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클래식한 코트를 조금 변형하여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간단한 팁 자료를 올립니다. 역시 제 글은 정답이 아니며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됩니다.
1. 데님 소재를 활용한다. (사진 3번, 4번)
집에 하나 정도 있을법한 데님 자켓을 코트와 활용해주면 좋습니다. 봄/가을 용 데님자켓 위에 레이어드된 코트는 의외로 대부분의 룩에 잘 어울리죠. 특히 미스매치일듯 한 트위드, 울 소재, 헤링본 코트가 데님셔츠와 조합이 되면 엣지있는 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2. 날렵한 스니커 (사진 5번, 6번)
클래식한 코트를 입으면서도 너무 무거운 느낌을 주지 않고 싶다면 마무리는 날렵한 스니커 종류로 해주면 좋습니다. 최근 몇년간 가장 사랑받는 코디가 스니커를 활용하여 캐쥬얼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인데 가죽 소재의 스니커를 추천합니다.
3. 대조가 강조되는 레이어링 (사진 7번, 8번)
패턴이 강한 스카프와 밋밋한 코트를 함께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페이즐리나 타탄, 카모 프린트의 스카프를 함께 착용해보세요. 컬러를 활용하는 방법은 밝고 화사한 계열의 코트컬러에 속에는 어둡고 진한 계열의 셔츠로 레이어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부분 어두운 코트 컬러에 밝은 이너웨어를 매치하지만 이를 반대로 할 경우 개성을 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룩이 완성됩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만의 개성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