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L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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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시사회: 꾸뻬씨의 행복여행♥

원제 : 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무미건조한 삶을 살던 런던의 정신과 의사 '헥터', 쳇바퀴 돌 듯, 안전하면서도 지루한 일상을 버티며 지내오다가,.. 평범할 것 그지없는 한 오후, 평소와 같이 헥터가 진료봐왔던 한 환자가 헥터의 깊숙한 무의식을 자극한다. 그 계기로 헥터는 자신의 내면을 돌이켜보게 되고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자신의 클라라까지 남겨두고 무작정 중국으로 떠난다. 중국에서, 티벳, 아프리카에서 LA, 그리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기까지 수많은 인연들을 통해 헥터는 삶과 행복이 무엇인지 메모해나간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참 소중하게 다가오는 영화인 것 같다 책으로도 꼭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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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들이 배급을 꺼려 했다는 한국 독립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2010) 선을 넘는 수위와 소재로 배급사들이 배급을 꺼려했던 예산 7억짜리 영화 개봉 자체가 힘들어 보였으나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16만명을 동원하며 독립 영화계에서는 말 그대로 대박이 남 배우 서영희는 이 작품으로만 11개의 상을 수상 개봉 당시에는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평가받던 영화였으나, 섬노예 사건들을 비롯해 영화와 흡사한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면서 재조명된 작품 (특히 2016년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이 큰 화제가 되면서 한번 더 주목받음) 시놉시스 아름다운 섬 ‘무도’, 그 작은 섬마을의 여섯 가구, 아홉 명이 살해되는 사건을 다룬 잔혹 스릴러. 오랜만에 고향인 무도를 찾아간 해원. 시종일관 순박한 섬사람들과, 남자 동창과 결혼해 아이를 낳은 친구 복남. 그러나 평화로운 풍경 속에 숨겨진 진실은 끔찍하기만 한데… 가해자와 방관자가 뒤섞이는 가운데, 김복남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상영시간 내내 너무 힘들었던 작품입니다 T_T 여성에 대한 혐오와 폭력적 학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아주 적나라하게 담아 여러모로 굉장히 불편할 수 있어 만약 이 영화를 처음 도전하신다면 주의하시길 바라요 ! 감정소모도 심하고 피로도도 어마어마 하지만 한번쯤은 감상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 고어적인 장면도 많은데 사실 이 영화에서 제일 공포이자 끔찍한 부분은 여주인공 '복남'의 인생인 것 같아요 . . 두 번 볼 자신은 없어 한 번밖에 보지 못했지만 아직도 뇌리에 너무 강하게 박혀있는 영화 입니다 . . .
빙글 덕분에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 :)
@VingleKorean 영화티켓 추첨이벤트에 당첨돼서 영화 캐시트럭 보고 왔어요! 거의 2년만에 찾은 극장이라 어색.. 팝콘향기가 없는 극장도 어색했음. 오후 1시 영화여서 더 그랬겠지만 극장을 찾는 사람도 아직은 별로 없는 듯. 5분전 들어간 상영관에 나 혼자+_+ 순간 빙글에서 봤었던 극장 괴담이 떠올라서 다시 나감.. 밖에서 대기… 극장괴담 궁금하신 분은 여기로.. https://vin.gl/p/2619736?isrc=apple_notes 남편이 제이슨 스타뎀 팬이라서 겸사겸사 신청했던건데 가게 셀프리모델링에 재오픈 준비로 바쁜 남편.. 기다리다가 기껏 당첨된 표 썩어버릴까봐 혼자 감. 영화 보다가 귀신 나오면 뛰쳐나갈 각오 하고 보기 시작! 했는데!!! 빠져듬 😮 귀신도 안보임. 영화가 막 빠르게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우다다 하는 액션도 없는데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하나. 왜케 집중이 잘 됨??? 결론은 너무 잘 봤어요 빙글 사랑함💛 급히 찍은 인증샷 ㅋ 영화 끝나니까 괴담이 다시 떠올라서 얼른 튀었닼 잘 봤다 외에 감상평을 또 써보자면.. 자식 잃은 아버지가 오열하는 장면, 소리지르는 장면 한 번 없이, 차갑다 싶을만큼 차분하게 복수가 진행되는데.. 간, 폐, 비장, 심장.. 을 듣는 아버지의 표정이 참… 마음 아팠음. 일당백이 말이 되냐, 주인공은 초인이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식 앞에 부모는 초인이나 다름없고. 무엇보다 이런 시원한 결말이 난 너무 좋음. 테이큰과 비교했을때, 액션도 진행도 차분한 편. 하지만 테이큰은 자식을 결국 구했고, 이건 비극에서 출발이라.. 더 어울리는 진행방식 아니었나 싶음. 잘 봤어요 빙글! 조쉬 하트넷 잘 생겼다.
