각 10가지

1. 열이 나면 일단 해열제를 먹인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스스로 방어하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열이 난다는 것은 몸 안에서 백혈구가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증거.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무턱대고 해열제를 먹일 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 이겨낼 힘을 기르도록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하다. 해열제는 체온이 38℃ 이상일 때 먹이고, 5시간 간격으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추가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렸을 때 무조건 주사를 맞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도 많은데 주사 접종은 아이의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처방한다. 감기 자체를 빨리 낫게 하는 주사는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2. 감기에 걸렸을 때 목욕은 절대 금물이다 감기 증상이 심할 때는 목욕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몸에 묻은 물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목욕이나 샤워보다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경미한 감기라면 2~3일에 한 번씩 가볍게 샤워시키는 것이 오히려 위생에 좋다. 3. 열이 38℃ 이상일 때는 찬물을 적신 수건으로 아이의 이마, 겨드랑이, 손과 발, 목덜미를 닦아준다 열이 난다고 찬물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찬물을 이용하면 추워서 몸을 떨게 되고 근육에 열이 발생해 오히려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피부의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열을 내리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아이가 열이 날 때는 기저귀나 팬티까지 모두 벗기고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적셔 온몸 구석구석을 문질러 닦아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4. 침이 심하면 도라지나 꿀을 먹인다 꿀에는 보툴리늄이라는 독소가 함유되어 있을 수 있다. 이 독소에 오염된 꿀을 먹으면 심한 경우 호흡곤란 등으로 사망할 수 있으므로 1세 미만 아이에게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도라지의 경우 가래를 제거하는 효능은 있으나 1세 미만의 어린 아기에게는 복통이나 설사 같은 증상과 두통, 심부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코감기에 걸려 숨쉬기 힘들어할 때는 콧물을 빼준다 아이가 코막힘 때문에 숨쉬기 힘들어할 때 콧물흡입기로 콧물을 빼주는 엄마가 많다. 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콧속 점막이 손상되거나 콧물을 오히려 더 많이 만들어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콧속의 면역 성분까지 제거되어 면역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아이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힘들어한다면 가제 손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코를 살짝 덮어주거나 따뜻한 증기를 코에 쐬어줄 것. 그래도 아이가 심하게 칭얼댄다면 콧속에 생리식염수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고 2~3분 후 흡입기를 사용하거나, 목욕 후 콧속 점막이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흡입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코물흡입기는 콧속 점막을 충분히 부드럽게 한 다음 사용하는 게 요령. 6. 감기에 동반되는 설사는 약 때문이다?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장에도 염증을 일으키는 수가 많기 때문이지요. 물론, 감기약의 성분 중 일부로 인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처방을 받은 소아과 선생님에게 다시 진찰을 받으시고 설사에 대한 처방을 새로 받거나 감기약으로 인해 그런 것이라면 감기약을 변경하여 받으시면 된답니다. 대개 감기 치료 중 생기는 설사는 만성 설사는 아니고 급성 설사이기 때문에 그 시기만 잘 넘어가면 회복이 되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7. 감기에 주사를 맞으면 잘 낫는다? 감기에는 특별한 특효약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에 걸려있는 동안 감기약을 먹으면서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감기를 일으킨 바이러스로 인한 염증과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사는 아이의 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도 있고,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 자체를 빨리 낫게 해주는 주사는 없습니다. 증상과 합병증의 정도에 따라 주사제는 필요한 경우 맞추게 됩니다. 8. 감기약을 오래 먹이면 머리가 나빠진다? 머리를 좋게 하는 약도 없지만 머리를 나쁘게 하는 약도 없습니다. 약을 오래 먹이다 보면 위와 장이 나빠지거나 머리가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엄마, 아빠들이 많습니다. 감기는 약물 치료도 오래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소아과에서 처방하는 약 중에는 이런 부작용을 보이는 약도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진찰을 받고 처방을 받은 소아과 선생님의 판단을 믿고, 처방과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답니다. 9. 약은 반드시 식후에 먹인다 그렇지 않다. 의외로 식전에 먹는 약도 많다. 식전·식후로 복용이 나뉘는 이유는 흡수율의 차이인데, 식전에 먹는 것이 좀더 빨리 흡수된다. 식후에 먹는 약은 대개 식후 30분 이내에 먹는 것이 좋은데, 약이 가장 흡수되기 쉬운 때를 지정한 것이므로 복용 시간은 가능한 한 지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렇다고 거부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는 것은 금물. 복용 시간을 맞추려고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아기가 컨디션이 좋을 때 먹이는 편이 낫다. 10. 약을 거부할 때는 주스에 타서라도 먹인다 약을 액체에 섞은 뒤 시간이 많이 지체되면 약 성분이 변화해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게다가 주스는 산성이기 때문에 약을 섞었을 때 성분이 변화되기 쉽다. 콧물감기나 알레르기 증상에 처방하는 항히스타민제(테페나딘)는 특히 자몽·오렌지 같은 산성 과일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으므로 금물이다. 또 우유에 섞으면 복통이나 위경련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약은 맹물로 먹이는 게 원칙이다. -- 같이 보세요! 감기 예방하는 5가지 식품 쇠고기, 고구마, 버섯, 홍차(또는 녹차), 요구르트가 겨울철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식품으로 추천되었다. 미국의 abc 인터넷판은 14일 영양학자 하이디 스콜니크 박사가 '굿모닝 아메리카' 프로에서 감기예방용 5가지 식품을 제시하고 면역체계 강화를 위해 이 식품들을매일 먹도록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5가지 식품에 적색육인 쇠고기가 끼었다는 것은 다소 놀랍지만 스콜니크 박사는 지방이 적은 부위로 적당히 먹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스콜니크 박사는 아연은 외부로부터 체내에 들어온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백혈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영양소이며 아연의 주요한 공급원 중하나가 바로 쇠고기라고 지적했다. 채식자나 적색육을 먹지 않는 사람에게는 닭고기, 영양소 강화 시리얼, 요구르트, 우유 등도 훌륭한 아연의 공급원이 될 수 있다고 스콜니크 박사는 말했다. 쇠고기 외에 4가지 식품을 추천한 이유를 스콜니크 박사로 부터 들어본다. ▲고구마 - 고구마는 대표적인 오렌지색 야채의 하나로 비타민A의 주요 공급원이다. 비타민A는 면역체계의 1차 방어선인 피부를 보호한다. 고구마 외에 홍당무,호박도 같은 오렌지색 야채로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 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버섯 - 버섯은 쇠고기처럼 백혈구 생산을 돕는다. ▲홍차(또는 녹차) - 홍차와 녹차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있다. 폴리페놀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유해산소인 유리기(遊離基)를 소탕하는 역할을 한다. 홍차와 녹차에는 과일과 야채보다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요구르트 - 우리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 공급원으로 특히 항생제를 복용한 후에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항생제는 우리 몸 안에 있는 거의 모든 박테리아를 파괴한다. 문제는 이 가운데 우리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도 들어 있다는 것이다. ------- 아이 겨울 감기, 이렇게 예방하면 피해갈 수 있어요 http://www.vingle.net/posts/571616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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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분도 감기기운 있을때 요구르트 데워서 드시는분 있어요ㅎㅎ 진짜 효과가 있었군요^^
좋은정보 좋아요
아.. 그렇군요.
@cc5170390 감사합니다 ^^
@jinlin 네~~ 저도 몰랐는데 그렇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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