제가 (가짜) 시각장애인인데요...진짜 살인사건을 목격했어요.jpg (넷플추천)
눈이 멀쩡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가짜)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직업은 피아니스트인데 일하던 곳에서  아내를 위해 깜짝 연주를 해달라는 제의를 받고  고객의 집으로 찾아감  근데 아내 반응이 영... 일단 연주를 시작했는데 집안 분위기가 영 싸함  그리고 집에는 남편의 시체가 놓여있음 주인공 당황했지만 일단 자기는 안보이는 상태이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연주  주인공을 시각장애인으로 알고있는 아내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주인공을 대하고  정신 붙잡고자 화장실에 데려달라고 한 주인공은 거기서 남편을 죽인 범인도 만남.. 하지만 당황하면 안됨 지금 눈 안보이는 상태니까  일 마치고 밖으로 나온 주인공은 부리나케 경찰서에 신고하러 감  그런데 거기서 마주친건 남편 죽인 범인... 자기를 조여오는 범인 떄문에 잔뜩 쫀 주인공의 운명은...? 인도영화 <블라인드 멜로디> 영화관에서 존잼으로 봤는데 vod 볼 곳이 없어서 영업도 못했던....😭 넷플에서 이제 볼수있으니 다들 함만 봐주쉐이~~~  +) 넷플에서 제목치면 맨 앞에 뜨는 영화 맞음! 한글 아닌 제목  출처ㅣ더쿠 오 +_+ 재밌어 보이지 않나요 ? 넷플에 검색해보니 <ANDHADHUN> 가 적힌 포스터로 뜨네요 ! 오늘 밤은 이 작품이닷 -
‘누가 산후우울증을 다룬 영화를 보냐’는 그남들 비하발언에 대한 샤를리즈 테론의 속시원한 답변
샤를리즈 테론이 세 아이의 엄마로 출연한 영화 <Tully>에 대한 이야기였긔!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툴리를 위해 22kg을 증량하면서 우울감에 휩싸이기도 했다는데요. 다른 배우를 쓰면 되지 않냐라는 말도 있지만, 툴리 영화 제작팀은 제작에 어려움을 겪다가 이전 작품을 함께한 샤를리즈 테론에게 어렵사리 해당 역할을 제안했다고 하긔. 샤를리즈 테론은 스크립트를 읽은 후 세상에 나왔으면 하는 작품이라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했구요. 할리우드에서도 여전히 이런 여성 서사의 영화는 투자를 받기 어렵고, 끝내 무산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성이 영화계에도 쉽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샤를리즈 테론이 산후우울증을 다룬 영화 <툴리> 제작에 참여하고 22kg을 증량하면서까지 출연했던 이유긔. 영화 <Tully>는 불평불만이 많아진 첫째딸, 불안증세가 있는 둘째아들도 케어하기 힘든 상태에서 계획에 없던 셋째가 태어나면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긔! 다정하면서도 무심한 남편은 있으나 마나 할뿐... 몸이 백개여도 모자랄 ‘마를로’(샤를리즈 테론)는 집안일에 육아까지 모두 전담하면서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가는데요. (딸램쓰... 말조심해주라 🤫) 이를 안쓰럽게 여긴 마를로의 오빠가 야간보모 고용을 권유하긔.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처음엔 거절했던 마를로는, 너무나도 힘든 하루를 견디다가 끝내 야간보모 ‘툴리’(매켄지 데이비스)를 부르게되긔. “Hello. I’m Tully.” 자유분방하고 아이라곤 만져본적도 없을 것 같은 툴리의 첫모습에 영 못미더운 마음이 들지만... 굿나잇키스 해주세요! 내일 아침이면 달라져있을테니까. 다정하네요. (아뇨, 진짜예요.) 밤새 조금 자라나있을거예요. 우리가 그렇듯이. 시키지 않아도 필요한 일들을 척척 해내는 슈퍼보모 툴리 덕분에 마를로는 점차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긔. “꿈이 뭐였는데요?” 이루지 못한 꿈이라도 있었다면 적어도 세상에 화라도 낼텐데 그저 나한테만 화풀이할 뿐이죠. 여자들은 치유되지 않아요. 치유돼요. 아니요.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컨실러 범벅인걸요. 함께하고,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서로의 인생친구가 되어주는데요. ..... 이후의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시긔! 넷플릭스와 웨이브에 있쟈나 🍿 샤를리즈 테론 연기 잘하는거야 두말하기 입아프지만 진짜 연기 잘한 작품 하나 꼽으라고 하면 저는 툴리를 고르겠긔! 그냥 마를로 그 자체일 뿐,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존재를 완전히 잊게되쟈나. 게다가 걸크러쉬 대장 두명이 같이 나오는 영화고요 🥰 누군가는 힐링영화로 꼽기도 하지만 너무 현실적이어서 누구는 공포영화라고 부르기도 하는 작품인데요 ^^... 하지만 기혼여성에게도 미혼여성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는 영화라고 생각하긔. 꼭 보셨음 하긔! 강력 추천이쟈나 💙 ㅊㅊ 소울드레서
영화 부산행에서 고등학교 야구부였던 최우식 안소희의 숨겨진 서사
민영국 X 김진희 *책 <부산행> 내용 일부 발췌 신연고등학교 야구부 선수 영국 (최우식) 신연고등학교 야구부 응원단장 진희 (안소희) 영국과 진희는 신연고 야구부 친구들과 함께 부산행 KTX를 탔다가 사건에 휘말려 친구들이 모두 좀비가 되어버리는 비운의 인물들 (그것 뿐만이 아니지만...) 진희와 영국은 어릴 적부터 한동네에서 같이 자란 소꿉친구였다. 새로운 곳에 이사온 지 얼마 안 되어 동네에 친구가 없던 영국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아이들과 어울리게 해준 사람도 진희였다. "야 넌 내가 좋다고 하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면서 받아들이면 돼. 네 운명을" "하여튼 항상 이런 식이지, 이진희" 영국은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도영국 내 꺼'라고 으름장을 놓던 일곱 살의 어린 진희 모습이 떠올랐다. 어릴 때 영국은 유난히 키가 작아 자주 괴롭힘을 당하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진희는 영국 대신 저보다 훨씬 덩치가 큰 남자애들과 싸웠다. 심지어 이겨 먹기도 했다. "쟤는 아직도 내가 꼬맹이인 줄 아나." "미안해... 나빼고 다 못탔어.. 미안해.." 진희를 먼저 대피시키고 사람들을 돕던 영국은 친구들을 모두 잃고 혼자 겨우 살아남아 진희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영국이 무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진희는 기쁜 마음에 같은 칸에 있던 사람들에게 다른 생존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이미 좀비 공포에 잠식되어버린 사람들은 진희를 포박하고 핸드폰을 뺏는다. 포박당한 상태로 영국을 구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진희 살아남은 사람들 대부분 영국을 비롯한 야구부 학생들과 석우(공유), 상화(마동석)가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 사람들이 진작 튀었으면 이미 다 뒤졌을걸 큰 희생을 치르고 진희가 있는 칸으로 들어온 영국 일행은 두려움에 휩싸인 사람들에게 쫓겨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다음 칸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영국은 진희를 보호하기 위해 이곳에 사람들과 함께 남으라고 말한다. "진희야 너 여기 있는 게 더 안전할 것 같다." "싫어. 여기가 더 무서워. 나 너랑 같이 갈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들을 희생한, 어른이 되지도 못하고 죽은 친구들 그들과는 달리 자신이, 자신만이 살아남기 위해 더 많은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공포에 점령당해 드러난 이기심을 목격하고 충격 받은 진희는 영국에게 여기가 더 무섭다고 말한다.  "....그래. 가자." 어린 두 사람은 손을 마주잡고 다음 칸으로 이동한다. "웬일이야. 너가 암말도 안하고." "그냥 더 기대 있어. 피곤할 텐데." "어쭈 이젠 제법 남자 같은데? 이젠 내가 안 지켜줘도 되겠어?" "그래, 이젠 내가 너 지켜줄게." "야 이진희 그 표정 뭐야. 완전 처음 보는 표정인데?" "뭐래는 거야. 내 표정이 어때서!" "예쁘다고." 이 험한 곳에 진희를 혼자 두지 않겠다. 진희야. 내가 지켜줄게. 정말이야. 여름방학에 우리 영국이랑 진희 나와요.. 대학생..처럼..나와요..흑흑 (과몰입) 출처ㅣ소주담 저는 영화에서 이 두 사람의 결말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 . ㅠㅠㅠㅠ 영국이 걍 가만히 있는거 . . ㅠㅠㅠㅠㅠ 소희씨랑 우식씨 로맨스 한 편 찍어주세요 - 제 소원입니다 ! 제발요 🙏 🙏 🙏